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2탄입니다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밑에글 2탄입니다

19 2,575 2005.02.01 20:48
저 잘지내고 있읍니다.

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원래 글쓰는 재주가 없고 따라서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 되는게 글쓰는일이라 늦어졌읍니다. 그럼 계속된 이야기를 적어보겠읍니다.
처음 정신을 잃은후 ,,,,,
몇차례 저는 정신이 돌아왔었읍니다.

어둡고 조금은 싸늘한 공간,,, <저는 단순한 모양의 베드위에 뉘여져 있었습니다.
“으음~~~“

제 신음소리에 놀란 한 사람이 제게 다가와 쳐다보며 관심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한명이 더 다가왔습니다
저는 공포를 느낄만큼의 의식이 돌아온 상태는 아닌거 같았읍니다.
그냥 꿈을 꾸는 듯,,, 안개속을 헤매드시 방향감이나 아무런 다른 여타의 느낌도 받을수 없는 상태였읍니다.
잠시후 의식이 좀더 뚜렷해졌을 즈음부터 공포가 밀려왔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끼는 “심리적 공황상태”였습니다.
죽어서라도 이 공포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다면 차라리 죽고싶은 생각마저 들었읍니다.
죽음,,,,,
죽음의 의미는 무얼까요.
모든 인간들이 인생의 마지막에 한번 언젠가는 맞이하게 되는게 죽음이지만 ,
그것을 맞이하는 모든이 들이 공포를 느끼며 죽는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삶에대한 애착은 각별하겠지만 죽음이 운명으로 다가온다면
담담히 맞이하는 이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늙어죽거나 병들어 죽는 이들은 아주 초연한 상태까지 보여주기도 하죠.
불치의 암으로 죽어간 내 동갑내기 이웃은 <
모든 세상사에 대한 “포기” 같은 느낌을 주고 갔지만 결코 공포심을

갖고 있어 보이진 않았읍니다.



죽음보다도 두려운 공포가 있다면 바로 제가 느꼈던 그순간 뿐일거라

생각되었읍니다.







나의 이런 심적상태를 아는지 한사람이 계속 날 안정시키려 했읍니다.

“걱정마라, 당신을 해치지 않는다” 라고,,,,

제가 물었읍니다.

“저를 왜 납치하는건가요?”

그러자 그가 말했읍니다.

“이것은 납치가 아닙니다. 당신은 평소 외계에 한번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읍니까? 우리들을 만나보길 원했구요,,,

이것은 아주 특별한 기회입니다.“



그들은 강력한 텔레파시로 내게 말을 하였고 저는 우리말로 답을 하였읍니다.

내가 말이 안나올땐 (힘들거나 공포심 때문에 말이 잘 안나올때도 많았읍니다.)

그들이 내 생각을 텔레파시로 알아 듣는거 같았읍니다.





“저를 생체 실험 하거나 죽일거는 아닙니까? 당신들이 이럴 자격이 있읍니까? "

“우린당신을 생체실험할 의사가 없읍니다.”

“그럼 왜 저를 수술대 위에 올려 놓았읍니까?”

“당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해본 것 뿐입니다. 이것은 피할수 없는

우리의 규칙 입니다.“

“이제 저를 어쩔건가요?”

“우리와 같이 있는동안 당신은 안전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





저는 아직 우주공간을 날아가는 중이라고 생각되었읍니다.

그 도중에 정신을 차렸던 기억은 약 두세번 정도였읍니다.

그 짧은 시간시간이 제겐 영원처럼 느껴져씁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이라곤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는것 뿐

이였습니다.





조금 더 명확한 대화의 기억들은 행성에서 있었읍니다.

제가 정신을 차렸을때 어떤 여인이 제곁에 있었죠.



금발의 160cm정도의 서양여자인데 저를 미소로 맞이하였읍니다.

그녀는 영어를 구사하였고 외계인들과 똑같은 텔레파시로 제게 말을

해왔읍니다.



그녀는 수일간 제곁에서 저의 그곳 생활을 도와줄것이라 말하였읍니다.

방에는 지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탁상시계같은 소도구 들도 눈에 띄었읍니다.

그녀말에 의하면 그곳에 지구인들이 꽤 살고있다고 하였읍니다.

저는 그사람들이 어떻게 이곳에 왔냐고 물었읍니다.

그들이 대부분 나와 비슷한 케이스로 왔고 그곳에서 자식을 낳아

몇세대를 자란 아이들도 있다고 하였읍니다.





다음은 기억 해낸 저와 그의 대화중 일부입니다. (**내가한말, -그녀가 한말 입니다)









** 왜 당신들은 그 많은 사람들중에 나를 택하였읍니까?





-당신은 우리의 여로에 우연히 있었던 것 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우리에게 항상 호감을 가져왔고 외계에 대한 동경심이나 대화에 적합한 열린 사고의 소유등으로 우리와 함께할 적임자라 판단되어

우리의 비행체에 타게 된 것 입니다.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교육도 많이 받지 못하였고 무식한 사람입니다.

당신들의 기준이라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자가 더 적합한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눈에는 당신들의 교육수준 이란건 아주 미천한 것 입니다.

또한 아무리 고등의 교육을 받은자라 하더라도 마음이 닫힌자라면 덜배운사람만도 못한 것 입니다.





**당신은 왜 지구인의 모습입니까? 당신도 지구에서 왔습니까?



-저는 이곳(외계)사람 입니다. 제가 어릴적 저는 지구인의 외모를

갖고 싶어 했고 이런 외모를 택한 것 입니다. 이곳에서 지구인들과 관계있는 일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아름답구요,,,





**그럼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외모를 갖을 수가 있읍니까?”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곳사람들과 다른 외계인의 모습을 원할경우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되도록 성장기내에 선택해야

유리합니다





**당신들은 왜 지구인들과 확실한 접촉을 안하고 있습니까?



-아직은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것 입니다.





**그날은 언제쯤 입니까?



-당신들이 지금 갖고있는 종교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즈음 입니다.





**왜 그때쯤으로 생각하시나요?



-진화가 거듭될수록 인간은 절대적 신앙과 멀어지게 됩니다.

아직 지구인들은 신앙의 테두리안에 갇혀 살고 있읍니다.

우리가 지금 그들에게 우리의 실체를 보인다면 그들은 스스로

괴멸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당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겁니까?



-대개의 지구인들은 기복이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종교를 접하게 됩니다.

당신의 처음 종교입문은 어떤 동기 였읍니까,

많은 시간동안 세뇌에 의해 절대자를 인정하게 되는 것 이구요.

이곳에서의 종교는 아주 옛날에 죽었읍니다. 지금은 예술이나 문학등의

좋은 소재꺼리밖에 되지 않고 있지요.

학문적 성격의 철학이 그것을 대신하고 있을뿐 입니다.



신은 없고 과학과 섭리만이 존재하는것 입니다.







**제게 하나님은 있읍니다. 모든 것은 창조 된것입니다. 그렇게 생각되지 않나요?



-당신이 알고 있는 신은 어떤 것 입니까,, 신은 왜 위대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구는 앉은뱅이를 걷게 하였고 물위를 걸었으며 하느님은 공중을 날고

바다를 갈랐다 말하지요,,,

오래전 지구인들은 그것이 신만이 할수있는 일 쯤으로 여겼읍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기적"이라 말하여 왔죠.

우리 행성의 수백억 사람(외계인) 모두는 그보다 더 큰일들도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 모두가 당신들의 하나님이요 신입니까? (중략)





**당신들은 우리 지구인들을 지배하거나 멸망시킬 계획입니까?



-수십년 혹은 수백년 앞선 문명은 그 하위문명을 파괴하고 멸 합니다.

하지만 수천 혹은 수만년 앞선 문명은 그들을 보호하지요.

우리에게 지구는 아주 귀중한 존재 입니다.

지구인들은 지구생태의 한 부분 이기에 그들 또는 그 어떠한 지구의

생명에도 우리는 강제적 변화를 주지 않을 것 입니다.





**지구인들을 도와줄 수도 있다는 얘긴가요?



-우리는 지구 스스로가 멸망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와주지도 않을 것입니다.

도와주는 것이 해악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야생의 동물들이 힘든 시기가 온다 하여도 결코 도와주면 안되드시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이 떨어져

결국은 도태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 진화 되어야만 합니다.





**저는 진화를 믿지 않습니다. 진화를 증명할 수 있나요?



-진화는 지금도 진행 중 입니다.

당신들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질병들만 보더라도 금방 알수

있습니다. 지구인들은 대부분의 바이러스를 제압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에 부딪히면 바이러스를 잡는게 아니라

그 증상과 싸워 나가고 있읍니다. 매우 원시적 방법이지요.

그건 바이러스들이 스스로 빠른 진화를 거듭 하므로써

의약품이나 인체의 면역능력을 무력화 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 마저 진화를 부정하고 창조를 따른다면 그것은 너무나 무책임하고

태만한 행위일 것입니다.





**우리들은 당신들을 외경심과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당신들은 지구인들을 해하거나 생체실험 한일이 없읍니까?



-한 환경을 지키는일에 희생양은 필요합니다.

당신도 당신의 숲에 있는 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그중 몇그루를 베어 상태를 조사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생체실험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 표현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적어논 메모들은 이제 노트로 2권분량이 되었읍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일들이 하나, 둘 적혀지고 있구요..



제 이야기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곳에 쓰여질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하루빨리 제 신변을 안정 시키는게 급선무 입니다.



제 증언중에 종교적 이야기가 기술된 것에 대해 매우 걱정스럽게 생각

하고 있읍니다.

제 신변에 위험이 닥칠지도 모를 무서운 이야기들인줄 압니다.



실로 종교적 대화는 제게 더 큰 충격 이였습니다.

이곳 싸이트에 적합지 않아 보이기도 하지만 오랜 고민끝에 (사실은 이문제 때문에 글 올리기가 늦어진 것 입니다.) 글의 내용을 떠나서 저의 기억을 빠짐없이 올려야 되겠 다는 생각에 올린 것 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저를 도왔던 여자가 처음에 한말중에 짧은 몇일동안의 의미의 “몇일동안“ 당신을 도와 이곳에 함께 살게 되었다 라는말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읍니다.

그것은 제가 그곳에 몇 달동안 머문 것 같지가 않기 때문 입니다.



아마도 15일 ~20일쯤이 아니었나 추측됩니다.

그곳의 하루는 이곳의 70여 시간쯤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그곳의 7일이면 이곳의 20일쯤이고, 그곳 5일이면 이곳의 15일 정도의 시간이 되겠지요.



아직까지의 제 기억에 남아있는 그곳에서의 생활은 그정도의 시간 이엿지 않았는가 추측 하고 있읍니다.







저는 곧 집에 다녀올 계획 입니다.

제 차도 가져오고 집사람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눠 보는게 낫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숙이도 한번 찾아볼 생각입니다.

그리워서가 아니라 혹시 제 기억의 바깥부분에서 그녀와 만났던 일은 없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이번 일이 있은 후 제 신체적 정신적 많은 변화가 있었읍니다.

우선 제 체중이 좀 줄었읍니다. 169센치에 72~3 키로였는데 지금 67키로 전후 를 계속 유지하고 있읍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도 놀란 것은 지난번 답글들을 보니 글을 잘썼다는

말씀들이 눈에 띄더군요.

제가평소 가장 기뻐하던 것이 있다면 지인들로부터 편지를 받는 것 이였고 또한 가장 부담스레 생각 하는게 편지를 받는거 였읍니다.



이유는 글 솜씨가 하도 없어서 답장 쓸 걱정 때문 이였거든요.

그런데 제가 읽어봐도 그리 못쓴글 같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또, 이번 글 중에는 아주 자세한 대화의 내용도 기술되었는데 쓰는 저도

약간은 놀라울 정도 입니다.





그림도 잘 못 그렸었는데 왠지 그림이 잘되는 겁니다.

심심할 때 그냥 끄적대는 그림이 왜 그런지 멎져 보입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그건 정신적 충격 탓으로 돌리고 싶군요.

여러 회원님들의 염려 감사합니다. 특히 폭스님의 성의 너무 감사히 생각하며 아직은 제가 누구에게도 제 자신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읍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지만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건강들 하십시요.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19 댓글
엘븐 05-02-02 01:30
기독교 중심의 신앙을 믿는 몽상가로서 자신 신앙의 믿음을 몽상으로 표출 해 냈군요.
fishing05 05-02-02 03:32
엘븐님 말씀처럼 하느님 이야기를 강하게 어필 시키려는 것 같군요...좀더 지켜보죠...^^
머슴 05-02-02 09:20
두편의 글을 모두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게하는 글이며...
상당부분 놀라기도하였습니다...
종교적인 문제는 참으로 위험한 발언이지만 그렇다고 매질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알지못하고 접하지못하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광활한 우주에 어디 생명체가 지구뿐일까요...
수십년 혹은 수백년 앞선 문명은 하위문명을 파괴하고...
수천년 수만년 앞선 문명은 보호하려한다는 말에 놀랄 수 밖에....
우리 인간도 다른행성의 생물체를 발견하여 우리보다 과학 문명이
떨어진다면... 그리고 수십년안에 그 과학문명이 지구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면 우리역시 그 하위문명을 지배하고 파괴하겠지요...
단지 정신나간 몽상가의 말로만 접할 수 도없는 내용인듯합니다...
또 다시 다음 글이 올라올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심가지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몽상가의 허구적인 소설일지라도...........................
솔리테어 05-02-02 09:22
외계인과의 대화내용이 마치 지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책임을 짊어진듯한네요
저같은면 "야이 쓰방새들아 퍼뜩 낼로 가차븐 갯바위에 내려다오~!"...라면 뗑깡지길낀데 ....음 그럴줄 알고 저같은 사람은 외계인이 안태워주는건가???
두산 05-02-02 09:41
아마 UFO 신봉자인듯 합니다.
"수십년 혹은 수백년 앞선 문명은 그 하위문명을 파괴하고 멸 합니다.
하지만 수천 혹은 수만년 앞선 문명은 그들을 보호하지요.
우리에게 지구는 아주 귀중한 존재 입니다.
지구인들은 지구생태의 한 부분 이기에 그들 또는 그 어떠한 지구의
생명에도 우리는 강제적 변화를 주지 않을 것 입니다"
이부분을 보더라도 잘나타나 있네요....
재밌는 공상소설 잘 읽었습니다.^^
충무촌놈 05-02-02 11:04
인간의 행위에 대한 이유를 경우의 수와 연관진다면
경우 1) 행위자가 진짜 외계인을 만났다..
절대다수의 불신자(?)들에 대한 표교활동을 할려면 참 힘드신 희생의
길을 걷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고^^^
경우 2) 행위자가 진짜 외계인을 만났다는 자기 최면에 있다면..
종교,문명,문화,생명,우주에 대한 나름대로의 자기 확신과 공부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는 본인의 의지이기 때문에
경우 1과 같은 행위와 등치되죠.(심리적 에이리언 신드롬이라는
방금 만든 신조어인데 맞을라나^^^)
경우 3) 행위자가 자칭 공상과학소설가라면 지금까지의 공상소설의
정수만을 이리저리 빌려와 현실과 버무려 논 실력은 조금
인정 할 만 하군요.

어쨋든 내용이 인류의 미래 등에 대한 긍정부분이 많다는 것은
마음에 듭니다.^^ 일하러 갑니다. 휘리릭.....
엘븐 05-02-02 12:59
그래도 소설처럼 재밌죠 암시적으로 교훈도 주고 말이죠^^

몽상가들은 자기의 몽상적인 생각을 표출하는 방법이 인테넷 카페라던지 몽상가의 동호회 같은곳이 있습니다 어떤 몽상가들은 몽상가 동호회에 가입해 서로의 몽상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또한 그 시험,평가를 제대로 표출 할 수 있는 곳이 인테넷에 자신의 글을 올리므로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봅니다
제가 일전에 말씀 드렸다싶이 청소년들이 이런 몽상을 따라 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몽상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지향적인 몽상과 구조적이고 유연한 사고능력을 키운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허나 몽상에 자꾸 빠지게돼면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몽상 하다보면 그 생각으로 잠이안와 불면증에 시달리고 타인과 접촉하기를 꺼려 하기도 합니다.
이분도 위의 공통점에 일치 하는군요^^

몽상가의 글이나 소설은 그 속에 빠져 들지 않으면 단점을 찿지 못 합니다
서로 통찰하지 않거나 몽상하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가 불가능 합니다.
종교 처럼 빠져들게 돼 있지요 인간은 한번쯤은 다 몽상에 빠져들게 돼 있거든요
몽상가들은 작가,소설가 처럼 후속작을 준비 할려면 며칠을 생각과 몽상으로 보네게 됍니다.
1편 글 내용에서 중요한 글 귀는
아무한테도 접촉하지 않겠다.
이런 귀희한 사건이 있는데도 누가 초청해서 들어보자고 했는데 결사반대 나가지 않을 것이고 말을 하지 않겠다 다만 인테넷으로만 내용을 적겠다.
이 말은 내 글은 같이 통찰하는 그리고 몽상하는 자 들의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즉 자신의 글이 인터넷에 떠돌아 결국 어떤 정신과나 어떤 기관에서 자신을 불러도 나가지 않을 것 그 어떤 누가 뭐라고 해도 개이치 않겠다라는 미연의 암시적인 글 입니다.

p.s몽상가 들은 정신병자도 아니고 천제도 아닙니다 또한 그들은 나쁜 생각을 안 합니다.
심성이 착하거나 어떻해 보면 귀여운 자 들입니다.^^.
감시오짜 05-02-02 18:34
저도 종교는 무교입니다
위에 글쓰신분이 종교적으로 글을 썼다고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희안안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요번에 동아시아 해일도 미국이 했다는 나라들도 많습니다
미군 기지도 피해지역 섬인데 섬최고 높이가 몇미터 안된다고 하더군요
미군들은 해일이 일어 날것을 미리 통보받고 (해일속도가 800km였는데)
모두다 대피했기 때문에 한명도 죽지 않았다고 하네여 (어떻게 대피했지??)
미국이 수중에서 사용할수있는무기인데 무슨 음파 무기를 개발중이라네여
다들 미국말 잘들읍시다....안그럼 낚시도 못해여
꺠바즐… 05-02-02 19:37
만약글쓴분이 사실를 말하는거라고 생각해보세요...
겁나는구려...
fishing05 05-02-03 02:26
지금 미국이나 해일 얘기하는 것이 아니죠....?? 님이 예를 들어 한 얘기지만 댓글이 너무 길군요....주제를 정확히 하고 댓글 다세요...그렇게 따지면 미스터리 한 얘기가 수없이 많습니다...
감시오짜 05-02-03 11:06
fishing05 님 애기 하다보니까 잠시 해일 이야기가 나온것인데
주제를 정확히 하고 댓글을 달아라니요 님도 제가 보기에는쓸데업는
댓글이 깁니다...다른사람들 기분도 생각하셔셔 글을 올리세여.
머슴 05-02-03 13:21
fihing05님께서도 UFO를 3차례 목격하셨다고 하셨는데...
목격담을 듣고싶습니다....
글 올려주실 수 있는지요....?

이와는 무관하게도 님의 리플은 제가 보기에도 악플이라면 악플이라
말할 수 있을정도의 느낌이옵니다... 글은 그냥 읽으시고 느끼시면
아무 탈없는것을 너무나 과민반응을 보이시는듯하여 리플을 바라보는
3자의 입장에서도 지나친 말씀이라 봅니다...

여하튼간에 경험담 올려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올려주신다면 한글자도
빠짐없이 성의것 읽어보겠습니다...
늘 ~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fishing05 05-02-03 16:52
이놈의 궁금증 때문에 그렇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글 쓴 사람의 의도와 심리상태 등을 추리할수있죠...저는 그런 것 때문에 글을 올린것입니다...이런것도 악플이라면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오짜님이 여러 의견을 듣고싶다 하시기에...무작정 한쪽으로만 치부하는게 오히려 더 악플 아닌까요? 그리고 제 경험담은 별로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진위 여부는 본인이 판단하시고, 전 위에글 처럼 그을 잘쓰지도 못하며...저만의 특별한 경험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북삼대물조사 05-02-03 17:48
으음,,, 요즘 새벽이 데믄 누가 깨우는것 처럼 눈이 퍼뜩 떠 지는데,,
혹시 외계인이 낼로 부르는것?
솔리 테어 님 처럼 만나믄 땡깡지길 준비를 미리 해둬야 겠네,,
뱀의눈물 05-02-04 13:53
흥미롭네요...현재의 상황에서 도피하고 싶긴 하지만....

조금더 지켜보아야 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시오짜 05-02-04 23:01
한칼님 잘읽었습니다
그분이 어떻게 진짜인지 알겠습니까?? ㅋㅋㅋ
한칼님이 잘아시겠지요
그리구 사진현상은 정말 아쉽네여
해외 토픽 감인데.........
바다를꿈꾼다 05-02-05 00:50
제생각에도 외계인숭배집단의 한사람 같습니다
그사람들이 보는책등에 저런글과 아주흡사한글들이 많더군요
좀이상한사람들로 보이던데...무한함능력을가진 외계인을 영접하자...이게그사람들의 구호..ㅎㅎㅎ 아주가끔 길거리에서 피켓들고 선전하더라고요
폭풍후바다 05-02-10 18:53
오래전 이 아무개씨의 '아마겟돈'이 생각나는군요
너무 오래전이라 내용이 잘 기억나진 않지만......
줄거리가
우주속의 뛰어난 지능을 가진 신들이
무료해서 지구도 만들고 생명체도 만들어서 자신의 뜻대로 재미난
블록버스터(?)를 전개했으나 그 하나의 뛰어난 인간에의해
자신의 영역이 파괴되고 멸망한다는 내용인데......
기독교 신자인 아내에게 위의 내용을 나열하며" 하나님도 외계인이거나
심심해서 지구에 생명체를 만드신게 아닐까" 말했다가
쫒겨난적이 있습니다
광활한 우주에 먼지보다 작은 우리인간의 지구-
그속에 세상은 넓고 많은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아닙니까?

나도 그들을 만나보고 싶군요
칼바위 05-02-13 17:43
하나님이든 외계인이든 나도 한번 겪어보고 싶넹ㅇㅇ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