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았습니다.
파도가 치면 낚시인 고객 손님께서 위험하지는 않나, 안전하게 가고 있나? 파도에 젖나? 선장님들이 해야 할 일이지요
그리고 자는 사람, 앉아서 가는 사람, 서서 가는 사람 불공평하지 않게 정리해야 할 몫도 선장님. . 요즘 정원제로 하니 서서 갈 필요가 없을 듯 한데요
파도가 치면 낚시인 고객 손님께서 위험하지는 않나, 안전하게 가고 있나? 파도에 젖나? 선장님들이 해야 할 일이지요
그리고 자는 사람, 앉아서 가는 사람, 서서 가는 사람 불공평하지 않게 정리해야 할 몫도 선장님. . 요즘 정원제로 하니 서서 갈 필요가 없을 듯 한데요
원래그렇습니다. 원래 그러면 안되는데..선장도 잘못이지만 낚시꾼들도 잘못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항의를 해야 하는데 행여나 좋은 포인트 못내릴까봐...전전긍긍.. 그리고 그냥 싸우기 싫어서 싫은내색도 잘못하죠 ㅠㅠ
정원초과하면 타지마세요. 먼저 가시기전에 정원초과안하는지 물어보며 겁(?)한번 슬며시 줘놓고 가시는게..
돌고래호 이후 아직도 많은 선장들과 낚시인들이 안전볼감증 입니다. 이런 문화로 바뀌어야할텐데 말입니다.
돌고래호 이후 아직도 많은 선장들과 낚시인들이 안전볼감증 입니다. 이런 문화로 바뀌어야할텐데 말입니다.
사실관계가 명확하진 않네요~ 정원초과라는 말은 없는데~~
요즘 정원초과하는 간 큰 선장님이 있을라구요~~
원래 낚시배 10톤급에 정원이 20명 정도되니까.. 선실 크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제일 큰 선실을 가진 배도 정원이 모두 편하게 누워가기에는 비좁습니다..
2~4시간 나가는 원도권도 그런 배 타고 낚시 다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맨처음 갯바위 나갈때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정원을 줄이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그럼 선비가 오르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구요..
그리고, 돌고래호 사고 시 선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 만약 순식간에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다면 낚시배는 최악의 조건인 것은 맞는
말입니다...
요즘 정원초과하는 간 큰 선장님이 있을라구요~~
원래 낚시배 10톤급에 정원이 20명 정도되니까.. 선실 크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제일 큰 선실을 가진 배도 정원이 모두 편하게 누워가기에는 비좁습니다..
2~4시간 나가는 원도권도 그런 배 타고 낚시 다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맨처음 갯바위 나갈때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정원을 줄이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그럼 선비가 오르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구요..
그리고, 돌고래호 사고 시 선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 만약 순식간에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다면 낚시배는 최악의 조건인 것은 맞는
말입니다...
회의 땜에 점심을 늦게 먹었네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보통 그렇게들 가곤 합니다. 요즘은 정원초과하는 선장님들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안에서 드러누워 핸드폰 만지는 분들(앉으면 두배는 탈 텐데..^^* 주로 먼저 오신 분들..), 앉아서 가는 사람..일부러 밖에서 가는 사람..그런데 너울이 있어 파도가 배 위로 날리는 경우에는 난감하죠.특히 겨울에는 더 심합니다..같은 배를 탄 동지로서 서로 양보하여 가는 방법밖에는 해결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원 초과가 아니드라도 낚싯배 선실이 그리 넓지 않은 관계로 편하게 누워갈수 있는 형편은 아니지요. 다들 조금씩 불편하드라도 붙어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요. 좁던 넓던 선실 안에 들어가 있는게 불편함은 덜할거 같네요.
진짜 누워가는 놈들 보면 입에서 욕이 튀어나오죠...
특히 겨울에 멀리 나가면... 진짜 죽습니다... 물튀고 칼바람에... 바람까지 불어 너울 좀 있으면 그 새벽에... 지옥이죠...
철수도 마찬가지고요... 다 피곤한데 지들만 발뻗고 누워서 자고있으면...
말해 뭐하겠습니까... 드러운 꼴 보고나면 고기도 중요하지만 정 떨어집니다...
특히 겨울에 멀리 나가면... 진짜 죽습니다... 물튀고 칼바람에... 바람까지 불어 너울 좀 있으면 그 새벽에... 지옥이죠...
철수도 마찬가지고요... 다 피곤한데 지들만 발뻗고 누워서 자고있으면...
말해 뭐하겠습니까... 드러운 꼴 보고나면 고기도 중요하지만 정 떨어집니다...
혼자만 피곤한 눈치없는 비양심적 꾼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양심적 꾼을 위해 선주는 불법 증축과 확장이 이뤄지는겁니다~마이크대고 일어나라 자리 땡겨라하믄 누가 누웠다가 번쩍일어나겠습니까? 선장이 관여 해야할 안전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심하게 공감 ^^*
선장이 질서 유지를 꾀해야 할 바라 생각합니다.
그 전에 낚시인 스스로 뒷사람의 자리도 생각하는 자리 잡기를 해야겟지만, 선박 후미에 손님이 바깥에 있는 걸 버젓이 알면서도 말 한 마디 안하고 지 알아서 해야지 머...라는 식으로 개념없이 그냥 내 빼는 선장들 수두룩 합디다. 좀 얄밉죠 그런 선장은...
선장이 질서 유지를 꾀해야 할 바라 생각합니다.
그 전에 낚시인 스스로 뒷사람의 자리도 생각하는 자리 잡기를 해야겟지만, 선박 후미에 손님이 바깥에 있는 걸 버젓이 알면서도 말 한 마디 안하고 지 알아서 해야지 머...라는 식으로 개념없이 그냥 내 빼는 선장들 수두룩 합디다. 좀 얄밉죠 그런 선장은...
대부분 조사님들 이런 경험을 다 겪어보신 듯 하네요. 10분내로 가는 내만에만 편하게 다니다 보니 이번 일로 좋은 경험이 되었네요. 다음 원도권 출조엔 각별히 신경써야겠네요!
원도권 출조를 처음하시는 조사님들께 몇가지 조언드리자면
반드시 선실안에서 앉아서 가시고 옆사람도 배려하는 마음 가지시면 더욱 더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물에 안 젖는 가방들로 준비하세요. 배낭에 겉옷가지 넣어놓은게 다 젖어드라구요! ㅋㅋ 또 제가 느낀 한가지 중 선실에 인원이 만원일 경우 되도록 출입구쪽에 앉아서 가는게 나을것같네요. 만일의 대비를 위해서...어째든 안전한 낚시가 우선이겠죠!
감사합니다.
원도권 출조를 처음하시는 조사님들께 몇가지 조언드리자면
반드시 선실안에서 앉아서 가시고 옆사람도 배려하는 마음 가지시면 더욱 더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물에 안 젖는 가방들로 준비하세요. 배낭에 겉옷가지 넣어놓은게 다 젖어드라구요! ㅋㅋ 또 제가 느낀 한가지 중 선실에 인원이 만원일 경우 되도록 출입구쪽에 앉아서 가는게 나을것같네요. 만일의 대비를 위해서...어째든 안전한 낚시가 우선이겠죠!
감사합니다.
바로 해경에 신고 해야 지요.지금 정원초과한 배가 어디로 가고 있다고요,
돌고래 사건 잘아시면서 왜 기냥 있었나요?
그냥 가만이 계신 님도 다를바 없읍니다.기분 나쁘게 듯지 마시고 가만히 생각 한번 해보세요.사고 가 났다는 가정을 하고 상황을 생각 해보세요..
돌고래 사건 잘아시면서 왜 기냥 있었나요?
그냥 가만이 계신 님도 다를바 없읍니다.기분 나쁘게 듯지 마시고 가만히 생각 한번 해보세요.사고 가 났다는 가정을 하고 상황을 생각 해보세요..
사실 이 배가 몇톤급배이며 정원이 몇명인줄 몰랐습니다. 처음이라 경황이 없어서 그렇게 됐네요.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차원에서 몇자적어 봤습니다.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차원에서 몇자적어 봤습니다.
모든어선에는 의무적으로 제원이나 승선인원이 표시되어 있읍니다.
예를들어 배 옆면에보면 연안복합 9.77톤,정원22명...이렇게 적혀있읍니다.이 정원에는 선장이 포함되어 있읍니다.
요즘 정원초과 단속이 엄격하여 초과하는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낚시꾼이 드러누워서 낚시인께 진상을 피워서 문제죠.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뻗으란 말은 낚시인을 위한 말인가봅니다.ㅎㅎ
예를들어 배 옆면에보면 연안복합 9.77톤,정원22명...이렇게 적혀있읍니다.이 정원에는 선장이 포함되어 있읍니다.
요즘 정원초과 단속이 엄격하여 초과하는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낚시꾼이 드러누워서 낚시인께 진상을 피워서 문제죠.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뻗으란 말은 낚시인을 위한 말인가봅니다.ㅎㅎ
막상 배에 탔다가 사람이 많다고 내리기는 어렵지요.
모처럼의 출조를 포기해야 하니까요.
업주가 양심적으로 정원을 지켜야 하는데 갑질하는 업주들이 문제입니다.
모처럼의 출조를 포기해야 하니까요.
업주가 양심적으로 정원을 지켜야 하는데 갑질하는 업주들이 문제입니다.
출발하기전에 배시동걸고..선장이 선실에 와서 자리배치와 안전사고주의 한번 주시면
좋을껀데..자기가 운전하는 의자는 영원불변의 자리라..손님 자리는 내몰라라 하는건지..
참 서비스 정신이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자리배치에 대해서 큰소리 못칠만큼..인원초과해서 그럴까요? 아님 누워있는 단골들 배려해서
그런걸까요?
좋을껀데..자기가 운전하는 의자는 영원불변의 자리라..손님 자리는 내몰라라 하는건지..
참 서비스 정신이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자리배치에 대해서 큰소리 못칠만큼..인원초과해서 그럴까요? 아님 누워있는 단골들 배려해서
그런걸까요?
현실상 그렇다고 출조안갈수도없는일..준비한 짐들때문에 갈수밖에없는거죠 선장역시 그런걸 너무잘알기에 어짜피 간다는 걸 너무 잘아는거죠
현실상 너무나 어려운 문제겠지만 출조선도 비행기처럼 좌석예약을 온라인으로하는 제도가 마련됐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현실상 너무나 어려운 문제겠지만 출조선도 비행기처럼 좌석예약을 온라인으로하는 제도가 마련됐으면 하는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