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나 전라도나 낚시꾼들이 극성인 실정이다. 주차공간, 쓰레기 등 남의 집 대문앞에 주차하고 전화도 안받는 양아치 심보,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고 도망가는 쫄보 및 더러운 심보 등 낚시꾼놈들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언제 부턴가 이 낚시라는 것이 취미생활이되고 생계수단이 되고 예능까지 출연하는 마당에 세상이 잘 못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낚시꾼들을 증오한다. 후두려 패버리고 싶다 정말. 그럼에도 낚시꾼들 뻑치기 안하는 내가 현자다. 주말에도 낚시, 명절에도 낚시, 낚시꾼들은 가족도 친구도 애인도 없나봐? 대부분 어딜가든 신경쓸사람도 없는 사람들인가보군. 아니면 은둔생활러, 아싸들만 낚시를 하나보다!! 욕을 달든 뭐 맘대로 해도 상관없다. 나는 낚시꾼들을 상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꾼이 붙는 이유는 명확하다. 사기꾼, 난봉꾼, 도박꾼, 낚시꾼 등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