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빤데예.......
다이와 토너먼트 릴
캬~~오래 전이네 진짜.....
그니까 어디 보자.......
그때가 그러구로 한 못되어도 20년 전 쯤이었지 싶은데.....가물가물
당시 거금 70여 만원을 주고 신삥 같은 중고를 어쩌다 업게 되었는데....
캬~~~
국산 쓰다가 업어 보니 완전 뭐 환상 삐까리 더만요
근디
그 넘을 졸로 가라며
한 며칠 있다 오라며
등장 시마노 테크늄 릴이 두둥~
이런 니미럴.....다와 토너는 베아링 구불러 댕기는 자체가 겜이 안돼여~!
완전 허거걱~!!!
그때부터
오만 낚시 장비 등등등 시마노빠가 됐는디....
다와 릴 중 쟁 기분나쁜게 뭐냐면
베일 철사 굵기가 너무 굵어~!
부레끼 손잡이가 밋밋혀~!
시마노 테크 릴 부레끼가 딱 아루를 멋지게 잡아 꼬부리가 아주 그냥 이뻐~
뺄게이잔혀~~더 이뻐~
근디....그래도 맘 마음 깊은 곳 한켠에서는......쪽바리꺼라서......ㅠ ㅠ
11라리사12년 조상 릴 토너4000번
이놈들사이에서놀던것들은 진작 벼룩하고 가끔 기름칠만해줘도 잘돌아가는걸요
시마던 다와던 손에 맞는게 젤 좋더라구요
릴링은 처음엔 좋더니 나증엔 윗부분이 살짝 들뜬다고해야하나?
덜덜거림이 조금느껴지더라구요
해서 ㄱㅇ릴도그렇고아직은 아니더라 느껴집니다 못쓸정도는 아니구요
베끼는거 전문인데 이게안되나!
처분하여 지금은 15토너 2500, 3000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버도 불편하고, 릴링감은 시마노가 좋은데, 파워 및 그 서걱서걱의 릴링감이 더 좋아지게 되더라구요.
토너는 사용 못해봤지만 임펄트틑 사용 해봤습니다
다이와 A/S 빼고는 다 괜찬은듯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안삽니다 ㅋㅋㅋ
기어나 릴본래 기능적인 부분의 내구성은 다이와가 좋고 도장코팅같은 외부마감 내구성은 시마노가 좋은거 같더라고요
12토너,14임펄트 도장이 다까지고 너덜너덜한데 릴링 좋고 부품들 큰 유격은 없습니다
반면 15테크나,17하포는 겉은 멀쩡한데 베일암이나 로터유격이 심하고 브레이크 내려도 역회전이 계속될때도 있고 기능적인부분이 맛탱이 가더라고요
두회사제품 다 2,3년에 1회씩 오버홀하면서 쓴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