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낚수꾼
04-02-21 11:25
ㅎㅎㅎ 더러번 노둑노옴
연세 높으신분 맘이 얼마나 상하셨을까요.........허 참
연세 높으신분 맘이 얼마나 상하셨을까요.........허 참
육지고래
04-02-21 12:51
저런 쳐죽일놈이있나 아마 그 고기먹고 단명 할끼야 좌우지간 무서운 세상이야
한마리만
04-02-21 13:18
저도 자주 외줄을 다니는데 우째 이런일이...
혹시 출조점에서 각 명단을 확인해서 (승선명부가 있음) 찾아낼 방법이 없을런지?
나쁜넘 손목아지를 짤라뿌게....
어르신 ! 너무 맘 상해하지마세요. 죄는 죄데로 간다고 했으니 ....
다음에는 더 좋은 조황과 즐거운 날이 있을것입니다.
혹시 출조점에서 각 명단을 확인해서 (승선명부가 있음) 찾아낼 방법이 없을런지?
나쁜넘 손목아지를 짤라뿌게....
어르신 ! 너무 맘 상해하지마세요. 죄는 죄데로 간다고 했으니 ....
다음에는 더 좋은 조황과 즐거운 날이 있을것입니다.
seaHERO
04-02-21 15:10
훔친고기 묵고 꽉 .........으~~~~~~~~~~~
도산
04-02-21 17:18
그넘 회쳐묵고 속뒤비지라고 빕니다.
서울가면 코베어가는게아니라 낚시가면 장비훔쳐가는군요.
더러운놈
어르신 기분풀어드리세요. 속상하시겠다.
서울가면 코베어가는게아니라 낚시가면 장비훔쳐가는군요.
더러운놈
어르신 기분풀어드리세요. 속상하시겠다.
뽀올락
04-02-21 17:33
참말로 황당한 꼴을 전 자주
접하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남이 애써 잡아놓은 고기 훔처가는 것이
무슨 큰죄냐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우리 이렇게 살아선 안됩니다.
훔처온 고기를 처 자식에게 먹일때
훔처왔다고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저도 작년 5월에 욕지 솔구지에서 아들과 2박3일간
힘들여서 잡아놓은 뽈락을 잠자러 간사이
새벽에 훔처간 통발 아저씨 .....정말 얼마나 속이 쓰리고
아팠는지 아십니까? 일제 원형 대형 살림망에다가
살림망 무거워서 쉽게 끌어내지도 못할정도로 잡아놓은
고기를 훔처갑니다요.........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인낚 개편전에 "내 뽈락 돌려줘"라는 장문의 글을 올린적도
있지만 ....... 세상에도 그건 돈으로 환산할 수없는 힘들여서,...
고생해서 ...,노력해서...,잠안자고,....밥 굶어가면서......................
그걸 우째 돈으로 환산할 수 있나요.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남이 노력한 결과물을 주인의 허락도 없이 훔처가다니요 ...ㅜㅜ:.....
참 더럽고 추잡한 짓거리입니다.안그렇습니까? 여러분!!!!!!!!!!!!!!!!
접하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남이 애써 잡아놓은 고기 훔처가는 것이
무슨 큰죄냐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우리 이렇게 살아선 안됩니다.
훔처온 고기를 처 자식에게 먹일때
훔처왔다고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저도 작년 5월에 욕지 솔구지에서 아들과 2박3일간
힘들여서 잡아놓은 뽈락을 잠자러 간사이
새벽에 훔처간 통발 아저씨 .....정말 얼마나 속이 쓰리고
아팠는지 아십니까? 일제 원형 대형 살림망에다가
살림망 무거워서 쉽게 끌어내지도 못할정도로 잡아놓은
고기를 훔처갑니다요.........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인낚 개편전에 "내 뽈락 돌려줘"라는 장문의 글을 올린적도
있지만 ....... 세상에도 그건 돈으로 환산할 수없는 힘들여서,...
고생해서 ...,노력해서...,잠안자고,....밥 굶어가면서......................
그걸 우째 돈으로 환산할 수 있나요.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남이 노력한 결과물을 주인의 허락도 없이 훔처가다니요 ...ㅜㅜ:.....
참 더럽고 추잡한 짓거리입니다.안그렇습니까? 여러분!!!!!!!!!!!!!!!!
꼴랑한마리
04-02-21 18:20
옳소! 옳소! 옳소 !!!!!!
뽀올락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 하십니다.
그 고기 가져가서 인심은 지넘이 다 쓸걸 생각하니 정말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자~~~~알 쳐먹고 천세만세 배 두드리며 살아라 하지요 머.............
볼락가시나 목에걸려 켁켁 거리다 뒈질인간들................
뽀올락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 하십니다.
그 고기 가져가서 인심은 지넘이 다 쓸걸 생각하니 정말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자~~~~알 쳐먹고 천세만세 배 두드리며 살아라 하지요 머.............
볼락가시나 목에걸려 켁켁 거리다 뒈질인간들................
ginu55
04-02-21 18:35
뽀올락님 !!
그게 일명 도 독 놈 아님니까 ㅎㅎㅎ
그게 일명 도 독 놈 아님니까 ㅎㅎㅎ
잡어도좋다
04-02-21 19:16
볼락회 먹고 눈탱이가 볼락같이 되버려라......
꼴랑한마리
04-02-21 2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돌돔
04-02-22 14:38
그 도둑놈 한손은 대마도에 한손에 독도에 묶어 놓고 찢어 버립시다........
무쏘
04-02-22 16:02
이런 개/돼지 같은 00들이 있나...
그짐승들 틀림없이 설사 만나서 하늘이 노랗게 뵐겁니다
어르신께서 굶주린 짐승들 적선 하셧다 생각하시고
기분 푸심이 ....
저도 똑바로 살지 못하지만
지가다 분하네요
담에 많이 잡으셔서 가족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시면서 안주 삼으세요
그짐승들 틀림없이 설사 만나서 하늘이 노랗게 뵐겁니다
어르신께서 굶주린 짐승들 적선 하셧다 생각하시고
기분 푸심이 ....
저도 똑바로 살지 못하지만
지가다 분하네요
담에 많이 잡으셔서 가족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시면서 안주 삼으세요
이면수
04-02-23 16:29
낚시꾼 중에 도둑 잘잡는 형사분 계시면 볼락인지 열기.우럭 도둑놈 잡아주세요
뽀올락
04-02-24 17:30
그래도 그당시엔 분하고
억울해서 몇날 며칠을 ..........ㅜ.ㅜ
울 마누라!
고마!!! 잊자삐지 !!!!남자가 쪼잔하게!!!!
이러는 겁니다.
지가 낚시인의 심정을 알기나 하면.........
.................................................................
그래도 옜날 외줄가서 쿨러 채워왔을때
밤을 세워 묵거로 장만한다고 콧노래 부르더만..........
그때가 생각나던지 !
아이구 아까버라!
통영장에 가면 한마리 만원하던데..........
어이구 바보들아 !
쿨러에 집어넣지 뭐했시꼬................
"인자 !낚시가지마라........................"
맨날 거지꼴로 해서 들어오고
빈손으로 올바엔 .....................
.......................................................
그후론 낚시꾼은 도둑놈으로 보니.....
지가 지눈 쑤신꼴!!!!!!!!!!!!!!!!!!!!!!!!!!!!!!!!!!!!!!!!!!!!
이제 마누라 앞에서
절대로 낚시꾼 욕은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이소
내꼴 안볼려면~~~~~~~~~~~~~~~~~~~~
댔글 다신분들 넘 고맙구요.
너무 우서워서............................
오늘 배꼽을 잡고 웃고 있으니
울마누라 ! 저양반 실성했는갑다..........
(낚시를 못가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
억울해서 몇날 며칠을 ..........ㅜ.ㅜ
울 마누라!
고마!!! 잊자삐지 !!!!남자가 쪼잔하게!!!!
이러는 겁니다.
지가 낚시인의 심정을 알기나 하면.........
.................................................................
그래도 옜날 외줄가서 쿨러 채워왔을때
밤을 세워 묵거로 장만한다고 콧노래 부르더만..........
그때가 생각나던지 !
아이구 아까버라!
통영장에 가면 한마리 만원하던데..........
어이구 바보들아 !
쿨러에 집어넣지 뭐했시꼬................
"인자 !낚시가지마라........................"
맨날 거지꼴로 해서 들어오고
빈손으로 올바엔 .....................
.......................................................
그후론 낚시꾼은 도둑놈으로 보니.....
지가 지눈 쑤신꼴!!!!!!!!!!!!!!!!!!!!!!!!!!!!!!!!!!!!!!!!!!!!
이제 마누라 앞에서
절대로 낚시꾼 욕은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이소
내꼴 안볼려면~~~~~~~~~~~~~~~~~~~~
댔글 다신분들 넘 고맙구요.
너무 우서워서............................
오늘 배꼽을 잡고 웃고 있으니
울마누라 ! 저양반 실성했는갑다..........
(낚시를 못가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