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핀은 4개가 맞습니다.
최대부력에서 제로까지 탈부착하여 부력조절을 합니다...
찌의 고유부력과 4개의 주 핀을 조합할 경우 5.개의 부력조절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핀은 0.5, 3B, B 등 3종의 규격으로 되어 있어 B 단위로 (+) 2에서 0 찌가되고 (-) 2 호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핀은 부착할 수록 부력이 낮아지며 바뀌기에 멕시멈 (-) 3호도 가능합니다..
핀재질은 STS-316 L 소재로 내부식성이 강하여 사용 후 그데로 두어도 녹발생이 거의 없습니다....
또 하나의 다른 기능은 찌의 경사각도 조절이 가능입니다.
경사각도를 8 방향으로 보고 4개의 홀에 3개의 핀을 부착할 수 있고 알케미 등 발광체부착하면 밤낚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단순 계산하여도 순열적 경우의 수가 얼마가 되겠습니까..
이론적으로는 360도 가능하기에 각도 조절기능 360 개라고 말한다면 이론저 억지일까요....
반유동에서 4개의 찌중 어느 것이나 조합하여 운용할 수 있어 찌 2개만 조합하여도 경우의 수가 많고 원줄자름없이 잠수, 잠길조법 모두가능합니다..
조합운용시 순열적으로는 수십 수백의 경우의 수가 발생할 수 있어 하나의 찌가 수십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막대찌 형태로 직결연결도 할 수있어 10개를 연결하면 20호가 될 것이고 30 개를 연결하면 60호가 되겠죠..
이제까지 알려진 거의 모든 조법의 채비구성이 가능하다고 할말 수 있습니다... ..
작은 구멍찌에 부력과 경사각도 조절기능을 고안하여 제품으로 실현하였고 3대도시 국제 낚시박람람회에 출품도 하였고.. 물론 상품화하여 판매도 합니다...
생산물량이 많지 않기에 적극적 마케팅할동은 하지 않지만... .

질문 잘 주셨습니다...
..
새로운 것에 대하여 말이나 글로 의사전달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되네요..
글이나 말로 표현하면 20~30% 의사 전달이 어렵다고 하는 통계를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궁굼함이 있으면 질문하고 찿아보고 알려고 노력함이 발전이지 의문을 가진 상태로 그냥있으면 스트레스만 남게되겠죠....
잘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서 잘알고 다알고 있다라고하는 것은 자만이고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림이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저는 궁굼하고 필이 꼽히면 장비가 되었건 공구가되었건 한번을 사용하든 사용을 하지 아니하든 원리를 알아보기 위해서도 우선 구입하고 보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20년간 모은 공구가 지하실 가득하고.. 당장은 쓰임세가 없지만 언젠가 필요하고 사용하게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잠수찌 연구를 위하여 한동안 카약을 구입하여 작은 선외기 달고 위험한 바다를 누비기도 하였고 무밑밥 잠수찌 기법을 찿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힘이 딸려서...
님의 고안하신 조개봉돌에 카메라 부착건은 설령 낚시용도로는 외면될 수 있어도 의료계 , 산업계전반, 재난 구조나 구호용도 등에 수요는 많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개발의 과정은 어렵고 힘들겠지만 더욱 화질을 높이고 경량화시켜 제품으로 발전시켜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
귀하의 복수찌전유동은 결국
어신찌에 부력조절핀을 탈부착하든 안하든 하여튼 간에
채비캐스팅~채비 회수때까지 어신찌 2개가 수면에 떠 있고
밑채비는 전유동(무 면사매듭)으로
도래와 바늘 무게만으로 바닥층까지 공략할 수 있다
원줄은 4호를 쓴다(원래는 5호를 사용했지만 언젠가부터 4호를 사용한다)
원줄 4호를 사용해도 아무 문제없다 더 좋다
이말씀인거죠? 그죠?
(답) : 그렇다
라고 보고 한말씀 남기겠습니다
독자여러분
잘 판단하시옵소서
감성돔의 경우는 이른바 속된말로
내 낚시자리에 감성돔이 있으면 문다는 속설이 있기에
채비가 어떠하건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벵에돔의 경우는 채비가 매우 중요하고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밑밥과의 동조입니다
밑밥과의 동조구현 기량을 향상시키시고요
채비는 간결하면서도 벵에 입질 시 불리하지 않을 채비를 꾸리십시오
나름 스스로 선수라고 내로라하는 자존심 매우 강한 낚시꾼들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채비에 대한 고민을 거듭할까요?
그런분들 10명 20명이 고안해 낸 결론은 결국
간결과 예민입니다
채비란
아무리 대상어가 잘 잡히는 탁월한 채비라 하더라도
대상어 그 한 마리를 획득하는데는 채비로만 가능한게 아닙죠
인간은
인간이 태생적으로 지닌 능력으로써
안 겪어 봐도 안다는 말이 있듯이
제가 보기에
복수찌전유동 찌로는
저 찌를 앞으로 줄곧 사용해 보겠느냐 라고 한다면
저는 그냥 2천원~5천원 짜리로 하께요 라는 응답을 할...............
그렇기에
더 이상은 이곳 인낚에서 제발 자랑 글 좀 안봤으면.......

글을 보니 이제 이해가 좀되신듯 합니다..
전유동 전반에 대한 정의가 조금은 정립된 듯하고..
종전까지 주장하든 목줄전유동이니 매듭 잠길조법을 전유동이라 우기는 어처구니 없는 말은 하지 않을 듯 합니다..
근데요
무슨채비가되었건 바다에는 미끼도둑인 잡어가 층층이 너무 많이 있어 미끼 실효성확보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반유동에선 채비꺽임으로 어신표출의 공백이 불가피하고..
찌 하나로 하는 전유동은 어신보기도 어렵고 채비내림이나 바닥찍음 등 채비운용이 크게 어렵습니다..
잘 하시는 분도있지만..
전유동을 하고 싶지만 포기하고 실망하고 반유동으로 되돌아 감을 반복하는 이유가되죠.
이 말의 뜻은 기존의 반유동이나 전유동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전유동낚시를 하든 말든그것과는 별개문제 입니다. .
각자의 선호도가 있으니..
복수찌 전유동은 찌 두개가 붙었다 떨어졌다하면서 보여주는 밑채비의 실황표출이 어느 채비에 비하여 명확하기에 입질제로의 빈바늘 낚시가 거의 없다는 큰 차별성 즉 장점이 있고 예민성은 그데로 가지고 있죠. .
자랑으로 보시든 말든 그것은 님의 자유가 되겠지만 전유동관련 질문글이 있거나 제가 생각하는 또 다른 논리가 생기면 글을 쓰고 문답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보기싫으면 아니 보시면될것을..
님이 무슨 특별귄한이 있어 하라 말라 하시나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라마라 한 적 없고요
다만,
제게 권리라면
자랑 글 안 보고 싶다고 피력할 수 있는 권리는 있겠습죠
본디
원천의 것이 얄미우면
그에 딸린 곁과 겻의 것은 더 얄미움을 받게 된답디다
자꾸만
그 찌의 이론이나 원리 따위를 잘 모를까봐 그래서 그러는지는 모르겟지만
설명 좀 고마하이소
그래봤자
그것의 장점 따위로는 별시리 더 잘 잡힐 것 같지도 않고요
오히려
채비 회수할 때 찌가 수중으로 잠겨들어가면
그 무슨 어마무시 물고기 라도 물고 딸려 오는 것 같은 그런
씰데없는 묵직 느낌도 좀 있을낀데......
하여
그 찌 단점이 뭔지도 한 번 공개해봐 보이소(용기롭게요)

단점이라면 채비손실이 발생할 경우 2개가 터지니 하나 보다는 손실이 크겠죠..
하지만 두개가 모두 물위 떠 있고 한곳에 머무르고자하는 스테이성 등 안정감이 좋으니 뜰채나 찌회수기가 있으면 일반찌보다 회수할 가능성은 더 높다할 수 있습니다..
또한 4호 라인을 사용하기에 채비가 터질 염려는 거의 없습니다.
반유동채비도 수중찌가 있어 2개의 찌로 볼수 있고 일반 전유동에서도 조류 소품을 사용한다면 회수시 2개의 저항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고 그 모두는 싱크이기에 회수할 수 없죠.
대부분 중형찌를 복수로 시용하기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반유동채비 보다 가볍기에 운용상이나 채비회수 저항은 오히려 적다고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서도 반유동시 편리성 등 찌는 좋은데 채비 손실우려관련 질문이 많았고 찌의 안정성이 높기에 라인을 높게 사용하여도 큰 무리는 없다고 답해주었습니다
* 당시는 복수찌전유동을 착안하기 이전이라 반유동 위주설명.
부력의 정확성, 불변성, 안정성 내구성 등 재료의성이 좋기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자랑이 되었나.ㅎㅎㅎ

찌에서 밑채비에 대한 실황표출이 잘되면 앙카 현상이 발생할 징후를 사전에 보여주기에 견제나 회수를 미리할 수 있어 빈바늘 낚시를 방지함은 물론이거니와 밑걸림이 거의 없는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낚시에 있어 밑걸림이 적다는 것 또한 중요하죠...
밑걸림이 발생하면 낚싯대에 무리가 가지, 원줄과 목줄을 점검해야지, 바늘다시 매어야지 채비손실로 이어질 경우 손해가 크지 채비다시해야지...
낚시가 줄겁기 보다는 채비하다 시간다 보내기 일쑤죠....
저는 복수찌 전유동을 하고 부터 밑걸림이 전혀없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바닥층까지 채비블 내리지만 하루종일 바늘을 다시 매는 경우가 한번도 없을때도 많이 있습니다..
아하~~~
그래서
2호대-450 인가(?) 그걸 사용하시나 보군요
1-500 로드 또는 1-530 로드에
20g/개 정도의 찌를 그것도 2개씩이나 매달아서
40g/2개 이나 되는걸 휘두른다?????
그 찌가
귀하의 이론을 충분히 충족시킨다 할 뿐
실전에서 과연 범용성이 있겠나만 보더라도
그간 귀하께서 한 홍보의 효과는 오히려 퇴색이 아니겠나 싶고요
수심 15미터~18미터 곳에서
바늘을 바닥층까지 내리려면 부득이 수중찌를 사용치 않고는 안될 것이고
수중찌를 사용하고도 수면에 20g 짜리 찌 2개가 둥둥 이라면
그게 과연 전유동으로서 의미가 있나 싶고
우떻게하든지간에 감성돔 낚시에서야 그나마 써먹는다손 치더라도
벵에돔 낚시에 있어 공략 수심층이 8~10미터곳이라 할 때
4호 원줄에 도래랑 바늘 무게로만 내린다고 하면
어느 세월에 내려 갈 것이며
과연 밑밥과의 동조 구현이 얼마 만큼이나 실현되겠는가를 놓고 보더라도
너무 너무 너무 회의적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귀하께서 계신 그곳의 갯바위에서야
귀하만이 귀하의 그 찌로 왠만히 손 맛을 보는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장소에서 입증 사례가 있을까 싶고
하여튼
그만 좀 하이소
귀하의 찌가 특허등록 받은 그걸로 그냥 마 족하시고.....
나 같앗으면
자력으로 생산 공급 등이 만만치 않아서 다량 공급이 불가했다면
그토록 탁월하고 우수하다 한 찌의 특허를
제3자에게 권리이전을 해서라도 본전이라도 뽑았겠심다
과연 그만한 깜냥이 될깝쇼?
공짜로 권리이전을 해줘도
쌩돈 투자해서 이익을 창출해 보겠다는 메리트가 영~안생길 것 같은데.....
일본과 국내 수많은 낚시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체들이
낚시대든 찌든 릴이든
사업성을 고려치 않고 구현하고자 하는 기술적 측면만을 가지고 개발할 기술분야가 왜 없겠습니까?
실현 가능한 기술이라 하더라도 사업성이 충족되지 못하면 결국 그 기술은 사장되는 것이죠
오히려
귀하처람 어느 개인이 특출한 기술개발에 성공을 했고
그 기술을 통한 제품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널리 사용되어 질 확율은 더 낮아진다는 점
특히 낚시 찌는 더더욱 더 그렇다는 점
다른 용품도 대동소이한 측면이 있지만
특히나 찌의 경우는
부력 크기 무게 모양 따위는 기본적으로 중요한 요소지만
눈으로 봤을 때 어필력이 강해야 하는 외관 마무리 등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거늘
꼴랑의 기능 그것으로 마치 오만 물고기 그저 잡아내는 것이라도 되는 양
자화자찬으로 번번히 기웃거리는 귀하의 행보가 참 식상을 넘어 보기가 싫다는 것이죠
이렇게까지 다소 노골적으로 귀하가 안타까와 충심을 전하건만
진짜 뭔 말인지 못 알아 묵겠능교?

참으로 많이 딱하십니다..
님은 낚싯대 한대만 사용하시나요..
제가 2호대 4.5m를 사용하는 이유가 찌 무게때문이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1호 2호 골고루 사용하지만 1호대든 2호대든 길이 5.3m 는 무게감이 있어 가이드가 바트대에 있는 낚싯대를 줌대로 개조하여 사용(높은 포인트나 대물힛트시 줌 해제)하고 국산 2호대 길이 4.5m 가 있는데 2호 4.5m는 무게감이 적어 즐겨사용하기도 합니다..
님이 단정하고 있는 큰 오류(속단)는 2호찌 2개를 사용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논리를 전개하고 여러차례 설명에도 불구하고 존재하지 아니하는 수중찌를 반복하여 언급하고 있는 점입니다..
2호찌 2개는 40g 아니 50g 을 상회하기에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무겁게 사용할 필요성이 없고 중형찌 2개이면 거의 모든 조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여러차례 말하였습니다..
중형찌 재원은 표준자중이 11g이고 고유부력은 1호입니다...
제로찌를 만들면 14.75g 2개를 복수로 사용하면 29.5g입니다.
* 대형찌는 표준자중 18g 고유부력 2호, 제로찌로 만들면 25.5g 이고 2개사용시 51g
낚싯대가 1호든 2호이든 수중찌 없는 총무게 30g 전후의 채비가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십니까?
원투성도 좋고 너무 가벼워 까불고 무게감이 적은 채비구성 보다 자중에 의한 안정감 등 유리한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여 휘두르지 않고 부드러운 액션으로 케스팅해도 잘 날아 갑니다..
님과 토론을 해보면 항시 느끼지만 낚시를 해보신 분인지 입으로 낚시를 하시는 분이신지 혼란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간의 글을 보면 빵가루를 이용한 표층, 중층의 스몰 사이즈 벵에돔낚시는 좀 한듯 보이고 막대찌 채비가 주종이고 바닥층까지 공략하는 전유동은 전혀해보지도 않았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정도의 수준인듯 싶습니다
뱅에가 뜨면 마릿수 조황도 가능하지만 뱅에가 항상 뜨기만 하든가요?
밑밥 운용으로 벵에를 띄운다 ???
냉수대상황에도 뜨든가요??
가벼운 채비를 멀리던지려면 힘으로 세게 휘둘러야하지만 자중을 가진 채비는 대의 탄성을 이용 부드럽게 케스팅하여도 됩니다...
무거운 채비를 힘으로 휘돌러 케스팅하면 낚싯대에 무리가 되고 반복된 피로 누적으로 어어지고 결정적 순간엔 부러질 수 밖에 더하겠습니까. .
휘두른다는 말은 둥둥과 함께 조롱성 의미로 사용한 말입니까??
저는 침력으로 조류타기 소품류나 봉돌은 사용하지 아나하고 도래와 바늘만 사용한다 하였고 수심이 깊고 조류가 강하여 침력이 부족하면 도래를 추가한다 하였습니다.
유해성 납봉돌은 법규위반에 해당되므로 전혀 사용하지 않고 0.5 호 이상의 침력이 필요하면 부력조절용 핀을 4mm 케미용 아탑타를 사용하여 부착할 수 있지만 이 역시 통상적인 경우는 거의 없고 극한 조건에서는 핀을 제거하고 제로게열을 해제한후 부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도래는 고리가 있는 소형 10~14호 핀도래를 사용하는데 고리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중간목줄에 감성돔바늘 1호, 본목줄 2호 30cm 정도이고 고리에 걸어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속공 속공이란 말을 많이 하는데 저의 채비운용 방식이야말로 속공 그 자체입니다..
어종불문 사이즈 불문 마릿수 대결 시합 제의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2호찌 2개 + 수중찌를 사용한다는 말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 용어사용이 바닥 전유동을 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고 반유동으로 착각하여 수중찌를 몇번씩 언급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짐작합니다..
10g 은 보통의 찌하나 무게이지만 대형찌 2개를 사용하면 20g 이상의 차이가 있어 중형찌로 웬만한 포인트는 거의다 커버할 수 있고 벵에돔이나 표층용으로 사용코자 할때는 소형찌를 복수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없습니다...
소형찌 3개를 사용하여 복수찌전유동 실험도 여러번 시도하여 보았지만 중형찌 2개를 사용하는것 보다 특별한 장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링크걸어 드린 채비설명에도 기술되어 있지만 많이 투박해 보여도 전유동낚시는 매듭에 의한 저항이 없기에 중무장이지만 예민성 자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벵에돔이 되었건 감성돔이되었건 10m 이하는 가뿐히 내릴 수 있고 12~13m 정도 까지는 내리는데는 큰 무리가 없지만 15m 이상 수심이되고 조류와 바람까지 더해지면 제로계열에선 채비내림이 크게 늦어지고 당겨오는 현상도 심하여 핀을 제거하고 부력을 높일 필요성은 있습니다..
찌의 부력이 높아지는 많큼 밑채비의 침력을 높이는데 도래의 수량이나 크기를 달리하기 보다는 케미 아답타를 사용하여 찌에서 뺀 핀을 홀더로 이용하여 밑채비로 바로 이동하면 신속 편리하게 채비전환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 역시 원줄을 자를 필요성이 없는 팔방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손이 빠르고 많은 찌를 휴대한 낚시인이라도 하루낚시에 초기 몇번은 가능하겠지만 원줄을 자르는 1부력찌의 채비변경을 적시적으로 변경하는 낚시인이 얼마나 될까요??..
반유동이나 전유동에서나...
부력변경만 본다면 팔방찌는 반유동채비에 더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전유동낚시에서 침력대비 체적이 큰 조류타기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조류소품류는 사용할 필요성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반유동에서는 표층흐름와 속조류와의 속도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보다 큰 형태의 수중찌가 필요(이론적으론 같은 크기..)하지만 전유동에선 침력대비 체적이 크다면 조류를 받는 면적이 크기에 채비내림의 방해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조류소품류는 조류가 약한 이웃나라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맹목적 사용이라고 봅니다..
범용성과 깜냥, 오만가지 조황 등을 운운하고 조롱성 글이 많은데 중형찌 2개를 사용하는 복수찌전유동은 만능이라 할수는 없다하여도 그 쓰임세는 실로 다양하다 할 수 있습니다..
목줄길이만 조금 변형하면 학공치도 잡을 수 있고 심지어 갈치낚시에도 사용하기에 저의 낚시가방엔 중형찌 복수전유동채비 그데로 매어두고 목줄과 바늘까지 EVA 스폰지에 감아두고 언제든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종 불문 사이즈 불문 마릿수 대결시합 제의를 무시한다 하셨죠.
남의 말이 그렇게 믿음이 가지 않고 불신이 극에 달한다면 승패여부를 떠나 저라면 존심과 궁굼증 해소를 해서라도 시합에 응하겠습니다.
시인성, 모양, 범용성 등등 여러가지 험담을 하시는데 백스코 전시장에서 쯔**사 찌와 당해년도 신상코너에 인접 전시했는데 시인성은 더 좋았습니다..
필드에선 두개가 면상으로 누어있어 점상으로 보이는 찌 한개와 비교가 않되죠.
주변 낚시인들 깜놀날 정도로 시인성이 좋습니다..
안료나 마감도장, 코팅면의 내구성이나 본체의 재질물성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고..
찌가 가져야할 기본요건이라 함은 부력의 정확성, 불변성, 갯바위 팽개처도 깨어지기를 하나 물이 스며들어 부력의 변화가 있나...
범용성, 간결성 찌 어떻고 저쪄고 하시는데 좋은 찌의 구비조건에 관한 토론 대환영합니다...
막대찌가 아무리 예민하다하여도 매듭고정없이 유동하는 전유동에 비교할 수 있을까요?
농구공을 복수로 사용하여도 매듭고정없이 라인이 유동한다면 저항이 발생할 수 없기에 그 채비는 매듭저항이 있는 고정채비보다 예민합니다..
매듭고정낚시와 유동낚시의 개념이 오락가락하는데 어떻게 이해가되겠 습니까?
구멍찌 개발한 넘이 막대찐들 만들어 보지 않았겠습니까..
민장대 2번 3번을 이용한 한발이상되는 긴 장찌( 라인은 찌내부를 통과하는 줌기능 )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막대찌 채비를 빈바늘 말뚝낚시라고 표현 한다면 지나치다할 것인가요 ..

반유동 정도의 정밀 균형 부력 맞춤은 필요치 아니하다고 보지만 역부력은 채비전체가 잠겨들기도하고 부력의 언벨런스는 감도 저하로 이어지기에 상/하부력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필요합니다..
조류나 수심이 깊어지는 등 가혹조건에서는 부력조절 핀을 빼면되고 부력을 감한 그 무게가 밑채비의 침력으로 내려감으로 총무게 측면에서는 동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 찌를 고안하고 특허등록하고 설계하고 제작하는 것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연구/노력하고 소중하게 취득한 것 남에게 이양할 생각은 없습니다.
파이를 키우기 위한 방안강구는 계속할것입니다...
실증을 근거로한 경험칙을 논하는데 기웃 기웃은 무엇을 의미하고 누가합니까 ??
끼어 들려면 타당성 있는 논리와 제반근거를 제시하며 끼어 드시든지...
누가 누구에게 충심을 전해 받아야 할까요??.
이곳 바닷가로으로 오기전 서울에서 오랫동안 서식한 넘이라 전국을 골고루 다녀보았고 그 경험은 님보다 적지 아니할 듯 싶습니다.
바다가 가까이 있는 지방근무도 많았고요.
낚시 경험한 전국의 낚시터 5개씩 을 선정 상세설명을 주고받으며 경합설명하여 보시렴니까??
좀 겸손하시고 논리성이 결려된 이상한 말 이제 그만하시기 당부합니다..
쓰고보니 또 긴글이 되었네요..
횡설수설함이 한두개 문구가 아니어서리.. .쩝..

막대찌 낚시가 예술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더군요.
가끔 남면 가천쪽을 가보는데..
체력좋은 분들 밑밥 장타.. . 탄착군 형성하먼서..
자신만의 포인트를 구축 감성돔 몇수씩 조황을 보이는 분들을 보면 저렇게 막대찌채비를 잘 운용할 수 있을까 존경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신의 경지..ㅋ
낚시관련 좋은 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품성이
참으로 좋은 분 같습니다
일일이 답하지 마세요
전혀
답할필요가 없습니다
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오늘날
바다낚시도 과학적으로 진화한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찌낚시라는것도 있을수 없었겠죠
갑진년 새해
가족모든 분들으 건강과 행복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