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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낚시...

6 1,692 2004.09.15 14:20
흡연과 낚시는 불가불 관계인가 보다.

한마리 걸었을때 흥분된 마음을 담배 한대로 부추기고 또 한번의 캐스팅!

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또 한개비....

이젠 입질이 뚝 끊어져 무료해서 또 한개비....

옆에서 칼싸움 걸어와서 또 한개비...

철수시간이 다 돼서초조해서 또 한개비....

철수 배에서 무용담으로 또 한개비....

차안에서 조과 자랑으로 또 한대......

옆사람 비 흡연가인지,캑캑.....

좁은 차안에 연기로 켁켁.....

해로운줄 알면서 하루종일 뻑뻑.....

우리모두 건강을 위해서 금연 합시다.....//////

비흡연가 모처럼 낚시한번 갔다가 화생방훈련 한번 톡톡히 치렀습니다. 켁켁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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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으뜸이 04-09-15 18:27
그게 잘안되니 우얍니꺼??
난하루세곽태우는골초라유 괴기잘나오믄 두갑..아니믄세곽,..콧구명이노랗게 피워대니..
근데유..담배가 우리몸 한부분을보믄 해롭지만유..전체적으로 볼때는 해롭지않더군유 스트레스받아서 열이팍팍날때는유 담배가그만이드라구요..스트레스가 해로운지? 담배가해로운지?
나무를보고 판단하는것과 숲을보고판단하는기준...내게는어떤 기준에서 판단해야는지는 인낚회원분덜이알아서 판단하시쥬...예로 저 어머님은유 연세가88세신대 아직도 하루한곽반을태우신답니더...
미스타스텔론 04-09-15 18:54
담배보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더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낚시할 때 잘 나오면 자주 피고 안나오면 자주 피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차안,선박안 등에서는 금연하고 자연과 더불어 감성돔 한마리 올리고 나면 기분이 좋아 한대, 이때 맛은 최고. 두시간동안 열심히 밑밥주고 견제하고 케스팅하고 해도 안나오면 한대 등등
저의 할머님도 84세까기 잔병없다가 갑자기 13살 초딩때 하늘나라로~~~
구름도사 04-09-16 07:30
쭉쭉빨고님 아듸를 한번 바꿔보시지요,.ㅋ 흡연자분이 혹시 아듸를 보고 애연가로 착각을 하셔서 그런건 아닌지.....ㅎ
아듸에서 풍기는 늬앙스가 하하 농담입니다..ㅎ
사실 금연은 백약이 무슨 소용이 잇겟읍니까..본인의 의지라는건 다들 아는사실인데.
저부터도 그게 쉽지는 않읍니다..ㅎ
본인이 스스로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면 아마도 ........
저희 아버님도 연세가 84.......자식들에게 걱정안끼치실려구 스스로 건강관리를 많이 하십니다.
어머님은 아직도 아버님 담배끊어라고 말씀하시지요.ㅎ
으뜸이님 스텔론님 말마따나 스트레스도 아주 않좋은거 확실할겁니다 아마도.ㅎ
담배는 체질에 따라서 차이가 아마도 잇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어머님은 담배를 끊어라고하면 전 아버님에게 그것 참는다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냥 맛잇게 그냥 피우시라고 합니다...ㅎ
불효자식입니다..전..ㅋ
으뜸이 04-09-16 11:41
스텔론님오랜만이군유? 사고후유증은어떤지?출조에는무리가없는지?구라믄클라제유..ㅋㅋ
요새 신지도가괜찬다는데 함가보시쥬?가까운데...구름도사님말마따나 그냥피우는담배는괜찬을것 같군유..다아..자기집내력(유전적요소)이겄쥬? 폐가든하면 담배는괜찬구 폐가나쁘면 담배도못피쥬 위장이나쁘면 술도못먹구여 주변을보니 담배,술못하는분덜이 폐암,위암 ,간암으로 세상을...다아 그기능이떨어지니 이좋은골연에 이슬이 못드시구 먼쟈가쥬..우리인낚우너분덜 힘내시구 좋은괴기잡아서 몸보신마니하이소 백년만년 갯방구올라타게유...ㅋㅋㅋ
창조 04-09-16 14:56
제가 작년 이맘때만 해도 하루에 두갑정도를 피워댄 골초였습니다.
담배를 입에 달고 살다보니 항상 쾌쾌한 냄새와 찌뿌둥한 기분과 커무틱틱한 얼굴피부.......
올들어 중대한 결심후 딱 끊어버렸습니다. 아직 1년도 안됐지만 이번에는 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체중이 한 5킬로정도 늘었지만 전보다 몸은 더욱 가뿐하답니다.
울 인낚분들 담배는 끊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끊는다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끊을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이번이세번째 도전입니다만 이번에는 담배와의 인연이 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꼭 한번 시도를 해보세요....한달.. 두달.. 세달정도가 지나니 참을만 합니다~~
배고픈 감시 04-09-18 10:13
담배 끊는다는 거
그거 옆에서 열받게 안하면 해볼만 한디
자꾸 옆구리 쑤셔서 뚜껑이 열리니.......
해로운줄 알지만 없으면 허전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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