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낚시를 사랑하시는 조사님들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공개합니다....

지난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Skylife(위성방송)만 가입하면 월 6,600원,
인터넷을 함께 가입하면 22,000원이면 된다는 광고를 하면서 회원모집하더니
몇 달도 되지않아 대리점 업주가 부도내고 튀었다는 우편물을 보내왔네요.

스카이라이프 하고는 상관없다고 발뺌하면서 가입자는 미안하지만 Skylife
수신료 32,000원, 데이콤 수신료 30,000원을 내라는군요... 황당 !
우리는.... 피해자는 스카이라이프 방송사 보고 가입했지, 대리점 주 개인하고
어떻게 거래가 되나요 ?대리점 주 개인이 방송하는 것도 아닌데.

속된 말로, 계획된 수순,,, 회원 모집하고 어느 정도 채워지면 부도처리하는
당연한 수순으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는 본사와는 무관하다 오리발만 내밀고 있네요.
적어도 개인한테는 발뺌해서 이길지는 몰라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카이라이프 이미지와 장기적 관점에서 영업피해는 감수해야 되겠죠,

금전적으로 엄청 피해를 본 나두 위약금 물어 해지하고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공개하고 또다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스카이라이프 불매운동을 주장합니다.

스카이라이프 패밀리와 데이콤을 엮어 월 6만원이 넘는 돈을....
월 32,000원 현금 지원해 주면서 보라더니, 몇 달 되었다고 부도처리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매가패스 월 25,000원 잘 쓰고 있는데 유인물패키지에 속아서
바꾼 거 화가나서 미치겠구요.
위약금 물어서라도 해지하고 피해본 만큼 정말 열심히 불매운동 할랍니다.
스타이라이프 고객센타 여러 차례 전화했더니, 알아보고 전화 준다고선 연락이
없네.대체 뭘 바라고 나는 기다리고 있었는지....

해약하면 위약금 17만원 정도, 동일한 피해자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수백 가구는 될 것인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 스카이라이프라면
대리점에서 저질러 놓은 이 사고를 수습하고 초기 계약내용과 같이 추가비용
(시청료 32,000원) 없이약정기간 동안 볼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읍니까 ???

스카이라이프는 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목소리에 관심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