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의 모니터(오사카) 에비스 입니다...

국내에 거주 생활 하지도 않아..국내의 낚시조구업채..등의상황에는

밝지 못하나......밑의내용을 보고...

어떤 이유/사정에 의해....낚시조구 업체 그랬는지 몰라도....

국내의 낚시산업 발전에...먼저 앞장서고...홍보하고...해야할 곳에서...이렇게..

국내의 레져 낚시 박람회에...무관심을 보이면서..............................

어떻게....국산품 애용을 하라고 말할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비록.. 일본에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국내의 낚시산업..현실이 안타 까워서.......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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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포츠 레저 산업의 흐름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레저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

로 부산 벡스코에서 2004 국제 스포츠 레저 전시회가 개막되었다.

6월17~ 20일, 3박4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스포츠 레저 관련 업체

200여곳이 참가해, 제품 홍보 및 사업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레저 분야인 낚시 관련 업체는 이번

전시회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낚시 관련 업체는 월간 바다낚시와 계간 감성돔낚시를 발행

하고 있고, 최근 낚시 포털 사이트 디지털바다낚시를 오픈한 (주)낚시천국과 낚싯

줄 전문 업체 다이노, 두곳 뿐이다.


TV, 라디오, 낚시 잡지와 방송 등을 통해 스포츠 레저 전시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벡스코를 찾은 낚시인들은 참가 업체가 두곳 뿐이라는 사실에 실망감을 감

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국민 레저가 낚시

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전시회에 대한 우리나라 조구업체들의 무관심은 도를 넘

어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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