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인하와 조황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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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인하와 조황란에 관하여

솔잎향기 15 2,071 2008.12.16 20:52
철저히 제 생각이라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어디가 비싸고 어디가 어떻고 해도 다음날이면 보란듯이 포즈취하면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참으로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요. 대한민국은 철저히 자유국가고 민주국가니.
그러나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그런 곳은 발길을 끊어야 하는데 꾸준히 찾는 분들이 계시니 선비인하는 먼 나라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추자도는 몇 군데서 서서히 종선비 3만원, 민박비 3만원으로 인하바람이 불고 있더라구요. 저도 어디라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대략 그런 곳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경기의 영향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자기 지역이 선비인하라는 주제에 공론되고 있다고 느껴 그런 것이 아닐까요? 지레 짐작해 봅니다.
서두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우리나라는 자유국가이며 민주국가지요. 그러나 시장경제하에 움직이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즉, 안 가면 분명히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또 선비 오른 곳과 불친절한 곳은 불매운동 비슷하게 해서 정신을 차리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이 글을 쓰고 예상되는 리플이 니가 뭔 상관이냐? 어차피 갈 놈들은 다 간다. 내가 가는데 뭔 상관이냐? 등등의 리플이 달릴 것이라 짐작합니다.
옛날 모 책에 써 있는 글귀 중에 "움직이지 않는 이성은 감성일 뿐이다."라를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불합리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는 낚시도 합리적인 레져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의 생각을 다소나마 감정적인 표현으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해당사자들에게는 훨씬 더 꼴뵈기 싫은 글이겠지요. 그러나 가슴아픈 리플은 사양합니다. 이것은 어느 한 부분을 두둔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다만 상식이 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글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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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대구싸나이 08-12-16 21:39 0  
옳은글에 한표던집니다 ~~계속 바른글 올려주소서
덜렁이의하루 08-12-16 21:50 0  
움직이지 않는 이성은 감성일 뿐이다....
우린 움직입니다!!!
서로에게 기디림의 박수를 .....
감시등지느러미 08-12-16 21:58 0  
낚시인 봉 아니지요...
좋은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글 읽고 동참 하셨으면 좋겠네요...
노구찌 08-12-16 22:49 0  
동감입니다.
이러니 선장이나 점주들이 낚시꾼을 영원한 봉으로 본다고 생각합니다.
낚시 하고싶은 마음 저역시 간절하지만 지금부터한달만 참을렵니다
물보기 08-12-16 22:56 0  
맞는 말씀입니다
소비자가 좋은곳을 찾아갈수 있는 안목도 있어야지요
좋은 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노쳐 08-12-17 03:00 0  
동감합니다. 그런데 그분들 단골이라 보니 개의치 않고, 다니지 않나
생각드네요.
우리들리 이글 올리기전 서로 상도의로서 스스로 인하하면 조을것을....,
요즈음 저도 선비 인하 한곳만 다님니다. 고기 그거 복걸복이죠.....,

고생하는 님에게 한표........,
미스타스텔론 08-12-17 08:36 0  
좋은 의견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이성은 감성일 뿐이다"""
거문도,추자도,가거도만 현지 배삯을 주고 낚시하는 관행도 바꿔져야 할 것으로 생각하빈다. 옛날 여객선 타고 가서 현지 배를 이용할 경우 종선을 이용하는 것이 선진문명화된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는 것은 옳지 않지요.
몇년후면 수륙양용 비행기로 서울서 1시간이내 남해 섬 갯바위 곳곳에 내려 낚시하는 문화를 미리 점쳐 봅니다.
프로감생이 08-12-17 08:42 0  
좋은말씀 동감입니다,
낚시꾼이 하나되는 그날까지 인하운동 합시다.
두리남편 08-12-17 12:41 0  
저는 이제완전이 방파제낚시로 바꿀겁니다 어제 진해에서 처음으로 호랙낚시해서 마눌과 애기들같이했는데 넘재밌고 맛또한 좋터군요 선비 내릴때까지 뽈락 호래기 전어이런거 잡으로 다닐겁니다
왕뽈레기 08-12-17 13:48 0  
불매 운동을 하면 괜시리 스끄러워지니,,차라리 안가는게 상책..그러면 자동적으로 모든게 내려오리라..
고기잡으러 08-12-17 13:50 0  
... 꾸준히 찿는 분들이 계시니 선비 인하는 먼 나라 이야기란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먼가 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을까요?
기름값 올랐으니 선비 인상하고.. ( 업주 입장)
기름값 내렸으니 선비 인하는 당연.. ( 낚시인 입장)
집천장이바다로 08-12-17 23:47 0  
제일 중요한것은 우선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력입니다
종선 있는 섬들 아무리 조황이 좋아도 자제 좀 합시다!!!
돈이 많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자기돈 내고 가는거까지 뭐라고 말 못하지만 ...
돈 없고 취미 즐기려는 조사님들 위해 좀 자제하라고 권해 봅니다
그럼 모두 다 즐거워지는 조행길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거문도 추자도 가거도 ~~ 그들만의 나라를 왜 갑니까??
소외감 생기니까 그런곳 다녀온 조행기는 올리지 마세요~~

계몽이라는 것은 정석에 어긋나는 행위나 그와 비슷한 행위를 봤을 때 계몽을 하고 그게 통하지 않음 물리적 행사를 하는게 힘없는자의 항의법 이었습니다

법에 없는 행위를 하며 관행으로 돌리기엔 그들의 배를 불려주는 행위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가 한때는 거문도에 일주일씩 장박을 하며 낚시를 다녔지만 지금은 발 끊고 안간지 4년이 넘어갑니다

왜 안가는지 두가지만 말할께여

첫번째는
장비를 이리 저리 옮기는게 무신 장난도 아니고~~ 굴욕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며

두번째는 큰배 두고 작은배로 위험하게 갯바위에 접안하는게 너무 싫었기 때문입니다

큰배에서 작은배로 짐 옮기고 옮겨 타다가 그 사이로 빠질뻔 한 적도있고요

차라리 돈을 더내고 한번에 접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좀 더 편하게 갯바위 접안하려고 배타는거 아닌가여??

이리 저리 짐 옮겨가며 배타고 출조하는건 내 체질에 안 맞아서 거문도 가거도 추자도는 종쳤습니다

종선타고 철 수 하여 방파제 짐 내려놓고 삼부도에서 철수하는 배 기다리다 배오면 또 짐옮기고 철 수 하는 이런 짓 졸업했심다
EHFEHA 08-12-18 00:09 0  
솔직히 원도권 선장들 반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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