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 전 안좋았던 경험이 있어 글 올릴려다가 귀찮기도 하고 이런거 별로 안좋아 해서 참고 있다가
때마침 이런 글이 올라오니 저도 조금 거들겠습니다.
얼마전 주말 친구들과 3명이서 국도 긴꼬리 치러 갈 준비를 하다가 주변 지인이 H선사 추천하길래 전화 드렸더니 전화기가 꺼져있네요
다음날 전화해도 마찬가지 하는 수 없이 M선사로 예약을 합니다.
근데 출항 시간이 11시 (아무리 시즌이라도 너무 빠른것 같은데 좋은 자리 내릴수 있다는 기대로 가봅니다)
해서 국도 도착 후 칼바위 야영자리에 내렸습니다.
사실 국도 경험은 많지 않아서 검색 해보니 여기서 유투브들 촬영도 하고 좋은 자리 내린것 같다며 친구들과 기분 좋게 고기 구워서 맥주 한잔 하며 즐겁게 얘기 하고 있다 보니 그 뒤로 K선사가 다른 자리 내려주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H선사가 지나가길래 속으로 전화 안받던데 영업은 하는구나 하고 생각 했구요
근데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네요 우리 근처에서 배소리가 들리길래 근처 자리에 내리는 구나 했는데
밥먹고 위로 올라가 보니 깜짝 놀랬습니다.
칼바위 야영자리 밑에 있는 물골자리? 두명정도 설수있는곳에 두분이 내려있는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기 우리가 있는데 어떻게 오신거냐고 내린분과 얘기를 나눠보니
그분도 국도 자주오는데 위에 사람이 있는데 여기 못내리는거 아이냐고 H선사 선장님께 얘길하니 선장님왈
밑에 사람이나 짐이 없으면 내려도 된다고 했답니다.
뒤에 오신분들과는 다행이 큰마찰 없이 좋게 얘길하고 결국 같이 낚시를 했지만
M선사와, H선사 둘다에게 화가 나더군요
전화기가 안터져서 M선장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좀있다가 답장이 왔는데 곧 해결이 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H선장이 와서 위에분 말씀과 똑같은 말을 합니다
짐이없으면 내려도 된다고 협의를 봤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까 K선사 왔을때 짐이없었는데도 그냥 가셨고 M선장은 그 사실을 왜 우리에게 고지도 안해줬는지 의문입니다.
결국 자리 이동이나 아무런 조치도 없고 철수 시간때 까지 5명이서 낚시하고 철수 했습니다.
하지만 철수 할때까지 M선장은 사과 한마디 안하더군요
그후로 친구들과 M선사, H선사는 쳐다도 안보기로 했습니다.
끝으로 그때 만났던 낚시인이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5명 인당 8만 우린 오늘 40만원 호구 잡힌거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