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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라면 밑밥 잘 듣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2 3,229 2005.01.09 14:00
오래전 일입니다, 그때는 크릴값이 비싸서 라면밑밥이 한때 유행했지요.
라면을 적당히 물에 불려서 파우다와 썩어서 낚시 했는 데 시인성이 좋아서 인지 감성돔이 잘물었었습니다.
제일싼라면 구입하여 6개정도에 파우다 한봉이면 한물때 낚시는 끄뜬히 했는데요..
라면과 수질오염의 상관성은 잘모르겠지만.. 크릴값오르면 이러한 방법도 괜찬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언제부터 크릴이 낚시 밑밥의 기본으로 자리 잡았는 지 확실치 않치만, 아마 국산크릴이 나오면서 부터상대적으로 금액이 싸기 때문에밑밥도 많이 치고 크릴이 대중화 되었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하지만 금액이 인상되어 비싸진다면,

굳이 크릴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대체 밑밥 많이 있습니다. !!

조구 업체 및 낚시에 관심이 많으신분 !!대체 밑밥 개발해 주세요..

우리 꾼들이 많이 사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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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미스타스텔론 05-01-10 13:04
작년 2월 완도 약산도에 라면 5봉+집어제 출조한 기억이 납니다. 당시 2월 약산도는 감시가 빠진 상태인데 혹시나, 라면밑밥 가능여부 호기심에 사용해 보았죠.

마량에서 밑밥통에 바닷물을 담고 라면봉지를 손으로 깨고 1시간이내 약산도에 가니 라면이 불지 않고 바람에 날리고 둥둥 뜨고 그러자 물을 더 붙고 1시간후에는 하나도 흩날리지 않고 포인트에 정확히 투척되더군요. 감시는 실패했지만 라면 밑밥 가능성이 있다는 상황만 파악하고 철수한 기억이 납니다.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
방앗간에서 구한 깨묵을 사용하면 특효라는 이야기(시도는 해보지 못함)
추자도에서는 멸치젖을 섞고 멸치적으로 미끼사용
현지 홍합, 따개비 등 깨는 방법
오징어내장 밑밥
가축 사료 밑밥
삶은보리 밑밥
라면국물 버리지 않고 밑밥에 첨가 등등
냄새, 시각적으로 감시 모집할 연구하면 많다고 생각합니다.(환경도 생각하고)
거북손 05-01-12 21:37
고거 벵에돔 잘됩니다...특히 조류 빠를때요..고거 물에 불려서 잘게 으게야 됩니다..함 해보세요..즐낚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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