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이지 답답합니다.
왜이렇게 비싼 선비(국내최고)를 주고 배를 타야하는지.
낚시산업은 거의 부산에 있는데 왜이렇게 비싼건지...(타지역을 비교)
부산을 대표하는 낚시터인 다대포에가면 기분좋은 날보단 나쁜날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점주의 횡포 불친절 바가지가 아닌듯한 요금?
다대포로 낚시가시는 님들
다대포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하루에 얼마나 될까요?
평일을기준으로 어림짐작 100명은 넘을듯합니다. 주말은 아마 억수로 갈껍니다.
그분들이 지불하는 선비가 전부 형제섬(30,000)기준으로 3,000,000만원아닙니까?
한달간 선비가 90,000,000만원이나되네요.
다대포로 가시는 님들다모여서 조금씩 출자하여 비영리 법인하나 설립히고 배사고 낚시방차려서 관리하실분 선장님 모셔서 월급드리고 나도 지금보단 좀더 저렴한경비로 즐길수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정말 답답해서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낚시를 자주하다보니 비싼선비가 아까워 그돈 모아서 배를살려고 면허도 취득했는데, 배
배가 쫌 비싸더군요.
* 글이 인터넷바다낚시 운영진 인터넷바다낚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2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