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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추자, 민속촌,나바론민박집 고발합니다

30 6,189 2004.02.21 11:52
고기가 좀 붙었다는 소식에 큰 맘먹고 추자줄조길에 올랐습니다 하선한지40분이나 지났을까 민속촌민박집 배가 전방3~40 미터전방에서 선상을 하더군여 ㅍ인트라도 옴길려고 선장에게 전화할려니 불통지역 30분이나 흘렀을까 나바론 민박집 배가 선상낚시하는곳으로오더니 숙덕숙덕 우리는 다른곳으로 옮기라는 말을 하는줄 알았건만 바로 닷을 내리면서 선상 시작 튼튼한 원투대라도 있음 원투해서 줄 다 끈어버리고 싶은생각이 얼마나 간절한지 너무 비양심적이지 않습니까 자기네 손님 내린곳에서 선상을 하던지 정말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다음날은 선상이 너무많아 할말이 없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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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이면수 04-02-21 13:03
배 주인은 그렇다 치고요 선미에 폼잡고 선 사람들은 보기엔 낚시꾼 같은데여 앉아서 하던가 아니면 옆으로 가서 하든가 사진을 찎으니까 지들 찍는줄 알고 폼 잡는건 아닌지.
땡초물고기 04-02-21 14:02
정확한 현지 포인트 및 정보를 모르고 선상낚시를 한다고 하더라도 몰지각한 선주가 갯바위 낚시객 앞으로 선상하려고 하면 타고있던 낚시인이라도 그나마 낚시인이 없고 지장을 주지않는 주변으로 옮기자고 하던지 해야지..우찌 같은 낚시인들끼리도 이리도 서로의 맘을 몰라줄까요..
seaHERO 04-02-21 15:05
박격포를 휴대하여....쏘아버리자 꽝~~~~~~~~~~~ 나바론이면 얼마전 추자의사계에 나온 그 사람?........조기도 팔던데.... 쯔쯔~~~~
청낚초 04-02-21 17:06
허허~ 추자까지 가서 선상하는 꾼(?)도 있남요? 이해하기가 남해하네 쩝!
도산 04-02-21 17:14
거기서 선상하는 미친x들 기본도 모르는것들 저런넘들 땜시 낚시인욕먹는다니깐요. 서로고기잡을욕심에 나몰라라 하는 파렴치들
꼴랑한마리 04-02-21 18:15
정말 너무 했군요. 그것도 갯바위에서 불과50m정도 떨어진것 같은데............ 저런 상식이하의 짓을 하는거 보면 참낚시꾼은 아닌가 봅니다. 이사진과 내용을 인낚에 도배를 해서라도 저런 파렴치한 짓을 못하게 해야 될텐데.......... 갯바위의 조사님은 속이 시커멓게 다 타버렸을텐데...........쥑일넘들 같으니라구..........ㅉㅉㅉ
잡어도좋다 04-02-21 19:13
추자에서 낚시꾼때문에 먹고 사는넘들이 저런짓을하다니.........
언제나 막대 04-02-21 19:40
정말....저런곳까지가서..꼭 선상 해야하는감?...널린 갯바위 놔두고.. 보기좋네요....에그그...
차돌이 04-02-21 20:01
몰상식한 선상꾼들 잡아먹는 괴기는 업나........................?
출조가자 04-02-21 23:27
나바론은 tv에서 한번보구서 다음 민박집으로 회원들과 결정했는데 영 몰상식이구먼 큰일 날번했네 컴의 인낚코너의 파워를 보여주마 절대 안갑니다,인낚에 지적이나온 민박.선장은 우리 회원들 이반대를 해요.반대로 칭찬 코너에 오른 가게나 선장은 꼭가죠 몇칠전도 갔지만 그게 인낚의 힘이 아니겠습니까.선장들이 언제부터 낚시인 말을잘들었다고 뻔히 갯바위에 사람이 보이는데도.그돈 몇푼에 명예와 지금까지 쌓아 올린것이 모두 묵살되는지는 모르고 아무리 낚신꾼이 하자고 해도 말려줘야지 갯바위꾼은 비행기 타고 온줄아나 잘먹고 잘사시오..평생 그래사시오.
들물 04-02-22 00:57
음~보니까 직구 제립처 같은데..... 정말 심하다..... 제주에 이어 추자까지.....걍 욕을 먹던 말던 대마도로 가야겠다.....할 말이 없네 ㅜㅜ
홍순창 04-02-22 09:32
돈푼게나 있다고 추자로 낚시가시는 분들중에는 그곳에서 일부포인트(고기된다는포인트)를 전세내듯 해버리고 일반인은 그언저리도 못갑니다. 추자의 민박이나 점주님들 사람차별하지말고 돈없다고 짐짝취급마세요. 벌받습니다.
거칠이 04-02-22 12:18
30~40M라고허면 원투대가 아니더라도 3~5호찌 정도면 충분히 닿을거린데 그렇게가까운데서... 참 기가 막히네요. 혹시 글올리신분이 거리감각이..... 참고로 바다에서는 거리감각이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거 아시져.... 3~40정도 보여도 실제로는 100M가 넘는다는것을... 정말로 그렇게나 가까이에서 선상을 했다면 저같으면 수영으로 건너갑니다. 건너가서 어떻게 하냐구여... 뭘 어떻게해여 폭파시켜버리지... 그리구 100m라도 그렇지 갯바위 낚시인이 그렇게 가까이 느낄정도의 거리에서 선상을 한다는것은 지탄을 받아도 당연하구 말구 더군다나 민속촌배와 쌍끌이로 라면 더더군다나 욕먹어도 싸쥐... 그 두양반 친형제지간으로 아는데...더군다나 요즘 조기도 팔던데 정말 그렇게 가까운데서 선상낚시가 사실이라면 그조기 잘 않팔릴껄..... TV에좀 나오더니 배가 불럿는갑써.... 우리 인낚회원들은 배부른 사람들은 잘 않쳐다보쥐...... 그러~ㅁ
뒷줄 04-02-22 14:26
F-TV 에서 나바론 사장님 참 좋게 보았는데..특히 홀로 참돔을 잡아 올리는 모습을 보고서.... 추자도 정말 가기가 싫네요......저도 선상을 가끔 하지만 저런 몰상식하게 하시는분은 처음 봤습니다...나바론 사장도 갯바위를 하면서...어찌..... 김광문님! F-TV 홈페이지에 글올립십시요....진짜 올려야 합니다...
감시궁디 04-02-22 15:15
이번주 우리팀 7명 추자로 3박4일 정출 가는데.. 나바론은 빼고 다른곳으로 알아봐야 겠네....쯧
은종 04-02-22 15:50
혹시 고기잡아 장사하는거 아닌지???? 갯바위 낚시하는곳 앞에서 저렇게 까지 낚시를 하다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여.... 추자도가 싫다 싫어...
늙은어부 04-02-22 22:13
몇년전 추자같다가 불친절함에 치를 떨고 (본인생각인진 몰라도 국산옷에 국산 장비라서 그랫나?) 이후 한번도 추자 근처는 안가는데 이제 저 사진보니 안가기를 잘 했네요. 얼마나 낚시인들을 봉으로 봣스면 저렇게 갯바위 가까운데서 태연히 저러는지 ㅉㅉㅉ 더구나 폼 잡고 서있는 저 낚시꾼(낚시인이 아닙니다.)들 ㅉㅉㅉ 측은하네요. 저렇게 까지 눈총 받으면서 고기 잡고 싶을지 ㅉㅉㅉ
20번째황 04-02-22 23:26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군요! 우리 인낚인들의 의사를 무시하면 낚시 방송도 없다고 봐야죠? 그냥 뭉치면 되겠죠? 저도 한낚시회의 회원으로써 절대로 추자 안갑니다! 앞으로.....
김 광 문님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릴라 들어 왔는데 김광문님이 제일을 대신 해주셔서 감사하고요~수고 많이 하셧습니다.이날이 정확히 2004년02월19일 오후물때에 일어난 일이었죠?우리가 철수 할때에도 선상을 할정도니~환장하는거 아닙니까.문제는 겟바위에 내린 사람들은 몰황이였구~ 코앞에 배에서는 뜰채를대고 날리도 아니였죠, 영등철의 대물을 꿈꾸며 출조를 하였건만 코앞에서 크릴을 뿌려데니 내가 감생이래도 겟바위로 오겠어요? 그날 고길잡아서 나바론배로 옮기고 야단 법석이더라구요.나는 낚시를 접고 높은 바위로올라가 그상황을 4명이서 그모습만 바라보았죠. 나는 그렇게 생각 하네요.크게는~추자도낚시는 이제는 끝이라고 생각 됩니다.여러분 선상 낚시하는곳에서 겟바위 낚시되는거 봤습니까?그리고 이곳 낚시가 얼마나 힘든지 여러분들 잘아시죠?서로의 약속이 안지켜지므로 그고생은 우리 낚시인들에게 고스란이 돌아오죠.모여 한번 가려면 새벽1시는 가야하구 고기좀 나온다는 포인트는 언제 왔는지 내릴 틈도 없어요~현재06시 출항신고 하고 가야하는데 문제는 신고도 안하구 나간다는겁니다.추자도서 낚시에 종사하여 생계를 잊는 님들아 ~정말 조그마한 욕심을 저버리세요.그렇게 하여 잡은 고기 회뜨니 맞있었어요?그리고 사진찍어 인낚에 실으니 장사 잘되든가요?결국 남는것은 당신들의 아픔 뿐일것입니다.제가 알기로는 몇몇집은 (개업한지3년이내)그약속을 지키느라 엄청 고생을 하더군요.솔직이 손님이 고기 못 잡으면 상도가서 돔을 구입하여 회를 떠 줍디다.이게 다 훈훈한정 아닙니까? 빨리 개선의 면모를 보여줘보세요.아님 우리는 떠납니다. 저의 주변만 하여도 많은 낚시인이 있잖아요.두고 볼것입니다. 그리고 김 광 문씨 수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추자에서 만나 쇠주 한잔 합시다~~~~~~~
흑기사 04-02-23 10:43
헐~~~ 이런 일이.... 나바론.. 몇년을 두고 단골로 다니고 있건만...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오게 됐는지 모를 일이로세.... 것도 형제가 나란히..??? 그리 비양심적이고 .. 부도덕한 사람들은 아닌데 ... 쯧... 여하튼 세상일이란 참으로 묘하구먼요~~~~~
온바다 04-02-23 12:24
에구..저런... 민박집 배가 갯바위 손님을 저렇게 박대하다니요?? 암만 자기네 손님 아니라도 그렇지..우째 이럴수가 있남요?? 나바론과 민속촌배라..... 갯바위 손님꺼 잡아서 인터넷에 올림 민박 손님 많아 질까 그런가요?? 뻥치기에 선상이라 것도 바로 갯바위 앞에서요.... 그러니 추자에 고기가 없죠.... 한번 출조하여 스트레스 해소 할려구 하다가 엄청 스트레스 받고 오셨겠네요.... 고기는 못잡아도 그만이지만... 스트레스는 받지 말아야죠... ps : 스트레스 받으러 추자 못가지....
바사랑 04-02-23 16:31
그런배가 있는 추자는 안가기 운동 합시다 그리고 민속 선장이 추자에 낚씨선 회장이라면서요 회장이 그모양이면 나머지 선장들은 .............. 형제는 용감햇다... 추자 화이팅
감쇠이 04-02-23 19:04
아직도...추자 가는사람 있나....???
주의보 04-02-24 20:58
민속촌과 나바론은 친형제간입니다
bluesea 04-02-24 22:50
이제는 낚시방송에 조기장사하느라고 지겹게 광고 나오더만. 직업을 바꾸셨나 고기장사로 27-30센티 5마리 45만원 싸다 많이 사 드세요 ㅎㅎ
겨울섬 04-02-25 00:41
추자가좋아 3년째 추자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부끄럽네요... 현지인으로서... 사진을보니 직구가보이는 다무래미 서편이거나 본섬포인트인 청석으로 보이네요, 청석은 수심땜에 아닌것같고...다무래미로 보이네요. 배도 민속호와 나바론호로 박씨형제네요... 아무리 고기욕심이있다한들 갯바위낚시꾼앞에서... 넘하네요.. 부끄러움을 넘어 민망하기까지하네요....쩝...
서해(감생이) 04-02-25 23:25
---개xx 들 같으니라구~~~~~~~~~~~~ 그러니까 추자들 가지말라구여...낚시인들 제발좀 정신들 차리소서.. 호구 ,,봉 소리 듣지말구여..
물텀벙 04-02-29 18:54
종혁이아우!!! 여기서 몇자적네 그랴! 언젠 형님!형님! 하다가 입바른 소리허구 배안타구 청석가구 하니깐 내가없는 틈을타서 같이간 조우들한테 "앞으로 나는 같이 오지말라구 해서 지금도 못(?)가구있다!허허허.................. 그러믄 입맛 맞는 사람들만 내가 골라서 계속 보내줄까? 이담에라두 다시 갈껄세 하지만 우리 인생사 얼마나 산다구 아웅다웅인가 이사람아 누군지 알게되면 전화라도 한통화 걸어주게나!!! 내 그러면 모른척함세!
megi 04-03-04 19:11
추자여.추잡다/
잡어만잡는다 04-03-17 22:58
추자도 정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낚시도 좋지만 어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돈도 좋지만 이건 아닌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저런생각없는행동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오래살고 싶어서 이렇게 사람들한테 요ㄱ 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래 사시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오래사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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