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곳입니다. |
안녕하세요.
일 전에 도하** 권**,김** 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입니다.
최근 가해자가 이런 말을 했다는 사실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 만들어놓고, 내 발목 다 잡아놔서 나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은 외면하고, 오히려 피해자들이 알리고 공론화하는 걸 탓하고 있습니다.
마치 “내가 나쁜 게 아니라, 너희들이 날 나쁘게 만들었다”라는 식으로 책임을 피해자에게 떠넘기고 있는 겁니다.
이미 결혼자금, 신혼집 자금, 수술비까지 빼앗기며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는데도,
반성은커녕 스스로를 피해자인 척 포장하는 모습에 분노를 넘어 허탈할 따름입니다.
더 충격적인 건 이들의 사업장이 석적초등학교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오가는 길목에서 이런 사람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심지어 초등학생 자녀까지 있다는 인간이 이럴수가 있는겁니까???
저는 더 이상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혹시라도 주변에서 비슷한 이유로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분, 또는 피해를 직접 당하신 분이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십시오.
민물,붕어 낚시 쪽에 자신의 신상 및 행위 들이 많이 공론화 되자 바다낚시를 다니면서 피해자를 물색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바다낚시인 분들의 주의를 부탁드리며, 제보 하나가 또 다른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으며, 필요 시 증빙 자료 제출이 가능합니다.
바다낚시 하시는 분들의 주의를 다시한번 당부 드립니다.
수법은 일 전에도 안내드렸으나, 시간이 지나 한번더 안내드립니다.
1. 혼자 온 낚시인 분들에게 접근
2. 친목을 다지기 위하여 소소한선물 부터 고급 낚시대까지 선물
3. 친목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면, 금전을 요구
현재 피해를 확산을 방지하고 있는 와중에도 피해자가 발생되어, 바다낚시인분들의 피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