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노먼트.어드바이져.렉서스 같은 단어는 회사에서 상품명을 그리 정했기 때문이지 어떤 의미가 있는건 아닙니다.
2)밑밥은 매우 중요헙니다.
물론 미끼만 달고 던지는 처박기에서도 낚을 수 있지만 찌 흘림낚시에서의 조과차이는 엄청납니다.
특히 벵에돔 같은경우는 밑밥 하나로 승패가 좌우되죠.
이 밑밥같은경우 조류가 움직일때는 작게는 수십미터에서 멀리는 백미터 이상에서도 반응을 한다고 보지만 조류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효력이 제한적이라 생각합니다.
3)전유동-찌가 원줄의 길이만큼 유동(움직임)한다는 의미입니다.
장점은 그만큼 폭넓은 수심증을 공략 가능하고 찌의 저항을 받지않아 이물감을 덜 느끼지만 단점은 천천히 내려가다 보니 떠서노는 잡어에게 미끼를 따일확률이 높고 뻐른 조류에 대응하기 힘듭니다.
반유동-찌가 도래에서 면사매듭 까지만 유동함으로 적정수심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용이하고 강한조류를 뚫고 내리기에 용이합니다.
단점은 전유동의 반대겠지요.ㅎㅎ
4)멀리가서 큰고기룰 많이 잡아봐야 실력이 는다?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냐만에서 충문히 연습하고 실력을 쌓아서 웜도권에서도 낚시가 가능할 정도의 지식과 테크닉을 겸비해야 원도권이던 냐만권이던 좋은 조과를 올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기가 없는데 원도권이라고 고기가 막 물어주진 않으니까요..
좋은 스승을 만나 기초를 잘 다진후 원도권을 가시는걸 강추합니다.
5)제 낚시경력이 20여년밖에 안되서 그 이상은 모르겠지만 고기의 개체수 많이 줄은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그건 난개발이나 이상기온현상.불법조업.또는 장비의 현대화로 인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6)고기들은 해가뜨고질때,또는 조류가 바뀌등 조건의 변화가 생길때 입질이 활발합니다.
이건 조과로 확연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7)6번애 적은데로 조류의 변화가 생길때.또는 물이 잘 움직일땨 조과가 좋은데 그게 물돌이터임 전후겠지요.^^
8)저수온기는 감성돔이 철저하게 바닥층에 머룰지만 고수온에서는 감성돔도 표층까지 부상합니다.
실제로 여름에 벵에돔 낚시를 하다보면 수중여 언저리 같은곳에서 떠서 입질하는 감성돔을 자주 낚게됩니다.
또 일본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내만권에서 감성돔이 다리기둥 같은곳에서 먹이활동을 하는것을 심심찮게 목격하게됩니다.
제 글이 정답은 아니오니 다른 고수분들의 노하우도 참고하세요.ㅎㅎ
낚시는 원리를 알고 생각하는 낚시가 조과에 도움이 되고 또 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시면 더욱 오랜세월 함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밑밥은 멀리갈수록 퍼지기 때문에 집어 효과가 떨어진다고 보시면됩니다.대략 20미터 안으로는 효과가 클것이고 그이상은 효과가 점점 떨어질겁니다. 그러므로 보통 조류에서 흘림할때 착수지점에서 30~40미터 이상은 효율이 떨어지니 잘 흘리지 않습니다. 물론 콸콸 조류에서는 밑밥이 빠른시간에 멀리 가기때문에 100미터 까지 흘릴수도 있습니다.
3.전유동을 찌없이 봉돌만 물리고 흘리는 경우는 선상 또는 곶부리 지형에서 조류가 콸콸 갈때쓰는 방법이니 내만권 갯바위에서 쓸일은 별로 없고 일반적으로 저부력찌에 매듭없이 사용하는데 10미터 내 수심에서 대상어가 상층에 있거나 예민한 대상어를 잡을때 장점이 있습니다. 바닥권 고기는 반유동이 효과적입니다.
4. 뭐든지 경험해보는게 좋습니다. 아예 모르는것과 아는것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만권 갯바위나 방파제와 먼바다 갯바위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경치도 훨씬좋고 조류도 좀더 다양하고 물고기 종류도 다양합니다. 가끔 경험삼아 가보시면 재미가 있습니다.
5. 네 점점 어족 자원이 감소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2000년도 이전에는 흘림낚시가 많이 보급되지 않아 많은사람들이 돔류 낚시를 즐기진 않았고 그리 잘잡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접근성도 좋아지고 낚시방법도 유튜브 등을 통해 배우기 좋으니 좋은점도 있습니다.
6. 해뜨거나 질때 입질이 활발해지는게 맞습니다.
7. 앞에 적어놨듯이 짧은시간을 할거면 해뜰때나 해질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그리고 대상어에 따라 다르지만 감성돔 같은경우는 10~2시 같은 한낮 시간에는 갯바위 근처보다 좀더 수심깊은 곳으로 이동하니 수심 깊은지점을 공략하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마다 다르지만 보통 물돌이 전후가 좋습니다. 물때표 참고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8. 여름 또는 가을에는 활성도가 좋아 바닥에서 1m권까지 공략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바닥권을 공략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미끼가 바닥에딱 붙어 있으면 입질유도가 어려우니 잦은 견제를 통해 유혹하시면 조과가 더 좋아질겁니다.
낚시라는 쟝르에 접하셨고 좀 잡고 싶다면,
10번 혼자 출조하여 독학으로
습득 할수 있는 부분을
좀 하시는분 만나 1번으로 해결 할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프로라 하더라도 조과면에서
동네 낚시꾼만 못하다는 썰이 있습니다.
물론 결정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시간, 경제적인 면, 노하우 습득...
글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
많이 있습니다.
좀 하시는 분 동행 추천합니다.
항상 즐안깨낚입니다.
낚시를 늘고자 한다면 처음내리는 곳에 내려서 해라든데....이제야 그 뜻을 서서히 알겠더라구요..
우물안에 개구리 보다~~ 넓은 곳에서 해보는게 더 많은 사람을 접하고 기술?? 그리고 바다를 접하니 많은 곳을 당기는게 좋겠죠.
큰고기 빨리 걸어 터줘봐야~~다음땐 대처가능합니다.
저 많은 칸을 채워야 하나!
좀 당황 당황 하섰어요!! 될수 있어요!!!!
한번에 1-2개씩 여러차례 질문하심 다양한 답변을 공유 하실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