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말달리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지금은 마눌이 있,어 둘이 다님니다
독조만 하다 마눌과 함께하니 장거리도 심심치 않아 좋아요
이제는 부부 동반 하시고 여행겸 낚시를 즐기심이 어떠 하온지요 ㅎㅎㅎ
때가 되면 기꺼이 받아 들여야 하지 않겠읍니까?
발판이 상가롭지 않는 자리라면 혼자 내려도 무난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상대 눈치 볼거 없이 내가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할수 있으니.
그런데 前에는 말 벗도 되고 친구도 되고 동료도 되더니 어느한 순간 혼자 갯바위에 서 있네요. 낚시하다가도 저넘어 긴 수평선과 사이 사이 들어선 조그만 섬들을 보며 멍때리고
있노라면 그 것이 대화이고 소통이기도 하네요.조과도 좋지만 바람세고 머리 식히며 스트레스 날리는데는 最高이네요.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추천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내만권에 비교적 위험하지 않는곳은 혼자서도 자주
다닙니다. 다만 원도권이나 좀 위험한 포인트는 꼭 2~3명 팀으로 다니구요
인낚 동행출조에 글을 올리셔도 충분히 다정하고 좋으신 조사님들과 만나
말그대로 즐거운 동행출조도 가능하신 부분입니다.
저는 와이프와 함께 갯바위 선상 다 다닙니다.
날씨만 좋으면 주2회정도 갑니다.
같이 가시죠.
한차론 못가더라토 선사에서 만나서 함께 내려서 즐기죠
혼자서 한번 가보니 이것도 좋더라구요
막상 가보면 평일에 혼자오신 조사님들도 많으세요
출조점가서 밑밥사는건 저랑 똑같으시네요 ^^ㅋ
항상 안전낚시 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