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낚시사고사 비관 아버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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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낚시사고사 비관 아버지 자살

20 4,088 2004.02.19 15:27
두 아들 사고사 비관 아버지 자살

어제 아침 10시 반쯤 경남 마산시 상남동 모 사무용품 판매점에서 주인 46살 배 모씨가 천정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배 씨의 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지난해 7월 바다 낚시를 하다 물에 빠져 숨진 아들 2명을 평소 보고 싶어하면서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아들의 사고사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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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사고사로 인하여 아버지까지 자살한 사건을 보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우리 낚시인 모두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주위,주위, 또 주의하여 위와 같이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명심합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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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꼴랑한마리 04-02-19 16:25
정말 슬픈 일 입니다.
천국에서나마 세부자가 행복하게 하시길 빌겠습니다.

스텔론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같은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우리 조사님들도
언제나 안전에 유념하시길
인생사에 취미활동으로 즐기는것이지
우린 어부는 아니지 않습니까?
무리한 승선과 갯바위 하선은 지양하시옵고,
언제나 안전장구 지참하시어
안전한 낚시를 즐기시길...

뒷줄 04-02-19 17:48
저도 마산인데... 마음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
어부왕 04-02-19 19:07
안타까운일이네요.저도 가끔씩 아들데리고(초등생)갑니다.
갈때는 구명복을 필히 착용시킵니다.낚시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인데.....
얼마나 가슴이 메였으면 목슴까지.다시한번 생각하게하네요.
도산 04-02-19 21: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봄열갈결 04-02-19 21:34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산님 이번주는 물때는 게안은데 날씨가 안받쳐 줄것 같은데...멀리 나서지 말고 모처럼 가까운
낫게(명성낚시)쪽으로나 가서 바닷바람이나 한번 쐬고 오죠...시원한 캔맥주는 제가 쏠테니..
깨끗한바다 04-02-19 22:37
하느님은 어질고 착한사람들은 먼제 데리고 간다고 합니다..
부디 이세상에서의 무거운 짐을 털어버리고 저세상에서 행복하게 사실거라 믿습니다..
뽀올락 04-02-20 10: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잡어도좋다 04-02-20 10: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백운 04-02-20 11:05
안타까운일입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길 빌며 고인들의 명복을빌겠습니다.
터비사랑 04-02-20 11:33
정말 안타까운일이네요....상남동이면 울집이랑 가까운곳인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성조사 04-02-20 14: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다에서 누구나 불시에 위험에 직면할수있읍니다.
가족들을 생각하며 안전낚시합시다.
효연아빠 04-02-21 13: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성그린낚시 04-02-21 22:22
정말 가슴이 아려 오는 사연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 을 빕니다
천상재회 04-02-22 00:10
두주먹 불끈쥐고 태어나지만, 빈손으로 가는 세상입니다.
너무 아옹다옹 하지말고 살았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해바다낚시 04-02-22 00: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낚시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인낚의 여러님들도 안전한 조행을 하시길....
거칠이 04-02-22 12:45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한가정이 이렇게 비참한끝을 볼줄을 누가알았겠슴니까?
자식둘만 믿고 의지하며 살앗을텐데 ... 저라도 왜 아니가겠슴니까???
진심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구볼락 04-02-25 16:3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년전인가 그추운 겨울거제바다 작은섬에 그것도 한바다로 보고있는 그 위험한 직벽여에 겨울방학이라그런지 어느 낚시꾼아버지와 초등학교 2-3학년으로 보이는 아들을 데리고와서 낚시를 하는걸보니 우리팀원들이 속으로 욕을하고 안타까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제발 어린아이들을 바다에 위험한곳에 데리고 다니지 맙시다.. 보는 우리가 더 애틋하고 속이 상합니다...
ㅇ ㅓ ㄹ ㅣ 04-03-02 18: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원사랑 04-03-07 09: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놈의 낚시가 무언지.........
사람 목숨이 더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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