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너를 지켜도 보고 댓글도 달아보았지만 참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분이 고발성 글을 올리셨을때

회원님들게 부탁하고 싶은말은 조금만 기다려 보자는 겁니다.

고발당한 당사자의 해명이 올라 올때 까지참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글을보고 비난의 댓글을 쓰신는것보다 한층 성숙된

토론문화와서로를 위하는 코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앞서네요

이렇게 해야만 댓글다시는 분들 끼리의 쓸데없는 말과 감정싸움이 없어 짐니다.

댓글에 의문점이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시면 질문으로 대처하시고요.

그리고 서로 논쟁이 있을때는 정당한 논리를 토로 하십시오.

특히개인적인 인신공격성 글들은 자제를 해야합니다.

이번 크릴 파동 문제만 보더라도그사람의 과거행적을 논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분들께 분명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 인낚에 방문하시는 분은 하루에 수천명에 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몇십분들이 댓글을 다시는건 아주 일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어떤논쟁이 대두 되었을때 찬반의 논리로 설명하자면

찬성의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절대로 그게 전체다수의 의견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켜보시는 분들이 몇백배 많다는 걸 아셔야 하고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지 절대로 승패로 보시고 단정지을 부분이 아니라는 겁니
다.

그리고책임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

올린글에 해명을 요구하면 반드시 납득이 가도록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글을 올렸으면책임을 지셔야지요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사과를하고

정당하다고 생각할때는 정당성을 토로해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고발성 글은 한번 더 생각하시고 글을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기에게 맞지 않은다고 고발하고 비난하면

그당사자는 점주님이나 선장님 들이 대부분인데그분들께는 생계가
달린 업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합시다.

한해가 다 지나가는 시점입니다 서로에게 좀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하고

나자신부터 다지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모든 분들께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