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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 다녀 보신 분~~~

wkwn21c 11 3,146 2011.03.31 00:23
추자 다녀 보신 분 아시죠
수영해서 갈 수 있다 해서 이름 붙은 '수영여'
거짓말 좀 보태서 어께힘 좋은 사람은 돌멩이 던져도 닿을 것 같은 '섬생이'
근데요~~~ 제가 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서비스가 아무리 좋고 친절한 집이라 해도
묵리에서 '수영여' '섬생이'나가면서 선비 4만원 받는 다는게....
인간적으로 솔직히 해도 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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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하얀신 11-03-31 07:07 0  
허! 배에 메다기를 달아야...... 구분을 먼 곳과 가까운 곳 두가지로 한 것 같네요.
내사랑감생이 11-03-31 10:59 0  
헐~~~ 진짭니까? 지는 아직 추자를 가본적은 없지만 조만간 가볼려구 하는디... 5분거리를 4만원이라~~~~~ 거저먹는구먼유.
죠스1 11-03-31 11:59 0  
ㅋㅋ 논리가 아~주 희한 하지요...그러면서 보론섬 가는거는 1만원 더 달라합니다.. 글고 1만원 더준다해도 한두사람이 야그하면 무시해 버립니다..저도 추자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이런거 보면 걍 콱 낚시금지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말이 나왔으니 더 보태 봅시다...근데 갑자기 욕이 나올려고 허네 쓰바르.. 묵리에서 사자섬을 간다하면 걍 사자섬만 빙빙 돕니다. 사자섬에 인간 졸 많아도 그기만 빙빙 돕니다. 다이아/밖미역등 텅텅 비어 있어도 안갑니다. 상추자는 또..직구도쪽으로 가면 그기만 왕창 내려 놓습니다. 아니 가면서 상황봐서 미리 정원상 다 내리기가 쩜 그러면 가다가 수영여/섬생이 들러 인간 있는데도 몇사람은 내려 놓습니다. 그리곤 직구가서 몽땅 내려 놓습니다.. 보론섬 시린여쪽은 인간들 읍어 텅텅 비어 있어도 말이져... 허긴 나바론..아무리 유명타해도 실제 포인튼 몇군데 안됩니다..그런델 줄줄이 사탕으로 내려 놓습니다..나바론..본섬입니다. 평일날...에도 다른데 비어 있는데도 말이져.. 섬생이도 내려 놓을려고 맘묵으면 아마 20명 다내려 놓을수 있으낍니다. 밖으로..안쪽으로 해서 말이져..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홀로 출조하면 완전 촌넘으로 봅니다..그러니 완죤 웃기는 일이 마이 벌어지지요..돈도 조쿠,밥이 지랄가튼것도 좋지만... 호구로 보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머한넘이 *랄 떤다고... 참 한심한 일입니다...걍 웃고 말지요...
바라쿠다 11-03-31 13:55 0  
하얀신님 처럼 선외기를 장만해야 원하는 낚시를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긴 그랬다간 입도 금지 당할 지도 모르죠. 그곳은 그들의 나와바리 아닙니까?
하얀신 11-03-31 15:56 0  
ㅋㅋ!, 눈치 채셨군.
오래 하다 보니 고기 나올 곳이 보이는데 선장 눈치나 봐야 되고 조가타서 승용차 한대 값으로 장만했는데 같이 다닐 노무가 업서서 바다루어하는 친구 줘버렸슈.
배 갖고 추자 있을 때 민박에서 쫒겨 나,방 얻어 있었슈.
바라쿠다 11-03-31 22:22 0  
어딜 가나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해유...
낚시의달인 11-03-31 19:04 0  
거긴 외국인가요???우리나라 땅이 아닌것같습니다~~목적지에따라 틀린게 선비인데 거긴 무슨............
천안감시 11-03-31 19:36 0  
묵리에서 섬생이..가깝죠...먼곳을 가도 요금은 같죠..
가까운곳은 조금 싸게 받으면 좋을텐데...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저는 이번 겨울시즌에는 모여,사자,보론,작은보론,구멍,미역,두렁,흑검도
밖미역,개린여쪽으로 다양하게 다녔습니다.

죠스1님이 말씀하신대로...텅텅 비어있는 보론,구멍,시린여쪽으로는
제가 좀 다녔습니다....한적하게...
뺀찌대왕 11-04-02 17:09 0  
저는요.. 진도 서망에서 사선타고 들어 갔읍니다. 낚시카페 동오회 횐님들하고 갔는데요... 참나 ..사선이 직구도 거북바위에 배를 대고 다 내렸읍니다. 그리고 추자 물머시긴가  어디인가.. 암튼 종선으로 갈아탔는데 제가 1번으로 내렸읍니다 ..내린곳은 거북바위 홈통이었지요.. 배로 시간은 약 10초 거리는 약 10미터..ㅎㅎㅎ 그리고 종선비 4만원 드렸읍니다.. 선장님께요....세상에 아무리 추자배를 이용해야만 하고 그곳 사람들의 생계도 중요하지만 이런경우는 뭔 경우인지요.. 제가 같이간 동생하고 저는 제주에서 10년을 살다 이사를 했읍니다.. 추자는 구석구석 모르는 곳이 없고 같이간 동생은 낚시배와 낚시점을 운영한 적도 있지요..그런데 ㅎㅎㅎㅎㅎ
백파 11-04-05 01:05 0  
물론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지만  다른데 사자 나 세코  박미역  게린여 미역섬등 먼곳도 같이 받으니 ..그리고 배한번 수리하는데 몇백에서 많으면 기천만원 이 들어가는등 만만치않은 경비와 배한척 장만 하는데  중고 라도 억대가 들어가고 새배는 수억이 들어 가는등 첨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고 감가 상각비를 따지면 선주 입장에서 보면 배는 애물단지(?)라고 알고 있음니다 민박을 할려면 배가 없인 곤란 하니까...이런 사정 저도 얼마전에 알았음니다  선주나 민박집 애로 사항도 상당 하며  특히 올핸 여러가지 이유 ( 지진  날씨)로 민박집 대부분 적자가 상당 하다고 하더군요 저역시 겨울이면 한시즌에 10여차례 추자 가는데 올핸 2번 밖에 못갔음니다  모두 자기중심적이지만  역지사지로 한발물러 나서 상대입장도 한번쯤 생각해주시면 어떨런지요 추자가는 모든사람들이 다 만족 하면 좋겠지만  모두 만족 하기는 힘들거라 생각 됩니다 저는 서울살며 추자 다닌지 30년 가까이된 50대  후반 낚시꾼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쓴 사람을 비난 하고져 쓴글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백파 11-04-05 01:14 0  
그리고 보름섬이나 시린여 정도 한번 다녀오면 그름값이 약 7-8만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1-2명 태워 하루에 기본 3번은 왕복해야 하는데  가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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