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갯강구 비자립 막대찌 궁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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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갯강구 비자립 막대찌 궁금점

순천95 7 800 2025.03.02 20:18

막대찌 채비후 2시간정도는 채비가 정렬된후에 찌가 섯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채비가 정렬되기전에 혼자서버립니다.(채비가정렬되기전까진 찌가 많이 튀어나와있다가 정렬되면 정상적으로 잠김) 

줄이엉키거나그런건아님. 처음 2시간은 괜찮다가 이후부터 어쩔때는 정상적으로 비자립찌형태를 보이고 어쩔때는 반자립형태를보이고그럽니다. 채비가 엉킨건아님 채비가정렬된후엔 정상적인모습.


왜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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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인터넷피싱 25-03-03 01:00 0  
언뜻 짐작 하셨겠지만, 찌 하단부를 자세히 살펴보심이 금이간 부분이 있는지.. 반자립 형태를 보인다면 의심이 갑니다.
도라 25-03-03 10:32 0  
비자립 막대찌는
채비 캐스팅 후 수면에 드러누워 있다가
수중찌가 면사매듭에 당도한 순간 곧장 찌가 곧추 서는게 아닙죠
수중찌가 면사매듭에 당도한 순간부터 서서히 곧추 서기 시작하여
부력 한계점까지는 수중찌가 수중으로 내려가죠
수중찌가 수중으로 내려가는 도중에 찌는
계속 곧추 서고 있는 도중인거죠
그러다가 부력 한계점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찌 서기가 멈추는 게
비자립 막대찌 형태죠

이제부터는
유심히 아주 유심히 잘 생각해 보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비자립 막대찌가 수중찌 간섭없이 제 스스로 설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잇겠는가?
없다 입니다
위 작성 글 내용에는 낚시 경과 2시간 후부터 라고 하셨는데
그 2시간 동안에는
채비 캐스팅 후
수중찌 또는 원줄 또는 목줄 따위가 전혀 어신찌에 간섭을 한 바 없었던 2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희한하고도 아이러니하게시리
2시간 후부터 상기 글 내영처럼의 이상 상황이 발생을 한 것 뿐입니다

수중찌였건 원줄이었건 목줄이었건 아니면 저 셋 중 둘이 동시에 였건 셋 중 세이 동시에 였건
하여튼
알 수 없는 이상 상황이 생겨 어신찌 부력에 간섭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수중찌가 어신찌 부력에 간섭했을 경우의 수
원줄이 어신찌 부력에 간섭했을 경우의 수
목줄이 어신찌 부력에 간섭했을 경우의 수를 추정해 볼 때
복줄이 간섭했을 경우의 수는 지극히 확율이 떨어진다 보고요
수중찌 또한 확율이 떨어진다 봅니다
그렇다면 원줄이 유력하다는 건데
어떤 경우일까요?
바로 원줄의 스크래치
원줄 스크래치로 인한 까실한 짜투리들이 홀더 내경을 통과할 때
자연스럽지 못하고 간섭을 한 경우가 아닐까 싶고
그랬을 경우
즉 어떤 이유로 든지 간에
하여튼 수중찌의 (-) 무게감이 찌 부력에 간섭되지 않고서는 발생 할 수 없는 일이니
뭔지는 모르지만 채비가 간섭된 경우다 라고 추정해 봅니다


그런데 상기한 경우의 수가 아닌 경우의 수가 잇다면 또 뭐가 있을 수 있는가

바로
2시간 동안 멀쩡히 사용되었던 찌가
알지 못 할 이유로 불량화 되어버렸다 입니다

크게 보면 저 두가지로 추정해 볼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다잡아여뿐다 25-03-03 16:03 0  
하단부 도장 크랙으로 인해 물이 스며들어 간 것으로 추정합니다

00찌 운영할때 두시간 후 000처럼 착수하자 마자 가라앉는 경험을 했구요
링 부위로 물이 스며든다는걸 확인했었죠
며칠 건조후 투명 매니큐어 얇게 발라 해결했습니다
순천95 25-03-03 21:34 0  
제일 가능성있는것은 막대찌가뭔가 이상이생긴것같네요 흠...
루시우스 25-03-04 17:49 0  
조류 방향이나 세기에 따라 아마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특히 물이 빠르거나  안그럼 발앞쪽으로 빨리 들어오는경우 그럴확률이 아마도 많았을겁니다.
그당시 현장의 조류세기나 방향을 다시한번더 생각해보세용~
죠스1 25-03-06 23:29 0  
여러가지 설....
물이 스며들거나...
원줄에 스크래치가 있거나..
조류가 빨라졌거나...

비자립였다 반자립였다 하는것은
바람이 불었거나...
썰물에 물이 많이 빠져 수심이 낮아졋거나...

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자립찌=민물찌...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즉 수심이 딱 맞으면...서있고...
수심을 더 많이 주면...비스듬이(반저립처럼)서있고...
또 더욱 더 많이주면 아예 누워있고....
바부스트 25-03-07 17:34 0  
찌가 정상이 볼때 그런경우 줄에 텐션이 잡혀서 내려갈때입니다
저는 장산찌 주로 사용하는데 채비가 내려가는 속도가 빠르거나 조류가 빠를때
선상 낚시를 하다보면 줄을 조금씩 잡아서 내려줍니다(채비가 엉키는것을 방지 하기위해 )
그럴때 비자립도 내려가는 도중에는  찌가 서있습니다
 그리고 찌매듭이 닿으면 한번 폭 내려가고 목줄이 정렬되면 다시 한번 폭 내려갑니다
엉킨것이 아니면 이런 환경 변화나 조법이 조금 변화가 생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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