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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 낚시이야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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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

시-몬 27 3,963 2015.11.03 17:41
위 사진에 있는 낚시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삶에 활력소나 힘을 얻곤하는데요.
이곳을 찿는 이유도 대리만족이나 바다에대한 그리움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이곳에 질타나 원망의 글들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업주의 글은 볼 수가 어렵지만 낚시인의 글은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그 이유가 좋은 낚시인만있고 나뿐 업주만 있어서겠읍니까!
또 낚시산업이 진정 이렇게 변질된 것이겠읍니까!!
그것은 아닐 것입니다.
예전에는 감동적인 글이나 가슴이 뭉클해지는 글도 자주 등장하였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드네요.
최근 이곳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중 갑질"이란 단어가 있는데요.
낚시인과 업주가 갑"을"관계로 보이시는지요...
그럼 누가 갑"일까요?
업종을 막논하고 고객은 최상위 갑"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갑"이라고 생각하는순간 을"이될수도,병"이될수도 있읍니다.
업주가 고객을 선택할 권리가 없읍니다.하지만 고객은 업주를 선택할 권한이 있기때문에 갑"이라고 봐야겠지요.
한두번 가보고 맘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이니까요.
또 잘못된건 바로잡거나 제2,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개인의 주관적인 글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질타나 비방이어야 할 것입니다.
옛말에 웃는얼굴에 침뱉지않고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도 곱다고 하였읍니다.
내가 다소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면 본인의 행동을 먼저 돌아본후 누굴 탓하는게 바람직하지 않겠읍니까!
취미로 하는 낚시가 업으로 하는 업주보다 더 절실할순 없을텐데요.
고객이 고객으로써 대우를 받는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하지만 고객으로써의 대우가 아닌 갑"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는순간 업주위에서 굴림하려하고 부당한 요구를 하게 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은 기업간에도 갑.을관계를 논하지 않습니다.형제기업으로써 동반성장을 강조하죠.
그런데 하물며 사람과 사람간에 갑.을관계를 논할 필요가 있을까요!
언제부터 정"이나 인간미"가 사라지고 계약관계나 갑.을관계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곳에서만은 그런단어를 지향하는건 어떨까요!
낚시"하면 늘~맘이 설래고 갈망의 대상으로 자리매김 하는것이 낚시인 아니겠읍니까!
또 그것을 대리만족 하기위해 이곳을 찿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곳에 질타의 글이나 비방.폭로같은 좋지못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고 또 그런글에는 업청난 뎃글과 언쟁이 따랐읍니다.
프로필에도 있읍니다만 저는 조구업체의 일원으로써 오랜세월 낚시를 해 오면서 손맛을 찿아 전국을 돌아다녔지만 그렇게 나뿐업주나 낚시인을 만난적이 거의 없는데요.
운이 좋아서라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바다!하면 늘~나만의 힐링공간이 되어 있읍니다.
많은 고기를 잡거나 편하고자 낚시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즐기고 삶의 여유를 찿기 위함이죠.
즐기는 낚시,힐링낚시를 원하신다면 출조전 맘 속에 배려나 양보,그리고 여유란 단어를 새기고 간다면 더 즐거운 낚시가 되지 않겠읍니까!

그리고 점주님...
옛날부터 좋은일은 주변사람 세사람에게 전파하고 나뿐일은 열사람에게 전파한다고 하였읍니다.
그만큼 내 손님을 만들기는 어려워도 잃기는 쉽다는 예기겠죠.
진상이나 블렉컨슈머다 있을수도 있읍니다.
그래도 생계수단이니 조금만 더 인내하고 정성을 다한다면 분명 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곳에 글을 적기전에 세번을 생각하고 적은 글입니다.
개개인의 의견은 존중하겠지만 어렵게 적은 글이니만큼 제 글에서만큼은 언쟁이 없었으면 좋겠읍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대물하시길 바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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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하얀신 15-11-03 18:07 0  
오오! 멋있네요!!!
사진의 포인트가 어딘지요?
어데서 마이 본 곳 같은데요.
인간은 서로간에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데 혼자만의 판단으로 .........ㅉㅉ
내가 존중 받으려면 상대를 존중해야겠죠.ㅎㅎ
시-몬 15-11-03 18:25 0  
앗...하얀신님...
뻔데기앞에서 주름잡아 죄송합니다.ㅎㅎ
요즘 핫하다는 안경섬의 모 포인트입니다.
청산 15-11-03 18:35 0  
밀짚모자가 멋있네요~~ 세번 생각하셨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원래 갑질한다고 지랄하는 사람들이 갑질은 더 제대로 하곤하지요~~
인낚이 다양한 낚시인들의 포털이니 그 선에서 이해하시는 것이.... 힐링에 도움이 되실 듯 ^ ^
시-몬 15-11-03 18:39 0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늘~좋은모습 잘 보고 있읍니다.
원래 매로맞은 멍보다 말로맞은 멍이 더 상처가 깊고 오래가는 법입니다.그래서 제 글이 타인에게 상처나 오지랍으로 보이지는 않을까...??하는 맘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청산 15-11-04 10:44 0  
그맘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시몬님의 사려깊은 마음 잘 이해가 됩니다...
캄피대 15-11-04 12:53 0  
청산님 반갑습니다 모두가 보는 이야기로서..
고객이란 단어는 서비스와 직결되며 이는 중국과 같이
개발도상국에서는 서비스 산업 도입시에 시스템과
교육에 대해서 막대한 도입비용이 책정됩니다
(약 1/3정도 이상입니다)
선진국이라고 보는 지표중 이 서비스마인드와 시스템이
중요한 지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선진국이 아닙니다 물질적으로는 선진국대열에
올라섰지만 문화적으로는 아직 산업간 불균형이 매우 심한
국가이며 이는 점주나 선장 뿐 아니라 이를 이용하는 낚시인도
똑 같이 포함됩니다
그래서 이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핵심단체가 낚시단체(협회,
재단) 입니다
그러나 이 협회의 운영진은 그런 환경에서 뼈가 굵은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좀 더 이슈화되고 세월이 지나야겠습니다
캄피대 15-11-04 09:51 0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갑과 을이 존재하는 것도 갑질이란 단어가 뜨는 것도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낚시업계는 갑과 을 보다는.. 서비스업에서 고객이란 단어가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상당히 척박한 분야입니다
(시몬님 의견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kay남해 15-11-04 10:28 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갑과 을이란 말이 안나오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 먹고 살자고 열심히 사는건데....낚시인들, 점주님들 홧팅요!ㅋ
시-몬 15-11-04 11:31 0  
낚시가 좋아서 만난사이 아니겠읍니까.
제가 가본 낚시점의 점주들은 대부분이 낚시 광"이었읍니다.
낚시인은 점주의 맘을 이해할수 없을지 모르겠으나 그 점주들은 분명 낚시인의 맘을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나 각박한 세월에 찌들다보니 상막해져 간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져 드는데요.
욕심을 조금씩만 버리고 이해하려 노력해도 낚시문화에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시-몬 15-11-04 11:28 0  
《Re》캄피대 님 ,
저는 고객"이란 단어가 있다고 믿고있읍니다.
하지만 일반 유통업처럼 써비스교육을 받고 영업을 하는것이 아니다보니 그 방법적으로나 행동이 일상생활에서의 써비스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바다에서 험한일을 하다보면 맘과 다르게 그렇게 보일수도 있구요.
그 낚시점이 고객을 봉"으로 보거나 갑"질을 일삼는다면 그곳을 다시 이용할 손님은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한번의 실수가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또 모두에게 친절한 점주가 아무런 감정없는 본인에게만 불친절하거나 일명 갑"질을 하였다면 그건 본인에게도 무언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본인의 입장에서 글을 적다보면 과장이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수도 있읍니다.
낚시를 다니다보면 정말 꼴불견이나 내가낸데...하는사람을 종종 보게되는데요.그런 몇몇사람으로 인해 업주가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타 손님에게 표출되는 경우도 자주 접하게 됩니다.하지만 그분들은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읍니다.
생업이니까요...
이곳에서도 다루어 지지 않습니다.
서로의 입장이나 생각의 차이가 있다는것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에는 업주와 낚시인간에 정도 많았고 인간미도 넘쳤는데 지금은 무엇 때문인지 그런모습이 보기 힘드네요...
캄피대 15-11-04 12:04 0  
위의 글 처럼.. 낚시업에서의 시몬님의 의견은 동의합니다
저도 갱상도 출신이며 선산도 거제에 있지요 그래서 이러한
어촌이나 낚시업에서의 순수한 분위기는 누구보다 좋아하며
꾸미고 바르고 성형하는 도시나 서울 분위기는 더 정감이 가지
않습니다
저는 시대상황으로 봤을때 이제는 그래도 고객이란 단어를 접목
해야 하는 상황에 왔다고 판단합니다
낚시단체나 지자체에서 낚시공원을 경쟁적으로 만드는 상황이
이와 같은 현시대를 반영합니다
고객이 항상 옳지 않으면 그들중에는 개인감정으로 마구 행동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즘 바닷가에 가면 거의 횟집이나 가게를 합니다 이 역시 시대
상황이죠 이 분들은 이전만큼의 정감을 갖고 있지 못한 경우가
태반이며 정보다는 돈이 우선하는 것 역시 사실이죠
우리 모두의 숙제입니다
청산 15-11-04 12:17 0  
세상일 중에 사람을 상대하는 만큼 힘든 일도 없을 것입니다...
감성노동자라고 하지요~~
저는 낚시점주나 출조점 선장은 감성노동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호회를 오래 이끌다 보니 참 많은 회원들이 거쳐갔고 사람들을 상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절실히 느끼겠더군요..
정출에서 추첨을 통해 포인트에 내려줘도 고기 못잡으면 포인트를 잘못 내려 주었다고 가이드랑 싸우는 사람, 도시락이 어쩌고 저쩌고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동호회 조차도 마음을 비우지 않고는
이끌어 갈 수 없을 정도이니~~~
저도 낚시가 좋아 업으로 삼을까 젊은 시절 고민도 많았지만 이런 저런일 겪어보니 도저히 할 수 없겠더라구요... 홧김에 저지렀다면 지금쯤 엄청난 후회속에 살고 있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
청산 15-11-04 12:26 0  
낚시를 위해 우리가 지불한 댓가가 과연 어느수준의 서비스에 대한 대가라고 볼 것인가... 이것이 화두인 듯 합니다...
저는 단지 선비는 낚시를 위해 갯바위 출조 및 철수에 대한 교통비라고 생각합니다. 밑밥 비용은 그것을 사는 비용으로 봅니다..
버스기사보고 차비 냈으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슈퍼에 가서 컵라면 사면서 끓여달라고 하지는 않는데... 밑밥 사면
당연히 점주가 개주어야 한다는 생각같은 무리한 요구가 손님은 왕이라든가 돈을 냈으니 갑이라든가 이런 말로 치부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고객이라는 포지션은 있어야 하지만 그것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그림자 15-11-04 11:43 0  
백번 오르신 맑습입니다.
항상 한발물러나 서로의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서로가 조금식 양보한다는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점주나 선장이나 또는 낚시인이나 한두번 이해하고 양보해도 안된다면 안가고 안타고 같이 안하면되겠지요.
제경험으로도 20녀년 낚시를하면서 점주님이나 선장님들 그리 안좋왔던 기억은 없는듯 합니다.
겟바위에서 먼저내려 낚시를 할때에도 다른분이 낚시를 들어오실때에도 대부분 양해를 구하고 하셨고 저또한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먼저오신분의 의중을 존중합니다.
많은 우리낚시인들께서 이러한 공간을통하여 이해와 양보의 미덕을 가저갈수있는 공간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가저봅니다.
좋은말씀 갑사합니다.
긴꼬리를 척 보는순간 안경섬의 멋진녀석들이라는것을 한눈에 알아 봤습니다.
포즈 굿~입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시-몬 15-11-04 12:08 0  
저날 그그림자님도 밑에서 낚시를 하신걸로 아는데요.ㅎㅎ
첫 인상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점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하면 업주님들 대부분 반갑게 맞아주시고 친절한 써비스를 제공해 주더라구요.
담에 갯방구에서 한짝대기 할수있는 영광을 기대하며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세요.^^
시-몬 15-11-04 13:59 0  
《Re》청산 님 ,
님의 글을보니 어제 읽은 기사의 내용이 생각납니다.
도시락 체인점의 매장입구에 "공정거래 서비스 권리안내"란 표지판이 비치되어 있는데요.

우리 직원이 고객님께 무례한 행동을 하였다면 그 직원을 내보내겠읍니다.
그러나 우리직원에게 무리한 행동을 하시면 고객님을 내보내겠읍니다.

상품과 댓가는 동등한 교환입니다.
훌륭한 고객님께 감사를 담아 써비스를 제공하지만 무례한 고객께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읍니다.

상품과 뎃가...??
우리가 지불하는 선비"는 과연 어디까지를 말할까요.
분명 갯바위 사용료를 지불한건 아닙니다.그럴수도 없구요.
여객선도 선비를 내고 차를타면 차비를 내고 비행기를타면 항공료를 지불합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이동을 하는 비용을 지불한 것이 아닐런지요.

또 우리가 무례한 고객이 되어 공정한서비스" 그 이상을 요구한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되네요.
기사내용을 보면 선진국대열에 있는 나라중 우리나라를 제외하곤 감정노동자 보호장치가 마련되지 않은곳은 없다고합니다.
또 고객의 갑질"이란 단어조차 찿아보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낚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캄피대 15-11-04 15:36 0  
시몬님과 제말이 누가 맞다 안맞다를 논하는 건 아닙니다
이동비용을 지불한다는 의미는 이동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반드시 동반합니다
심지어 안개때문에 비행기 시간이 밤새 지연되면 숙소와
식사까지 제공합니다(극단적인 예 이긴 합니다만,,)
고속버스 비용은 버스기사가 안전이동외에 과속,무리한 끼어
들기, 졸음/음주운전, 복장착용, 안내멘트 등 관련 서비스를
반드시 포함합니다
친절하고 안하고는 차순위 사안입니다
고객과 주인은 사람의 가치로 보면 동등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상호 거래기준을 보면 고객들.. 민중이죠..
이 이용자들의 공통적인 요구나 제안을 받아들이고 서비스
해야 할 의무를 가집니다
개인과 개인의 존중과 이용 고객군과 서비스(시스템)을
구분되는게 상식입니다
시-몬 15-11-04 16:23 0  
저 또한 옳고 그름을 논하자고 적은글이 아닙니다.
이곳 이야기마당 뿐만 아니라 심지어 조황란까지 질타의 글이 올라오고 그 질타의 수준이 날로 심각해져 가기때문에 적은 글입니다.
낚시인의 최대적은 낚시인입라 생각합니다.
잘못된 낚시인때문에 다른 낚시인이 피해를 보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철수시간이 되었는데도 낚시하고 있고,본인이 낚시한곳 청소도 안하고,남들이야 푸위에떨던.물을맞던 배에 대자로 누워있고 그안에서 심지어 담배를 피우는 사람까지...그 심각함은 말로 다할수 있겠읍니까!
그러나 그 화살은 점주께로 돌아갑니다.
지금껏 올라온 글들도 그렇구요.
하지만 진상손님을 질타하는 업주는 없읍니다.
고객으로써 받을 대우를 예기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당한 권리앞에 우리의 의무도 존재한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읍니다.
캄피대 15-11-04 16:47 0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법이 존재하게 된 거죠
서로가 지켜야 할 규칙.. 그 범위를 벗어난 부분은 벌칙을
받습니다
서로가 지켜야 할 기준과 방법에 대해 시간나면 글 만들어
보겠습니다
디비기 15-11-04 17:19 0  
보섭이행..ㅋㅋㅋㅋ
나 승복이 친구 기태.. ㅋㅋㅋ
시-몬 15-11-04 18:02 0  
저거 승복이랑 가서 찍은건데...그때 엘보와서 아직 손목이 안좋다.
밑에 고기는 매물도 두룩여안통.ㅋㅋ
시간날때 복이랑 함 달리자.^6^
[부산]신세계 15-11-04 22:28 0  
형님 멋진말씀이네요

서로서로 두루두루 둥글하이 살면 얼마나좋을까요ㅋㅋ

항상 마니배웁니다형님  멋져요 최고^^
시-몬 15-11-05 10:02 0  
쑥스럽네...
표현을 안해서지 낚시인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꺼야.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것은 모르는만 못한기다.
늘~겸손하고 모범적인모습 보기좋더라.
황당돔 15-11-06 04:17 0  
멋지시네여^^
세번 생각하고...
오늘의 단어로 제가 오늘하루는 꼭 세번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나를 돌아볼수 있는 좋은글 계속 부탁 드립니다.
시-몬 15-11-06 10:11 0  
감사합니다.
똑똑한 사람은 한두번만 생각해도 될것 같은데요.ㅎㅎ
이곳에 보는눈이 많다보니 자칫 타인에게 상처나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시-몬 15-11-07 13:34 0  
요즘 뉴스에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글이 고객들의 갑"질에 관한 내용인데요.어제는 부산의 모 아파트 경비아져씨께 주민들이 갑"질을 해서 이슈화가 되었더라구요.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서...
대부분의 갑"질은 본인이 과거 무시당한 것에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하여 본인보다 약한 사람에게 힘을 과시하는것,또는 갑"질이 갑질이라는 생각을 하지못하는 도덕불감증이 가져온 댓가라고 합니다.
진짜 돈많은 사람은 있는척을 하지않고 진정한 권력자는 본인의 견력을 과시하기 보다 자신을 낯추어 약한자를 끌어안을줄 아는것이 미덕이거늘...옛말에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는데...
아무쪼록 수욜 만나서 정정당당 혈전한번 벌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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