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찌의추억님!
기름값이내렸는데
거꾸로 선비가오르는 현상에대해서
설명좀요....,!
151.000에서
지금13만원도안됩니다.
자ㅡ설명좀 부탁드릴게요.
기름값이내렸는데
거꾸로 선비가오르는 현상에대해서
설명좀요....,!
151.000에서
지금13만원도안됩니다.
자ㅡ설명좀 부탁드릴게요.
다시 한 번 당부 드리지만 저는 소비자 입장입니다. 그런데 선주 입장을 깰만한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말씀들을 하셨더라면 전 님들 논리에 반박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냥 단순히 감정에 의한 글들만 열거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대응해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니까 글을 올린 겁니다. 님들 기분을 상하게 할 마음으로 글을 올린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님들에게도 대응방법이 달라질 테니 도움이 될 겁니다. 또 이상한 논리로 들이댄다고는 생각하지 마시고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선비가 싸져서 아무 데나 좀 마음대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찌의추억님 대기업들 담합하는데 왜 벌금처맥이고 난리들인지 우유값 담합해서 올리면 왜 벌금 처 맥일까 우유말고 먹을것도 많은데 그냥 돈없으면 우유가 지한테 안맞는 음식이니 안먹으면되지 기름값 비싸다고 국민들 왜 난리일까 왜 정부는 기름값 잡으려고 난리일까 지가 돈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걸어다니든하지 돈없으면 차끌고다니면 안되는거지 통신비 일본에 비해 왜 드럽게 비싸다고 생각할까 돈없으면 전화기 쓰지말고 비둘기 날리지 박근혜 왜 탄핵할까 지가 이민을갈것이지 맞나요??
자신이 돈없어서 낚시 안간다고 다른낚시인들이 담합의 불합리함에 목소리내는데 니들도 돈없음 나처럼가지마 생떼는 누가쓰고있는지요?
그리고 이번 인상을 아무런 목소리도없이 스리슬쩍 지나간다면 이것을 시작으로 낚시꾼들은 진짜 리미트가없는 호구들이구나 하여 더 크고 대담한 얼토당토 않는 낚시 시장을 만들수도있는데 거기에 목소리내는 낚시꾼들을보면서 자신도 낚시꾼임에도 그모습이 생떼쓰는 애들같고 우습다구요???
근 미래에 님이하신 말씀처럼 낚시인들이 뭘해도 안바뀌고 결국 다 인상된선비로 낚시갈일이 생길수도있겠죠 하지만 그 과정에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목소리조차 웃기다며 비하하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에게 무안주는 글은 차라리 침묵하는게 도와주시는것같네요
우리세대뿐만아니라 다음 낚시 세대들 그후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아무리 일개 취미라 하여도 그릇된것을 바로잡자고 소리내는 사람들에게 별 괴상한논리로 자신만의 틀에 꽉막힌 꼰대소리 아무데서나 하시는거아닙니다
님 댓글들 보고 솔까 와 이사람은 뭔말을해도 이해...아니 이해까지도 안바란다 타인들의 생각을 이해할 시도조차없고 이해하는척 결국 자기의견을 갖다붙여 입맛대로 억지명분만들사람, 절대굽힐 사람이 아닌걸 느낀후 적은 댓글이니 제할말은 다했습니다
'잘못된 신념을 가진사람 만큼 무서운게없어요'
자신이 돈없어서 낚시 안간다고 다른낚시인들이 담합의 불합리함에 목소리내는데 니들도 돈없음 나처럼가지마 생떼는 누가쓰고있는지요?
그리고 이번 인상을 아무런 목소리도없이 스리슬쩍 지나간다면 이것을 시작으로 낚시꾼들은 진짜 리미트가없는 호구들이구나 하여 더 크고 대담한 얼토당토 않는 낚시 시장을 만들수도있는데 거기에 목소리내는 낚시꾼들을보면서 자신도 낚시꾼임에도 그모습이 생떼쓰는 애들같고 우습다구요???
근 미래에 님이하신 말씀처럼 낚시인들이 뭘해도 안바뀌고 결국 다 인상된선비로 낚시갈일이 생길수도있겠죠 하지만 그 과정에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목소리조차 웃기다며 비하하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에게 무안주는 글은 차라리 침묵하는게 도와주시는것같네요
우리세대뿐만아니라 다음 낚시 세대들 그후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아무리 일개 취미라 하여도 그릇된것을 바로잡자고 소리내는 사람들에게 별 괴상한논리로 자신만의 틀에 꽉막힌 꼰대소리 아무데서나 하시는거아닙니다
님 댓글들 보고 솔까 와 이사람은 뭔말을해도 이해...아니 이해까지도 안바란다 타인들의 생각을 이해할 시도조차없고 이해하는척 결국 자기의견을 갖다붙여 입맛대로 억지명분만들사람, 절대굽힐 사람이 아닌걸 느낀후 적은 댓글이니 제할말은 다했습니다
'잘못된 신념을 가진사람 만큼 무서운게없어요'
여러 분들이 잘못한다고 말한 적도 없고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전 소비자고 소비자 편입니다. 그리고 잘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저에게 말씀 하신 거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불합리한 선주분들에게 대응 하실려면 방법에 좀 변화를 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저야 출조를 하고 싶지만 지금의 출조비만 하더라도 너무 비싸 엄두를 내지 못하니까요. 하물며 님들이 하는 선비 인상에 대한 여론을 무시하거나 선주 입장에 서서 말하고 싶을까요? 그런데 단지 앞에 가는데 돈이 이 만원이야 내지는 기름이 내렸는데 왜 선비를 올려 이런 식의 대응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님의 맨 밑에 남기신 몇 줄의 글은 님에게도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님의 맨 밑에 남기신 몇 줄의 글은 님에게도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다른 분이 글 올릴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요. 불합리한 선주분들에게 대응을 하실려면 배가 몇 톤이며, 가득 기름을 채웠을 때 얼마간의 거리를 이동하는지 그리고 몇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지, 한 달 운행은 평균 얼마나 되는지. 배의 수명은 언제까지인지, 감가삼각비는 얼마인지 등 기재를 하시고, 선주분들의 한 달 평균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여수에 배가 몇 대나 되는지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시고, 지금의 운임도 비싸다 싸다를 고지하시고,그리고 운임이 적다면 몇 프로 인상하는 게 적절한 지 등 이런 건 거의 없고, 비유대상이 화물연대 이런 생계형 저항운동에 취미인 낚시인들을 비유한다든지 또는 댓글을 다시는데 본질은 간 데 없고 상대의 글에 감정으로 대응해서 본질을 흐리든지 이런 부분부터 해결을 해보십시오. 그랬으면 유머란도 아니고 제가 진지하게 접근했을 겁니다. 낚시인 조차도 한 목소리를 못 내는 상황에서 무조건 선주 나쁘다, 선비 비싸다라는 말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정말 더 이상 제 글에 이해를 못하시고 소모적인 논쟁 그만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님 같은 분이 많고 한 목소리를 냈으면 여수협회의 불합리한 것들이 벌써 시정되었겠군요. 그런데 소수의 사람들이 알맹이 없는 공염불만 하고 있으니 개선이 안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네요. 저도 친구집에 조그만 배가 있는데 그 배만 해도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아는데 저렇게나 이익이 많이 되는 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것도 낚시인들이 너무나 착해?서 저렇게 된 거 아니겠습니까? 이참에 세무조사 한 번 받게끔 뜻있는 분들 중심으로 자료수집해서 세무서 제출해야겠군요.
제가 적은 낚시배 관련 정보들은 모두 지웁니다.
제가 음식은 안가려도 사람은 좀 가리거든요...
이해를 돕는데 나름 도움이 될까해서 아까운 시간 허비해서 적어드렸는데 괜한짖을 한것 같습니다.
제가 음식은 안가려도 사람은 좀 가리거든요...
이해를 돕는데 나름 도움이 될까해서 아까운 시간 허비해서 적어드렸는데 괜한짖을 한것 같습니다.
잘하셨습니다. 다음부터 그런 괜한 짓은 두번 다시 하지 말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님이 지운 글 때문에 제가 님긴 글들은 이 빠진 퍼즐이 되었습니다. 용기가 모자라거나 자기가 가진 신념이 모자라면 덤벼들지 마세요. 전 처음부터 용기나 신념이 모자라면 덤벼들지 않습니다. 선주 입장에서는 알맹이 없는 님들보다는, 덤벼들면 사실적 자료를 들고 덤벼드는 저 같은 사람을 무서워 할 거 같습니다. 님들같은 분들은 소위 껌으로 볼 겁니다. 계속 그렇게 알맹이 없는 목소리 내시길 바랍니다. 전 자신이 없어 자료 수집을 해서 덤벼들지 않는 한 내지 않을 것입니다.
이건 기분이 나빠서 적는 건데요. 님은 음식은 안 가리고 사람은 가린다고 하셨죠? 전 많은 것을 가립니다. 건강 때문에 음식도 가리고요, 사람은 온통 사기꾼 같은 놈들만 넘쳐서 님보다도 더 사람을 가릴 거 같습니다. 다음부터 '도움이 될까해서' 이런 말 하지 말고요 도움을 줄려면 제대로 주던가 아니면 마세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안타깝습니다.
찌의추억님의 의견을 잘 읽었습니다.안타까운 것은 현재의 상황이 납득이 안되고 담합의 여지가 충분히 있으며 상거래 도덕상 도저히 이해가 안되기에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고 각자의 소소한 의견을 이방에 남겨 보다 좋은 낚시의 문화를 열고자 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생각들이 나오는 것은 단순하게 불만만을 표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도적 모순이 많이 산적해 있고 악재가 겹친 경제적 상황과 이해가 가지 않는 상거래도덕상 선비인상과 이에 사용자로서 그에 타당한 대답을 듣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국가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인지해 유류값을 인하하여 국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했지만 타당한 이유없이 선비를 인상한 여수선주연합의 결정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현재 대부분의 선주들은 사업자를 내고도 불법적으로 카드받기를 거부하고 아예 설치를 하지 않은 점주선장들도 있습니다. 또한 사업자가 하나의 상품을 개발했을때 원가와 투자비용 세금, 고정지출비용,인건비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을 부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공산품 가격 역시 생산을 해서 가격을 공시하려면 상품등록시 이에 필요한 사항들을 제시하고 승인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여수권 선비 인상은 전혀 이에 부합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서로 다른 시각에서 불만도 표출하고 나름 제도적인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런데 님이 올린 내용은 안맞으면 안하면 되고 피하면 되지, 하는 상식밖의 의견을 장황하게 피력하셨습니다. 보다 합리적이지 못하고 제도적인 문제의 해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개선 비용의 결정, 낚시문화 발전에 저해되고 즐기고 행복해야하는 여가생활의 둔화는 지역을 찾는 이들이 적어져 다른 업종의 발전에도 저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적자운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이해가 갈만한 답변을 요청하고 해결되지 않은 제도적인 문제들도 해결하고자 다양한 의견들을 내고 있는 겁니다. 글을 올릴때는 좀 숙고를 하시고 무엇을 논하고자 글을 올렸는지 이해를 제대로 하고 의견을 내셨으면 합니다. 안타깝네요~~~
여러 생각들이 나오는 것은 단순하게 불만만을 표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도적 모순이 많이 산적해 있고 악재가 겹친 경제적 상황과 이해가 가지 않는 상거래도덕상 선비인상과 이에 사용자로서 그에 타당한 대답을 듣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국가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인지해 유류값을 인하하여 국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했지만 타당한 이유없이 선비를 인상한 여수선주연합의 결정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현재 대부분의 선주들은 사업자를 내고도 불법적으로 카드받기를 거부하고 아예 설치를 하지 않은 점주선장들도 있습니다. 또한 사업자가 하나의 상품을 개발했을때 원가와 투자비용 세금, 고정지출비용,인건비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을 부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공산품 가격 역시 생산을 해서 가격을 공시하려면 상품등록시 이에 필요한 사항들을 제시하고 승인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여수권 선비 인상은 전혀 이에 부합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서로 다른 시각에서 불만도 표출하고 나름 제도적인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런데 님이 올린 내용은 안맞으면 안하면 되고 피하면 되지, 하는 상식밖의 의견을 장황하게 피력하셨습니다. 보다 합리적이지 못하고 제도적인 문제의 해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개선 비용의 결정, 낚시문화 발전에 저해되고 즐기고 행복해야하는 여가생활의 둔화는 지역을 찾는 이들이 적어져 다른 업종의 발전에도 저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적자운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이해가 갈만한 답변을 요청하고 해결되지 않은 제도적인 문제들도 해결하고자 다양한 의견들을 내고 있는 겁니다. 글을 올릴때는 좀 숙고를 하시고 무엇을 논하고자 글을 올렸는지 이해를 제대로 하고 의견을 내셨으면 합니다. 안타깝네요~~~
님은 제대로 글을 적으셨네요. 제가 다른 선비 인상의 글에 글 달았던가요? 아니죠? 제가 왜 여기 있는 글에 댓글을 달았을까요? 그럼 제가 계속 한 이야기의 맥락이 이해되시나요? 지금 님의 글은 아주 와닿습니다. 그런데 본글에 대한 부댓글을 한 번 보세십시오. 님이 올린 글에도 또한 부댓글 단 걸 한번 보십시오. 본질을 흐리거나 두루뭉실하게 이러니까 이러자 이런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유도 어떻게 취미인 낚시를 생계형에다가 비유를 합니까? 비유대상이 맞나요? 님은 정확한 비유를 드셨네요. 선비 인상으로 인해서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결국 선주를 떠나서 그 지역에 일하고 있는 타업종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건 생계에 관련되므로 타격이 있을 것이다의 이런 논지는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한 건
그런 취지의 글이 아니지 않습니까. 뭐가 안타깝다라는 이야기입니까? 뭐를 숙고하지 않았다는 겁니까? 저는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게 아니고 여기에 단 본문의 글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의 글이 웃겨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점을 피력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죠? 제가 뭔 선주 입장에서 글을 올렸나요? 낚시인조차도 한 목소리를 못 내고 본질은 없고 비유도 맞지 않고 그래서 글을 올린 거 뿐입니다. 님이야 말로 숙고하지 못하고 이해를 못해 안타깝다라는 마지막 말로 감정을 부추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 모든 걸 숙고한 게 아니라 여기 본문의 글에 단 댓글이 분명 웃기다고 말씀드렸고, 님의 그 위의 글은 전부 타당하고 공감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님 글을 읽어 보면 단지 선비뿐만이 아닌 다른 여려 문제들이 내재헤 있는데, 왜 그럼 더 중요한 것들은 외면하고 단지 만 원 오른 선비에만 촛점을 맞추어서 말을 하시는 겁니까? 그것도 잘못된 거 아닙니까? 선비 만 원보다 낚시인의 안전 이런 많은 문제들이 내재해 있다면 선비 인상에 따른 문제 제기보다 더 시급한 사안들에 더 목소리를 내시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더 타당한 거 아닙니까? 지금 문제의 목소리를 내셔야 한다면 선비 만 원보다 더 시급한 사안들에 빨리 시정을 하시라고 한 목소리를 모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그게 더 훨씬 중요한 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경제 논리로 잠시 이야기를 해보면, 알기 쉽게 서해의 민박집을 예로 들겠습니다. 서해의 민박은 겨울에는 비수기라 아주 쌉니다. 그런데 여름이 되면 방은 똑같은데 아주 비싸지죠. 좋은 방 안 좋은 방 가릴 것 없이 그 주변은 다 담합을 해서 방값은 별반 차이 없습니다. 이게 왜 그런가 하면 아무리 방값을 올려도 수요가 많고 공급이 딸리니 예를 들어 오 만원 하는 방도 십 만원을 올려도 갈 사람은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그 돈에는 안 가야 되는 게 맞는데 돈이 많아서 그 돈에도 나는 갈래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 없는 사람이야 국가가 나서서 바가지 요금을 잡아야 한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말을 하겠지요. 그런데 피서를 간 사람은 놀러 간 거고 거기서 바가지를 씌우며 장사하는 사장이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기는 하지만 그 사람에게는 생계를 수단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그런 소소한? 일에는 관여를 잘 안합니다. 만약 이게 피서가 아닌 어떤 생필품이라고 한다면 생필품이 조금 올랐다고 치면 국가가 즉각 대응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방치했다간 폭동도 일어날 수 있고 시장은 혼란에 빠져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민박집이 피서 기간동안 부당한 바가지 요금을 올렸다고 칩시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부당한 민박집의 요금에 대해서 집을 지은 건물비, 유지비, 인건비 등에 대해서 자료를 제시하고 일 년 비수기와 성수기를 또 따지고 다른 숙박업계와 비교 자료를 제시하고, 그렇게 해서 그래도 이건 생계를 떠나 너무 심한 폭리를 취한다 이런 취지의 글을 올렸으면 저는 그래 잘못되었네라고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글을 보면 이런 취지의 글 보다는, 피서라는 거 자체가 다른 말로 즐기러 간 것인데, 이것을 생계형에다가 비유를 해서 가격이 비싸다든지 하는 건 제가 봤을 때 적절하지 않아서 민박집 사장을 두둔해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수요가 줄지 않는 한 정해진 공급에서 가격은 시장의 유동성에 따라 당연히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찾아가는 사람이 현저히 떨어지지 않는 한, 즉 비수기처럼 현저히 사람이 없어져버리지 않는 한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비꼬아서 전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뭔 민박집 사장을 두둔한다고, 논지에 벗어난 이야기를 한다는 식으로 말들을 하십니까? 민박집의 바가지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들 하신다면 무조건 가지 말자라고 하실 게 아니라 객관적 자료를 들이밀든가 그게 아니라면 형편 안되면 취미를 접어야지 생계를 하는 선주가 폐업해야 합니까? 물론 선주는 업을 접어라 마라 할 것도 없고 그렇게 불만이 생기면 가지 않으면 폐업할 거 아니냐는 논리로 비꼬아서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낚시인 중에서도 돈이 많은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갈 것이고 그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시장논리로 선주는 가격을 내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가지 말자라고 말을 할 게 아니라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서 시장논리로 접근하시라는 걸 객관적으로 말씀드린 거 뿐인데 이해를 못하는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선주 두둔한다느니 이야기를 하고 지금까지 온 거 뿐입니다. 다시 지금의 이 글을 차분하게 읽어 보십시오. 정말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맥락이 무엇인지를.....
알겠습니다. 가장 간단한 거는 시장논리에 의해서 그냥 돈 있으면 배 타시고 불만이시면 타지 마시고 그렇게 하세요. 간단한 겁니다. 그래도 억울하면 제가 말씀드린대로 자료 수집해서 선주에게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고 있으니 선비를 내려달라고 조목조목 반박하시라는 그런 취지라는 것만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찌의추억님 글에 대부분 동의할 수 밖에 없네요.
낚시인은 선장들에게는 "을"일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딱 한가지,
낚시인 스스로 고기 욕심을 버리는 것 뿐.^^
오짜 마릿수를 해도 손맛만 보고 다시 방생 해주는 용기,
엄동설한에 12시 출조하자는 선장들에게 니뽕이다 해줄 수 있는 패기를
가진 낚시인이 대부분이라면 요즘같은 불경기에 감히 선비를 올리겠다는
간큰 선장이 있을까요?^^
낚시인은 선장들에게는 "을"일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딱 한가지,
낚시인 스스로 고기 욕심을 버리는 것 뿐.^^
오짜 마릿수를 해도 손맛만 보고 다시 방생 해주는 용기,
엄동설한에 12시 출조하자는 선장들에게 니뽕이다 해줄 수 있는 패기를
가진 낚시인이 대부분이라면 요즘같은 불경기에 감히 선비를 올리겠다는
간큰 선장이 있을까요?^^
저도 찌의추억님께 한표드립니다...
씁쓸하지만 어쩔수없죠
낚시배도 시장논리로 돌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선비를 올려도 가는 사람있으니깐요
안그러면 선비를 내리겠죠
씁쓸하지만 어쩔수없죠
낚시배도 시장논리로 돌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선비를 올려도 가는 사람있으니깐요
안그러면 선비를 내리겠죠
찌의추억님 글 잘읽었습니다. 긴 내용이지만 맞는말씀이고 씁쓸한 현실이네요.
그래서 저도 어쩔수없이, 올라오는조황과 그동안의 좋은기억들 때문에 선비가 올라도 여수쪽으로 출조를가게되네요
그래서 저도 어쩔수없이, 올라오는조황과 그동안의 좋은기억들 때문에 선비가 올라도 여수쪽으로 출조를가게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