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터링이 없고 직설적이기에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남해 노구마을 금성호에 처음으로 낚시를 갔습니다.

금성호 선장님 제가 여쭤나 봅시다ㅋㅋ

생각해보니 존나 화나네요

갯바위 청소를 안 했습니까?

쓰레기를 버리고 왔습니까?

갯바위 하선할때는 언짢게 대해주시더니

갯바위 철수 하선할때 배에타자마자

저한테 소리지르면서

후진하고 계시면서 뒤에 보시다가

갑자기 앞에 보고 저 한테

소리를 지르십니까?? 

보아하니 그 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거 같던데

저희도 낚시해서 못 잡아서 마음이 안 좋아서

놀러 왔다 생각하고 즐기고 가는데

갈때 기분이 굉장히 더럽군요

남해 노구마을 금성호 다신 가나 봅시다

 한 번은 가도 두 번은 안 갑니다

나이 먹고 사람 대우를 그 따구로

밖에 못 합니까? 

아무도 안 갔으면 좋겠네요

지 기분 안 좋은 걸 왜 재밌게 낚시하러 온

사람들한테 윽박지르고 스트레스를

풀 대상으로 그렇게 하는지 

두 번다시 가기 싫은 곳이네요.

예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