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권은 사시사철 다양한 어종및낚시를 즐기수 있는곳이며...
대표적인 어종이라 볼수 있는것은 초가을 부터 시작해서 이듬해 영등철까지
감성돔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장마철을(5월말~6월초) 기준으로 10월~11월초까지는 벵에돔 참돔 부시리 등 여름을
대표하는 어종을 거제 전역에서 만나볼수 있기도 합니다,...

남해동부권을 시작으로 서해 북부지역까지 철마다 만날수 있는 어종이 다양하며
특히 볼락을 선호 하는 낚시인이라면 양지암 지심도 서이말 등지를 뺄수 없겟습니다..

거제권 감성도 낚시를제일 선호하는 낚시터 중 다들 아시겠지만 도보로도 갈수 있는 양지암 장승포해안도로 지심도 서이말 해금강 다대 홍포 여차 곡룡포 저구 등지가
있습니다...

몇 포인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그의 완만한 수심층을 가지고 있으면 지심도 서이말 해금강
등지로는 빠른조류와 깊은수심 여밭등지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필자는 양력 9월 중순경 부터는 낮은 수심층을 유지하는 4~8미터 공략을 목표로
현지에서도 다소 먼 해금강에 위치한 도장포 일대를 주 공략지점을 정하고 낚시배를 타고
도장포 갯바위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출조를 하곤합니다...

도장포 항에서 출발하면 빨간 등대를 지나 첫 큰홈통을 만날수 있는데...
그곳 평균 수심4~7미터권을 유지하며 감성돔 또한 평균씨알은 25~48까지 고루
나오는 곳입니다...

보통 외지 낚신인들은 이름있는 포인트만 선호하기때문에 이곳 포인트는 현지인
몇몇낚시인 말고는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포인트 입니다...

첫 홈통을 지나 두번째 홈통 곳부리를 만나는데.,..
그곳은 수심 3~4미터로 주로 밤낚시에서 큰위력을 발휘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 평균 씨알은 밤낚시 위주로 30~45급 마릿수로 배출되는곳입니다...

여러 초인트가 산재되어 있지만 낚시접언지 2년이 넘어 정확한 포인트명이
기억나지않는점 많은 양해바랍니다...

필자가 애기 하는 이곳은 9월중순을 시작으로 12월초까지는 4~12물까지는
마릿수 및 가을 대물 감성돔 황 없이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더 자세히 애기 하고자 하는데 퇴근시간이 촉박하네요^^

다음편에 더자세히 황이 없는곳 그곳을 더 자세히 기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p.s 필자는 11년 거제도 현지 낚시인이면 현제는 낚시를 당분간 접은 상태 입니다...
낚시 채비 방법및 포인트를 아시고자 하시는 분은 댓글및쪽지 남기시면 성심성의것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