emseekr님의 지적에 공감을 합니다.
다른곳도 그렇지만 특히 남해권이 쓰레기 문제가 더 심각한것 같더군요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서 그렇지 않은 착한 낚시인들의 취미공간이 점차 좁아지는것 같슴니다. 참으로 씁쓸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그래도 좋은곳은 남아 있슴니다. 조금은 발품이 요하겠지만....
다른곳도 그렇지만 특히 남해권이 쓰레기 문제가 더 심각한것 같더군요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서 그렇지 않은 착한 낚시인들의 취미공간이 점차 좁아지는것 같슴니다. 참으로 씁쓸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그래도 좋은곳은 남아 있슴니다. 조금은 발품이 요하겠지만....
《Re》프리맨 님 ,
안녕하시죠?
예.. 좋은곳 아직 많이 있지요. 그러나 작금의 상황이 지속되면, 그곳도 소문(?)이 나게되고 끈들이 들락거리면 빠른시일내 오염될겁니다. 그게 문제이지요.. 아이고~
안녕하시죠?
예.. 좋은곳 아직 많이 있지요. 그러나 작금의 상황이 지속되면, 그곳도 소문(?)이 나게되고 끈들이 들락거리면 빠른시일내 오염될겁니다. 그게 문제이지요.. 아이고~
7일 새벽 통영에서 국도를 간만에 아는 동생이랑 다녀왔네요 나름 열심히 청소해서 비닐봉지에 제법 묵직하게 뱃전에 싫고 철수를 했었죠
항에 도착해서 인원들 하선을 시키고 배는 옆 지정 정박지로 가서 배를 대더군요
선장님 모아온 쓰래기봉투 두봉지 였는데 그대로 바다에 버리더군요 ㅠㅠㅠ
어이가 없고 기가차서 사진찍어서 모아온 쓰래기 잘좀 처리하시라 문자 드렸는데
니는 시부리라 나는 모르겠다네요 답이 없어요ㅎㅎㅎ
하여튼 쓰래기문제는 최소한에 양심이고 인성 문제인데 진절머리가 납니다
항에 도착해서 인원들 하선을 시키고 배는 옆 지정 정박지로 가서 배를 대더군요
선장님 모아온 쓰래기봉투 두봉지 였는데 그대로 바다에 버리더군요 ㅠㅠㅠ
어이가 없고 기가차서 사진찍어서 모아온 쓰래기 잘좀 처리하시라 문자 드렸는데
니는 시부리라 나는 모르겠다네요 답이 없어요ㅎㅎㅎ
하여튼 쓰래기문제는 최소한에 양심이고 인성 문제인데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 선장님도 참....
다른사람도 아니고 본인이 여태 벌어먹고 살고있는 터전인
바다에 그리 대하면 앞으로는 어쩐답니까?
모범은 못보일지언정... 갑갑합니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본인이 여태 벌어먹고 살고있는 터전인
바다에 그리 대하면 앞으로는 어쩐답니까?
모범은 못보일지언정... 갑갑합니다.
준피싱님 목격하신 그분말고 또많은 선장님들 그럴듯합니다.(사실 낚시인들 쓰레기는많이 가져오는데.막상 가계앞에 종량제봉지나 분리수거시설은 별로 못본것 같습니다)
이제 진짜 후손에게 물려줄 바다는 없을듯하네요..
이제 진짜 후손에게 물려줄 바다는 없을듯하네요..
쓰래기 버리고 눈앞에 둥둥떠다녀도 아무 감각이 없나 봅니다
사진을 올리려니 낚시배 오픈되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ㄷㅇ낚시 선장님 인성좀 고치세요
사진을 올리려니 낚시배 오픈되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ㄷㅇ낚시 선장님 인성좀 고치세요
본인 밥그릇인 바다를 쓰레기 취급하는데 그 배타러 즐낚하러 가겠습니까?
매사에 그렇게 생활해온 그 선장님이 도대체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ㅉㅉㅉ...
매사에 그렇게 생활해온 그 선장님이 도대체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ㅉㅉㅉ...
적년에 고흥 소거문도 낚시도중 농어잡이 어선이 한척와서는
배를대고 라면ᆞ소주ᆞ등등을 먹고는 그냥 나가길래ᆢ
청소는 하고가셔야죠 ᆢ했더니
주섬주섬 스티로폴박스에 담더니 ᆢ
한 사오십미터 나가더니 박스체 바다에 버립디다ᆞ
녹동서 산다고 하던데 고기잡아 먹고산다던 그분들ᆢ
이래저래보면 바다로 먹고사시는분들이
쓰레기는 대부분 버립니다ᆞ
어구에ᆢ 집에 버리는 쓰레기도 배에 담아다 바다에 버린답니다ᆞ
뭐하러 쓰레기봉투 돈주고 사냐고ᆢ
배를대고 라면ᆞ소주ᆞ등등을 먹고는 그냥 나가길래ᆢ
청소는 하고가셔야죠 ᆢ했더니
주섬주섬 스티로폴박스에 담더니 ᆢ
한 사오십미터 나가더니 박스체 바다에 버립디다ᆞ
녹동서 산다고 하던데 고기잡아 먹고산다던 그분들ᆢ
이래저래보면 바다로 먹고사시는분들이
쓰레기는 대부분 버립니다ᆞ
어구에ᆢ 집에 버리는 쓰레기도 배에 담아다 바다에 버린답니다ᆞ
뭐하러 쓰레기봉투 돈주고 사냐고ᆢ
내가 타고나가는 배는 아닌듯 한데 혹시라도 이용했던 배라면 앞으로 안가겠습니다
국도라는 아름다운 섬이 점점 동네낚시터로 변해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바다가 더러워지니 낚시인으로써 점점 힘들어지네요
국도라는 아름다운 섬이 점점 동네낚시터로 변해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바다가 더러워지니 낚시인으로써 점점 힘들어지네요
《Re》물수 님 ,
안녕하세요? 물수님^^
정말 심각한 지경까지 온것 같습니다.
지난 3월에 밴드따라 대마도에 가보니, 해안가에 쌓여있는 해류에 밀려온 우리나라 쓰레기 더미외에는 정말 깨끗하던데요. 담배꽁초하나 없고...... 이러고도 우리가 쪽바리라고 할수 있을까요, 약간 촛점이 안맞지만....
안녕하세요? 물수님^^
정말 심각한 지경까지 온것 같습니다.
지난 3월에 밴드따라 대마도에 가보니, 해안가에 쌓여있는 해류에 밀려온 우리나라 쓰레기 더미외에는 정말 깨끗하던데요. 담배꽁초하나 없고...... 이러고도 우리가 쪽바리라고 할수 있을까요, 약간 촛점이 안맞지만....
《Re》부산준피싱 님 ,
통영 대어낚시 아닌지요? 이런건 오픈해야 된다는 생각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기껏 더운날 고생해서 가져온 쓰레기를 그렇게 처리하면 정신이 이상한건지 오늘만 살고 내일은 없다는건지
통영 대어낚시 아닌지요? 이런건 오픈해야 된다는 생각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기껏 더운날 고생해서 가져온 쓰레기를 그렇게 처리하면 정신이 이상한건지 오늘만 살고 내일은 없다는건지
낚시점, 선명 공개도 그렇지만... 낚시에 관련되는 모든 사람들이 각성해야합니다.
어떤배는 선장이 운항중 줄담배 피우면서 연신 꽁초를 바다에 "휙"던지면서.. 게다 우리들이 빤히 쳐다보니 씩 웃으며 다른 배선장도 다 꽁초정도는 바다에 그냥 버린다네요~
이러니... 에휴 입만 아프지요
어떤배는 선장이 운항중 줄담배 피우면서 연신 꽁초를 바다에 "휙"던지면서.. 게다 우리들이 빤히 쳐다보니 씩 웃으며 다른 배선장도 다 꽁초정도는 바다에 그냥 버린다네요~
이러니... 에휴 입만 아프지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은 우리의 낚시 터전을 좀더 깨긋하게 보존하기위해
노력을 하는데 말입니다...
저도 매번 철수 직전 매번 청소를 하지만...
밤에 배에서 선상을 하다보면 자주 보곤하는데
생각이 없으신건지 손님들 하선시켜드리고
쓰래기는 바다에 아무 거리낌없이 버리시고
배청소 하시더라구요~~~
말하면 뭐 합니까??????????
선장들은 한수 더 뜹니다~~~~
다~~~일본으로 갑니다~~~하고~~
그래서 저만이라도 그런배들은 이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은 우리의 낚시 터전을 좀더 깨긋하게 보존하기위해
노력을 하는데 말입니다...
저도 매번 철수 직전 매번 청소를 하지만...
밤에 배에서 선상을 하다보면 자주 보곤하는데
생각이 없으신건지 손님들 하선시켜드리고
쓰래기는 바다에 아무 거리낌없이 버리시고
배청소 하시더라구요~~~
말하면 뭐 합니까??????????
선장들은 한수 더 뜹니다~~~~
다~~~일본으로 갑니다~~~하고~~
그래서 저만이라도 그런배들은 이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