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감성돔은 너그럽게 방생하는게 조사님들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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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산란감성돔은 너그럽게 방생하는게 조사님들의 축복!!

2 1,591 2005.05.03 14:53
예년의 비해 마릿수는 비록 많지는않지만
올라오는 감성돔마다 암컷이 대부분이잖습니까.
알이 가득차있는 감생이를보면 마음이 아프네여
비록오늘은 한마리일지모르지만 조사님들의 너그러운배려가
훗날 우리들의 마릿수의 조과로 되돌아올수있는 기회가되지않은가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큰고기는아니지만, 배에 알이 가득차있는
감성돔을 잡았지만 살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먼저들더라고여...
그래서가을에 많은 조과를 올리게되었는지도모르지여.
그후 그해에 많은고기를잡았으니깐여...
우리서로가 사진한장의추억으로 만족하며, 저부터가 방생하는 그런 맘으로
노력할테니 우리인낚 많은조사님들도 너그러운 미덕을 빛춰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다운마음으로 배려하는 그런 인낚 조사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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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갯뽈단지 05-05-04 17:13
물고기님의 글을 보니 옛날이 생각납니다
한때 30대에 낚시를 배워 미치고 환장하면서 주말이면 통영이다 남해다 심하면 전라도까지 갔었고 70-80mm억수같은 소나기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겁도없이 감생이를 좇아서 다녔습니다....
짜증내고 고함치는 마누라를 뒤로하고 한조(4명)는 불철주야 낚시만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산란감생이던 아니던 닥치는데로 잡았습니다.
50다마 넘는 감생이도 몇마리 잡았고 어탁을 뜨가며 흐뭇해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두달에 한번 갈가말가하고 산란감생이철은 전혀 바다에 가질 않게 되었습니다. 가지 안으니 잡지 안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제 산란이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죄를 짓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생하는 마음으로 낚시를 하시는 분은 많으실줄압니다..
그런 분들이 많을수록 낚시는 진정한 취미로 남게 될 것입니다^^
미끼와 물고기 05-05-06 01:16
갯뽈단지님의 멋지 댓글 감동입니다
님처럼 우리 낚시인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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