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방을 차로밟아서 갈라진 뜰채..버린다 하기에내가수리해볼께 하고 받아옴..4번대 50센티가량 3번대 6센티가량..암튼 완전 박살은 아니라서 갈라진부분을 합사로 감고 순간접착제 발라서 수리완료..아웃스탠더 뜰채인데..지금 영업을 하지 않으시는듯..문자를 하니 몇주있다가 답장이오고..답장을 하니 연락이 없고해서..집에서 심심해서 시작..아..4번대 생각보다 빡심..약 세시간가량 걸림..나중에 적응이되니 감을만 하더만..ㅠ그래서 오늘 다시 3번대 토탈 10센티정도 감았네요..경사 완만한곳에선 쓰기 부담 스러울듯하고..직벽자리에선 충분히 쓸만할듯 하네요..바트대는 갈라진부분 순접하고 수축고무로 마무리..2리터짜리 생수는 거뜬하니 드네요..ㅋ뜰채가 이제 3개..500 550 600..ㅋㅋ나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