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했겠죠
이글 보고있을겁니다 아니면그누군가가
븐명히 말했다고보여집니다
이바닥은 생각보다 좁아요 다압니다
사연이있다면 그자리에서 이 두분께설명했어야 하지않을까요?
▶낚시와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곳입니다. |
토요일 새바지항에 갯바위 낚시를갔습니다.
저랑 집사람이 같이 출조했습니다.저는 몇번 갯바위 충조해봤지만 집사람이 갯바위한번 가보고 싶다고조르기에 큰맘먹고 출조했습니다.
전날 바람이 많이불었기에 걱정했는데 다행이 바람은 잠잠했습니다.너울도 조금 높지만 좋아보였고요.
전는 감성돔 한번 볼라했지만 잡어가 너무 많아서힘들더군요. 하지만 집가람은 달랐습니다.고등어가 쉴틈없이 올라왔으니깐요.씨알도 편소 방파제랑 달라서 너무좋아하더군요. . .저도 감생이는 포기기고 고등어 잡았습니다.한참 재미있었는데 10시정도되니 갑자기 철수한다는겁니다. 말로는 파도때문에 못한다더군요.너무 아쉬웠지만 철수결정하고 배에올랐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다른 배 낚시객들은 다 낚시를 계속하고계시고 심지어 같이 철수하시던 한분은 선생님과 친한지 중간에 다를 갯바위에 내려주더군요 . .뭐 그때까지는 그러려니 했습니다.어찌했던 철수하고 고등어손질을 했죠....근데 어이가없더군요.그배가 다른 낚시객을 데리고 출항하더군요.정말어이가 없었습니다.
가만생각하니 더 열받더군요 출조비에 미끼값까지 10만원넘는 돈내고 10시쯤에 철수시키고 다른조사분들 출조시키더군요. . .
앞으로는 다시는 새바지 안갈려고합니다.핑개가 좋더군요 너울이 높아서 철수했다고. . .여자 선장분 낚시객들 바보아닙니다. 그렇게 장사하지마세요. . .집사람이 그렇게 많이잡힌다고 좋아했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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