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훔처 가신분 또한 낚시인이겠죠
그거 훔쳐가서 쓸때마다 훔친물건이라
양심에 찔릴 겁니다
에잇 양심없는 사람 같으니
짐머님 힘내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훔처 가신분은 낚시인이 아니고
도둑님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부쩍 낚시장비를 노리는 좀도둑이 많아졌습니다.
유형도 처음엔 은근슬쩍형 이더만 이젠 아예 대놓고
도둑질을 하거나 차량을 파손하면서도 훔쳐가더군요.
대비책? 글세요.
도둑하나 감시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ㅎ
대신
잡으면 절대 봐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대 처음 아닙니다.
도둑님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부쩍 낚시장비를 노리는 좀도둑이 많아졌습니다.
유형도 처음엔 은근슬쩍형 이더만 이젠 아예 대놓고
도둑질을 하거나 차량을 파손하면서도 훔쳐가더군요.
대비책? 글세요.
도둑하나 감시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ㅎ
대신
잡으면 절대 봐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대 처음 아닙니다.
한 3년전인가 거제 팬션가서 주차장에 차 주차해놓고
트렁크 열어놓고 짐옮기면서
잠시 방안에서 쉬고 나와보니
트렁크속에 있는 가방통채로 없어졌음.
트렁크 열어놓고 짐옮기면서
잠시 방안에서 쉬고 나와보니
트렁크속에 있는 가방통채로 없어졌음.
낚시도구는 이사갈 때 상하기 쉽상이라 따로 가져가야 한다기에 제 차에 바리바리 싸들고 이사를 간게 2001년입니다. 먼저 가서 기다리다가 이삿짐을 실은 택배차량하고 크레인차량들어오는 걸 보고서 관리실에 가서 지상주차장 차량 좀 옮겨달라고 부탁하고 이것저것 하느라고 약10여분 자리를 비웠나봅니다. 물론 차는 잘 잠갔었지요. 이삿짐 들어가는 걸 보고서 내 짐도 옮기려고 차로 돌아와보니 운전석 유리가 깨져있고 그동안 눈물나게 아껴가며 사 모았던 낚시장비가 아무 것도 안남았더군요. 트렁크까지 뒤져갔던데요.
다시 모양갖추는데 3년걸렸습니다. 요즘은 낚시장비가 현금화가 빠르고 뒷탈이 없어서 도둑넘들이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가덕이나 거제에선 차에 아무것도 두지말라고 하는 모양이던데 이쩍 서해쪽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시화나 대호 석문방조제도 마찬가지죠. 결국 자기건 자기가 지켜야합니다.
다시 모양갖추는데 3년걸렸습니다. 요즘은 낚시장비가 현금화가 빠르고 뒷탈이 없어서 도둑넘들이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가덕이나 거제에선 차에 아무것도 두지말라고 하는 모양이던데 이쩍 서해쪽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시화나 대호 석문방조제도 마찬가지죠. 결국 자기건 자기가 지켜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