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즐거운 출조길
정말 기분 상하셨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장비 잃어버린적이 있어
그 심정 잘 압니다.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방법이 있다면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보통 선장님 운전 하는 앞에 모두 낚시 가방 놔두는데 선장님이 낚시가방 열고 낚시대만
빼가는걸 못볼수 있었는지 매우 궁금 합니다
이런식으로 도난 당하면 어디 배타고 낚시 가겠습니까
항유고래님 기분 진짜 더러웠겠네요.
힘내시고 다시는 그 낚시배 타지 않아야 겠네요
책임소재를 따지자면은 가지고 간 인간이 제일 나쁘고 출조방 선장님 일말에
책임이 있다고 보네요 .말로만 죄송 쫌그러네요 출조방,선장님 생각좀 쪼매 해보이소.
아무사심없이 안타까운마음에....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글입니다..
어찌 눈 부릅뜨고 앞을 보며 항해를 하는 선장을 앞에두고 낚시가방을 뒤져 낚시대를 가져갔다는게...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쪼록 분실하신 장비 꼭 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이건요 그배에 선장하고 낚시대 빼간넘하고 한패요..
그러지않고는 눈부릅뜨고 앞보고 항해 하는데 고앞에서 낚숫대를빼가요?
그러지 않았으면 그배는 프로펠라에 줄이감겼던가 아니면 어디들이박아 침몰했겠죠?
안그런가요???
낚시대 털이 신종 수법인가,,, 참내,,,이해 안가네요 배가 항해 하고 선착장에 도착까지 선장님 눈을 피할수 없을터(선장 옆에 기본 두분 정도는 대화 하면서 서서 가는분 있죠 ,,,) 그걸 피하면 투명 인간 수준,,,
배 도착하자 말자 사람들 내릴려고 다들 바삐 움직이고 물건 챙기는데,,,
어느 사이 빼가는지....?
날고 기는 도독이라 할지라도 ,,,것도 가방2씩이나,,,,? 어찌 그리 대담하게 ,,, 선상에 사람들 눈도 있었을 꺼이고 정말 이해 안가는 상황 이네요,,,
황당 합니다,,, 아픈 마음 추스려시고,... 글케 사는 넘들은 더 이상 당해요.. 인과응보
참으로 황당한 사건입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남의 일이려니 하시겟지만 당해본사람 이면
동감이 절로 갈겁니다 . 6개월전 일입니다 . 배타기위해 방파재에서 잠시낚시 한다고 차량위에 가방올려놓고 낚시를 햇는데 글세요 가방체로 몽땅 가져가 버렸지 뭡니까 너무 황당해서 말문이 막혔지요 견적이 몇백은 나왔네요 , 새로 장비 구입하고 버릇처럼 경계하는 습성이 생겨 버렸네요 . 다같은 낚시인의 입장에서 어찌 그럴수 있을까요?
두번다시 이런 불쌍사 없어야 하겠습니다 .
《Re》토영감시이 님 ,제생각도 그런듯,,없어질 곳이아니고,,사람 몇명이고,,운전 할동안 가져간다,,,내릴때,,는 아니고,,하여간 인간 쓰레기들이라니까,,,
분명 근처 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