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꿈의사냥5짜님 말처럼 국내에서 부품을 받아서 수리과정에 생긴듯 합니다.
데미지가 살짝간것도 아니고 눈에 확연하게 보이는데...
낚시방에서 수리한거 아닌지 의아하내요...
구매하신 낚수방서 부품수입해
야매급? 자가수리한듯 보입니다.
저같음 기스발생된 가이드들 죄다 정품가이드로 부품받아내 제가직접 가이드교환 진행할것같습니다..
아무리 야매급수리라 할지라도 로드를 볼때마다 저같음 정떨어질듯 합니다 ㅜㅜ
제 지인께서 수입 조구 공급을 하시는데 여러 낚시점에서 수리 의뢰가 들어오지만 다 거절합니다. 본인이 판매한 제품도 수리절차와 면책금, 택배금액 문제로 전화통에 불납니다.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죠. 아마 그런 절차나 비용때문에 직접 수리한것 같네요.
작업자의 실수로 가이드에 데미지가 갔고 그런데 회사에서 알게되면 문책(?)을 받을까봐 작업자가 숨기고
발송을 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수입업체에서 자체 수리를 했다고 하니
혼자서 소설을 쓴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예전에 일본 철도 탈선 사고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된
사고에서 원인을 찾을 결과 운전사의 실수로
열차 도착 시간이 늦어지게 되자 늦게 도착한 것에 대한
회사로부터의 문책이 두려워 속도를 계속 높이다가
사고가 났다는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러니까 일본의 경직된 사회문화랄까 기업문화랄까
뭐 그런쪽으로 생각을 했네요.
망구에 혼자 착각이였습니다. ㅋㅋ
아무튼 이번엔 제대로 수리가 되서 돌아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직구제품 보증처리는 대다수가
파손된 절번만 보증서로 보내 받아 수리하는곳이 많습니다
다음에는 돈이 조금더 들어도 수리업체를통해 보내시면 작업성이 좀더 깔끔합니다
이번에보내서 이쁘게 손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