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장군~
04-12-13 08:58
밥 묵다가 숟까락 떤지뿟습니다.헉..무시롸..=,.=;;
공해상
04-12-13 09:34
으윽 !!
으음~~
정말 징그럽네요.....
충에 대해서 잘몰라 죄송할
따름입니다.....으으~징그러워~
으음~~
정말 징그럽네요.....
충에 대해서 잘몰라 죄송할
따름입니다.....으으~징그러워~
참돔애인
04-12-13 09:36
옛날부터 있었구요...글구우리가즐겨묵는 동태내장및 알에도 있습니다.
회라고 무조건묵으면 큰일납니다...매운탕이면 안전하겠죠??
회라고 무조건묵으면 큰일납니다...매운탕이면 안전하겠죠??
가이드2
04-12-13 09:51
회충목으로 분류 : 아니사키스 (고래회충) 이라합니다 ~
해상 포유류 위에서식''''''''''''<고래/수달/등의 포유류>
사람이 섭취할경우 복통과 구토를 위발 합니다 ''
생선을 읶혀 먹거나 냉동보관후 조리하면 별문제는 없다네요 ~
해상 포유류 위에서식''''''''''''<고래/수달/등의 포유류>
사람이 섭취할경우 복통과 구토를 위발 합니다 ''
생선을 읶혀 먹거나 냉동보관후 조리하면 별문제는 없다네요 ~
선견지명
04-12-13 10:34
생선회는 고단백 저칼로리로 몸에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회를 자주 먹는 경우 생선 속에 있는 기생충에 감염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 편이다.
생선회를 먹고 걸리는 기생충은 크게 3가지. 민물고기에 사는 간흡충, 민물과 바닷물을 오가는 어류에 사는 이형흡충류, 바닷물 어류에 있는 아니사키스유충 등이다.
간흡충은 붕어 잉어 모래무치 피라미 등 민물고기의 근육 내에 숨어 산다. 우리나라 하천 중 낙동강 중하류지역에서 비교적 감염 비율이 높다.
이런 민물고기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먹을 때 걸린다. 인체에 침입하면간담도에 기생하면서 담도염을 일으키고 무기력증 황달 복수 복통 소화불량의 증세를 유발한다. 먹는 약인 ‘프라지콴텔’이 특효.
이형흡충류는 강과 바다의 합류 지점인 개펄에 살거나 민물과 바닷물을오가는 어류에 주로 기생한다. 관련 어류는 숭어 농어 전어 연어 송어 등이다. 이형흡충류가 인체에 늘어나면 복통 설사 등 증세가 나타나며 발열과 함께 피로 무력감이 동반되기도 한다. 치료는 역시 ‘프라지콴텔’.
아니사키스유충은 붕장어 방어 광어 오징어 낙지 고등어 대구 명태 참조기 등에 있다.
생선회나 낙지회를 먹은지 3∼5시간 지난 후 메스껍고 식은땀 급성복통등이 나타난다. 통증은 배 위쪽에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아니사키스가 위벽을 뚫고 다니기 때문.
아직 치료약은 마땅한 것이 없다. 예방이 최선책. 생선회를 안 먹으면 되지만 실제로는 어렵기 때문에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첫째, 생선의 내장에 아니사키스가 대부분 있으므로 내장은 먹지 않는다.
둘째, 생선회는 싱싱한 것을 먹고 조금이라도 맛이 변질됐으면 먹지 않는다.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면 내장에 있던 유충의 일부가 살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도움말〓서울대의대 기생충학교실 채종일교수)
<이진한기자·의사>likeday@donga.com
도움이 되셨는가 모르겠습니다.
저 나름데로는 생선회를 무척 좋아 하는데 고등어 회는 안먹습니다.
고등어를 잡으면 30분안에 등쪽으로 갈라서 내장을 제거한 후 뜰체에 담아 바닷물로 씻어서 그늘에 말립니다.
그리고 약2~3시간 지난후에 다시한번 바닷물로 씻어서 말립니다.
집으로 가져와 그냥 구워 드셔도 간(?)을 다시 할 필요가 없죠.
살려서 가져올 수 없는 생선은 살아 있을때 피를뺀 후 내장과 아가미를 떼어내고 횟거리 장만을 위한 고기는 바닷물로 씻은 후 생수로 한번 행군후 (얼음)아이스 박스에 보관을 하여 가지고 오면 육질이 쉽게 변하질 않습니다.
단 얼음과 직접 닿지않게 수건으로 싸서...(특히 부시리등 등푸른 생선은...)
인낚 <~~~ 여러분님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바람(?)조심.파도조심.안전한 낚시를 ........^^ 그럼이만 꾸벅
생선회를 먹고 걸리는 기생충은 크게 3가지. 민물고기에 사는 간흡충, 민물과 바닷물을 오가는 어류에 사는 이형흡충류, 바닷물 어류에 있는 아니사키스유충 등이다.
간흡충은 붕어 잉어 모래무치 피라미 등 민물고기의 근육 내에 숨어 산다. 우리나라 하천 중 낙동강 중하류지역에서 비교적 감염 비율이 높다.
이런 민물고기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먹을 때 걸린다. 인체에 침입하면간담도에 기생하면서 담도염을 일으키고 무기력증 황달 복수 복통 소화불량의 증세를 유발한다. 먹는 약인 ‘프라지콴텔’이 특효.
이형흡충류는 강과 바다의 합류 지점인 개펄에 살거나 민물과 바닷물을오가는 어류에 주로 기생한다. 관련 어류는 숭어 농어 전어 연어 송어 등이다. 이형흡충류가 인체에 늘어나면 복통 설사 등 증세가 나타나며 발열과 함께 피로 무력감이 동반되기도 한다. 치료는 역시 ‘프라지콴텔’.
아니사키스유충은 붕장어 방어 광어 오징어 낙지 고등어 대구 명태 참조기 등에 있다.
생선회나 낙지회를 먹은지 3∼5시간 지난 후 메스껍고 식은땀 급성복통등이 나타난다. 통증은 배 위쪽에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아니사키스가 위벽을 뚫고 다니기 때문.
아직 치료약은 마땅한 것이 없다. 예방이 최선책. 생선회를 안 먹으면 되지만 실제로는 어렵기 때문에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첫째, 생선의 내장에 아니사키스가 대부분 있으므로 내장은 먹지 않는다.
둘째, 생선회는 싱싱한 것을 먹고 조금이라도 맛이 변질됐으면 먹지 않는다.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면 내장에 있던 유충의 일부가 살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도움말〓서울대의대 기생충학교실 채종일교수)
<이진한기자·의사>likeday@donga.com
도움이 되셨는가 모르겠습니다.
저 나름데로는 생선회를 무척 좋아 하는데 고등어 회는 안먹습니다.
고등어를 잡으면 30분안에 등쪽으로 갈라서 내장을 제거한 후 뜰체에 담아 바닷물로 씻어서 그늘에 말립니다.
그리고 약2~3시간 지난후에 다시한번 바닷물로 씻어서 말립니다.
집으로 가져와 그냥 구워 드셔도 간(?)을 다시 할 필요가 없죠.
살려서 가져올 수 없는 생선은 살아 있을때 피를뺀 후 내장과 아가미를 떼어내고 횟거리 장만을 위한 고기는 바닷물로 씻은 후 생수로 한번 행군후 (얼음)아이스 박스에 보관을 하여 가지고 오면 육질이 쉽게 변하질 않습니다.
단 얼음과 직접 닿지않게 수건으로 싸서...(특히 부시리등 등푸른 생선은...)
인낚 <~~~ 여러분님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바람(?)조심.파도조심.안전한 낚시를 ........^^ 그럼이만 꾸벅
맨날잡어
04-12-13 10:36
의외로 고등어 회를 먹는사람이 더러 있던데 조심해야겠네요.
고래회충이 내장에 서식하고 있다가 고기가 죽으면 살점으로 파고든다고 하네요.
그러니 고등어는 회를먹지말고 꼭 익혀서 먹어야겠네요.
고래회충이 내장에 서식하고 있다가 고기가 죽으면 살점으로 파고든다고 하네요.
그러니 고등어는 회를먹지말고 꼭 익혀서 먹어야겠네요.
형이
04-12-13 10:45
전 칼치에서도 저거 나오는거 봤어요,,,,
6짜감싱
04-12-13 10:51
진짜루 무서운 충 이네요.
옛날 친구놈이 어디(?) 바닷가 횟집에서 회를 먹고 난후
배가 아파서 무지 고생하다가 살아났는데..
병원에서 위내시경으로 충을 잡아서 뽑아 냈다고 하던말이
진짜군요..
음~
진짜루 조심 또 조심해야 겠네요.
선견지명님 많은 도움 됐네요..
감사~ ^^
옛날 친구놈이 어디(?) 바닷가 횟집에서 회를 먹고 난후
배가 아파서 무지 고생하다가 살아났는데..
병원에서 위내시경으로 충을 잡아서 뽑아 냈다고 하던말이
진짜군요..
음~
진짜루 조심 또 조심해야 겠네요.
선견지명님 많은 도움 됐네요..
감사~ ^^
얼빠진감시
04-12-13 12:05
대형마트에 가셔서 포장된 생물고등어 있지요.
눈을 가까이 대고 보면, 보이지요.
마트에는 당일 판매가 안된 생물 고등어는 몇일 두고 파는데요,
당일 생물고등어에는 없는데 이틀이상 경과된 고등어는 반드시 나옵니다.
생물이라고 파는 마트에서 이틀이상 지나 선도가 떨어지는 고등어를 팔기때문에 내가 자주가는 마트가 양심적인지 아닌지는 이 충이 말해주지요.
눈을 가까이 대고 보면, 보이지요.
마트에는 당일 판매가 안된 생물 고등어는 몇일 두고 파는데요,
당일 생물고등어에는 없는데 이틀이상 경과된 고등어는 반드시 나옵니다.
생물이라고 파는 마트에서 이틀이상 지나 선도가 떨어지는 고등어를 팔기때문에 내가 자주가는 마트가 양심적인지 아닌지는 이 충이 말해주지요.
어당팔
04-12-13 12:08
고등어 . 6월 오징어 .한치 등 은 이런기생충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이 건강하지 않는분은 생선회를 안드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담도염 ~ 담도암으로 ~~~~~
회...........맛은잇는데....쇠주한잔 ~캬....
그리고 간이 건강하지 않는분은 생선회를 안드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담도염 ~ 담도암으로 ~~~~~
회...........맛은잇는데....쇠주한잔 ~캬....
김재필
04-12-13 17:20
흐미~~~~~~~~~~~~~~~~~~ --;;a
감시그린
04-12-13 17:46
몇 년 전 방파제에서 숭어를 잡아 그 자리에서
친구들과 회쳐먹었던 사람이 하루인가 이틀이 지나 머리가 아파
동네 병원에 갔었으나 이미 머리 내에까지 침입한 뒤라
서울 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그 이야기를 들은 뒤로 일절 숭어회는 먹지 않습니다
숭어란 넘이 문제였는지 아니면 불결하게 사용한 행주나 칼때문인지
지금도 잘 모르지만
내장을 친 칼이나 도마 행주 등은 반드시 깨끗하게 씻고 반드시
여분을 준비해야 합니다
친구들과 회쳐먹었던 사람이 하루인가 이틀이 지나 머리가 아파
동네 병원에 갔었으나 이미 머리 내에까지 침입한 뒤라
서울 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그 이야기를 들은 뒤로 일절 숭어회는 먹지 않습니다
숭어란 넘이 문제였는지 아니면 불결하게 사용한 행주나 칼때문인지
지금도 잘 모르지만
내장을 친 칼이나 도마 행주 등은 반드시 깨끗하게 씻고 반드시
여분을 준비해야 합니다
海心
04-12-13 18:02
이~더러버라,,,ㅎㅎㅎ
찰나인생
04-12-13 19:10
아~못볼것을 보았네....ㅠ.ㅠ;
정력은단
04-12-13 20:08
아니사키스 2~3년전에 여기 인낚에서 알게되고 조용하다 싶으면또나오네요
인터넷에서 아니사키스 치면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법중에 흥미나는 것을 하나 발견해서 올립니다..
생강(Ginger)
민간에서 전승된 생강은 그저 멀리 (motion sickness)와 위장장애(upset stomach)에 쓰이는 정도다.
생강은 10가지 항바이러스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을 앓고 있다면 요리에 생강을 마음껏 보태거나 생강차를 마셔보기를 권한다. 생강에 있는 항바이러스 물질의 다수는 또한 터메릭(turmeric)에도 나타난다.
뉴잉글랜드 약초학자인 폴슐릭(Paul schulick)은 그의 저서 생강:스파이스와 기적의 약 (Ginger: common spice and Wonder Drug)에서 생강의 뿌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부 기생충들(some of the world's most dangerous parasites)에 강력히 대항하여 활력을 행사한다고 갈파하고 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기생충으로 생선회(raw fish)에 들어 있는 일본 기생충이며 현재 미국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아니사키스(anisakis)가 있다.
그러므로 일본인들이 그들의 생선회에 피클된 생강을 먹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한 연구에서 생강추출물은 4시간 내에 아니사키스 라바(anisakis larvae)의 90% 이상을 무능화시켰고 16시간에는 그들을 박멸시켰다.
만일 당신이 일본인 생선회를 즐기는 사람이라서 생선회 팬이라면 일본인의 관습을 채택하여 당신의 식사 전후에 피클된 생강을 먹는 것은 좋은 생각일 것이다.
만일 생선회를 먹고 있는 레스토랑에서 생강이 제공되지 않으면 보호방책으로 귀가하여 생강 한 두 쪽을 먹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네이버 웹문서에 발췌했습니다..참고하세요.
인터넷에서 아니사키스 치면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법중에 흥미나는 것을 하나 발견해서 올립니다..
생강(Ginger)
민간에서 전승된 생강은 그저 멀리 (motion sickness)와 위장장애(upset stomach)에 쓰이는 정도다.
생강은 10가지 항바이러스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을 앓고 있다면 요리에 생강을 마음껏 보태거나 생강차를 마셔보기를 권한다. 생강에 있는 항바이러스 물질의 다수는 또한 터메릭(turmeric)에도 나타난다.
뉴잉글랜드 약초학자인 폴슐릭(Paul schulick)은 그의 저서 생강:스파이스와 기적의 약 (Ginger: common spice and Wonder Drug)에서 생강의 뿌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부 기생충들(some of the world's most dangerous parasites)에 강력히 대항하여 활력을 행사한다고 갈파하고 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기생충으로 생선회(raw fish)에 들어 있는 일본 기생충이며 현재 미국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아니사키스(anisakis)가 있다.
그러므로 일본인들이 그들의 생선회에 피클된 생강을 먹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한 연구에서 생강추출물은 4시간 내에 아니사키스 라바(anisakis larvae)의 90% 이상을 무능화시켰고 16시간에는 그들을 박멸시켰다.
만일 당신이 일본인 생선회를 즐기는 사람이라서 생선회 팬이라면 일본인의 관습을 채택하여 당신의 식사 전후에 피클된 생강을 먹는 것은 좋은 생각일 것이다.
만일 생선회를 먹고 있는 레스토랑에서 생강이 제공되지 않으면 보호방책으로 귀가하여 생강 한 두 쪽을 먹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네이버 웹문서에 발췌했습니다..참고하세요.
양군
04-12-14 00:37
사진을 너무접사해서 찍으셔서 소름이 돋습니다. 가급적 알맞은 거리에서찍어주세요 몇일전에두 올라왔던 사연과 비슷한데....
구멍찌
04-12-14 00:55
초밥집에도 고등어는 초에 몇일씩 담겨 둡니다
이런 충 때문이죠~
특히, 제주도가면 낚시코스로 고등어회 많이 드시든데.. 저는 기겁하고 안 먹었습니다만 좀~드실때 생각하고 드십시요~ 우리의 몸을 위해서...
이런 충 때문이죠~
특히, 제주도가면 낚시코스로 고등어회 많이 드시든데.. 저는 기겁하고 안 먹었습니다만 좀~드실때 생각하고 드십시요~ 우리의 몸을 위해서...
남해앞바다
04-12-14 03:23
에구~ 징그러워~~ 댓글 읽고나니 생선회먹기 겁나네요 ㅠㅠ
뽈락의 내장에서 1~2 마리씩 있는것 보았엇는데 저늠들은 완전히
으~~ 뭐라 할말을 잊엇습니다.
어쨋던 회원님들 덕분에 오늘 좋은정보 배웟습니다.
뽈락의 내장에서 1~2 마리씩 있는것 보았엇는데 저늠들은 완전히
으~~ 뭐라 할말을 잊엇습니다.
어쨋던 회원님들 덕분에 오늘 좋은정보 배웟습니다.
orca
04-12-14 08:08
고래 회충이군요 거의 모든생선에 이 기생충이 서식합니다.
이 충은 내장에 서식하고 있으나 죽으면 내장을 파고 나와 살속으로
파고 듭니다. 회로 드실때 고기잡고 바로 내장을 깨끗히 제거 하면 되겠죠
실제로 횟집에서 신선하지 않은 생선을 회로 내주는 곳은 조심해야 겠죠
저도 회 매니아인데 이젠 잡은지 오래되고 내장처리 안한 고기는
절대 회 안떠먹습니다.
이 충은 내장에 서식하고 있으나 죽으면 내장을 파고 나와 살속으로
파고 듭니다. 회로 드실때 고기잡고 바로 내장을 깨끗히 제거 하면 되겠죠
실제로 횟집에서 신선하지 않은 생선을 회로 내주는 곳은 조심해야 겠죠
저도 회 매니아인데 이젠 잡은지 오래되고 내장처리 안한 고기는
절대 회 안떠먹습니다.
깨끗한바다
04-12-14 09:43
낚시꾼이회를 안먹을 수 없고......
그런데 이기생충은 칼에 잘려도 죽지 않나요?
만일 칼에 잘려서 죽는다면 회를 얇게 썰어먹는것이 방법일것 같은데...
그런데 이기생충은 칼에 잘려도 죽지 않나요?
만일 칼에 잘려서 죽는다면 회를 얇게 썰어먹는것이 방법일것 같은데...
큰거못잡아봤음
04-12-14 10:05
아니사키충에 감연된 저 고기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ㅎㅎ
말랭이
04-12-14 10:34
우웩~~~~~~~
가래울
04-12-14 11:44
이넘이 사람 위속까지 들어가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려면...
1.고기가 죽은 상태에서 살아남아 내장을 떠나 살속까지 파고드는 노력을 해야되고..
2.살속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있다가도 꾼의 칼날에 잘려지지 않는 요행이 있어야 되며..
3.꾼의 입속에서 이빨에 씹히지 않으려 피해다녀야 되는 아픔도 있고..
4.천신만고끝에 위속까지 온전하게 도달해서도..위산에 녹기(?)전에 위벽내지는 기타 장기에 파고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그래서..이넘을 예방하려면..
1.조리해서 먹는다(냉동도 물론)
2.회로 먹어야 될 경우 잡자마자 내장을 제거한다.
3.가능한 한 얇게 회를 뜬다.
4.가능한 한 여러번 씹는다.
5.눈으로도 대부분 판별가능하므로 회뜰때 주의한다..
등이네요..
이렇게 어려운 단계를 거쳐야 함에도 가끔 사례가 나타나는걸 보면..참 질긴 넘인가 봅니다.
올해는 수온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고기에서 나타나는듯 합니다.
작년에는 일부러 볼려고 해도 없었는데...비교적 흔한 고기인 우럭..광어등에도 많습니다.
1.고기가 죽은 상태에서 살아남아 내장을 떠나 살속까지 파고드는 노력을 해야되고..
2.살속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있다가도 꾼의 칼날에 잘려지지 않는 요행이 있어야 되며..
3.꾼의 입속에서 이빨에 씹히지 않으려 피해다녀야 되는 아픔도 있고..
4.천신만고끝에 위속까지 온전하게 도달해서도..위산에 녹기(?)전에 위벽내지는 기타 장기에 파고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그래서..이넘을 예방하려면..
1.조리해서 먹는다(냉동도 물론)
2.회로 먹어야 될 경우 잡자마자 내장을 제거한다.
3.가능한 한 얇게 회를 뜬다.
4.가능한 한 여러번 씹는다.
5.눈으로도 대부분 판별가능하므로 회뜰때 주의한다..
등이네요..
이렇게 어려운 단계를 거쳐야 함에도 가끔 사례가 나타나는걸 보면..참 질긴 넘인가 봅니다.
올해는 수온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고기에서 나타나는듯 합니다.
작년에는 일부러 볼려고 해도 없었는데...비교적 흔한 고기인 우럭..광어등에도 많습니다.
엘븐
04-12-14 20:39
약15년전 8월쯔음 부산 구평방파제에서 친구들이랑 밤 낚시하는데 고기도 안 잡히고해서 전갱이 잡아서 갈치낚시로 돌입할려고 고등어와 전갱이를 잡았죠 전갱이는 회로 잘 안먹는데 소주도 있고 해서 전갱이 회로먹고 나머지 전갱이는 갈치낚시 미끼용으로 쓸려고 포를떳죠 낚시바늘에 끼울려고 후레쉬를 포를 떠 놓은 나무토막에 비추는데 ...이상한게 움직였죠 그래서 가까이 들여다 보니..
바로 저저저...위의사진에있는 기생충이 전갱이 등뼈 꼬리쪽에 우굴우굴..
그래서 서로 황당해 얼굴만 바라보다가 동시에 누가 뭐라고 안했는데 방파제위에 잡아놓은 고등어, 전갱이 전부 포를 떠봤죠 그때 약 10 마리중에 한 2 마리 정도가 정상이었고 나머진 전부 저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걸보고 우리는 억지로 목구멍에 손가락넣고 우왝~우왝..깡소주도 들이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아침에 전부 회충약먹고 하여튼 악몽이였던 기억이/
"가래울님" 말씀처럼 우리가 아직 이상이 없는것은 그때 먹은 전갱이 포 뜰때 칼에 반씩 잘렸던가 이빨에 씹혔겠네요 그 생각하니 지금도 우왝~컥컥ㆀㆀ
바로 저저저...위의사진에있는 기생충이 전갱이 등뼈 꼬리쪽에 우굴우굴..
그래서 서로 황당해 얼굴만 바라보다가 동시에 누가 뭐라고 안했는데 방파제위에 잡아놓은 고등어, 전갱이 전부 포를 떠봤죠 그때 약 10 마리중에 한 2 마리 정도가 정상이었고 나머진 전부 저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걸보고 우리는 억지로 목구멍에 손가락넣고 우왝~우왝..깡소주도 들이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아침에 전부 회충약먹고 하여튼 악몽이였던 기억이/
"가래울님" 말씀처럼 우리가 아직 이상이 없는것은 그때 먹은 전갱이 포 뜰때 칼에 반씩 잘렸던가 이빨에 씹혔겠네요 그 생각하니 지금도 우왝~컥컥ㆀㆀ
깨끗한바다
04-12-14 21:30
음...저 사진은 최악의 경우를 보여준것 같아요...고등어나 전갱이는 살이 무르고 쉽게 상하기 때문에 저런 장면이 나오지 않았나 합니다..
저는 오늘 벵에돔을 잡아서 살을 발려낸다음 껍질을 벗기고 수도물에 깨끗히 씻은다음 유심히 살펴 봤지만 벵에돔의 하얀 속살만 보일뿐 전혀 움직이는 물체는 없더군요..그리고 종이장처럼 얇게 포를 떠서 맜있게 먹었답니다..
사실 저렇게 눈에 보이는것은 회를 뜰때 조심만 하면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다만 비브리오 균 처럼 눈에 안보이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저는 오늘 벵에돔을 잡아서 살을 발려낸다음 껍질을 벗기고 수도물에 깨끗히 씻은다음 유심히 살펴 봤지만 벵에돔의 하얀 속살만 보일뿐 전혀 움직이는 물체는 없더군요..그리고 종이장처럼 얇게 포를 떠서 맜있게 먹었답니다..
사실 저렇게 눈에 보이는것은 회를 뜰때 조심만 하면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다만 비브리오 균 처럼 눈에 안보이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최프로
04-12-15 15:03
관리자님 사진 삭제 부탁 드립니다.
그리움의바다
04-12-15 20:18
허! 정말 안볼걸 본거 같습니다!!
우찌 저런,,,
하지만 모르고 있던 꾼들이라면 좋은 충고가 될것 같습니다.
흐미! 육고기는 한달에 한번 먹고,
비린네나는 어류는 맨날 묵는디.......에고,,,,
우찌 저런,,,
하지만 모르고 있던 꾼들이라면 좋은 충고가 될것 같습니다.
흐미! 육고기는 한달에 한번 먹고,
비린네나는 어류는 맨날 묵는디.......에고,,,,
블랙러시안
04-12-15 21:42
인터넷바다낚시 웹그래픽담당 블랙러시안입니다.
여러 방문객들께서 첨부한 사진 삭제를 요청해 주셨군요...
너무 선명하고 상세한 기생충 사진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서 혐오감을 느끼시는 바, 관리자가 글쓴이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면서... 올려주신 사진 2장을 삭제를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글을 올려주신 6짜감싱님의 양해를 먼저 구하지못하고 그림을 삭제합니다.
여러 방문객들께서 첨부한 사진 삭제를 요청해 주셨군요...
너무 선명하고 상세한 기생충 사진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서 혐오감을 느끼시는 바, 관리자가 글쓴이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면서... 올려주신 사진 2장을 삭제를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글을 올려주신 6짜감싱님의 양해를 먼저 구하지못하고 그림을 삭제합니다.
칼바위
04-12-23 19:58
글쎄 회를 십수년간 먹어봤지만 지는 아직 한번도 본적없는데....?
형이
04-12-24 04:18
선배님 회원님들 저거요 살속에서 사는거 아닙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회충 그런거같은데 절대 살속에서 나오는거 아닙니다 사진으로도 봤을때 배를 가르고 나온거루 알고 있는데요 너무들 민감한반응들을 보이시는데요 걱정할거 없구요 내장만 잘 발라내면 먹는데 전혀 상관없습니다 절대 살속에 사는 기생충 아닙니다 학꽁치 잡아서 아가미 열어보세요 거기에는 학꽁치가 크면 손톱만한 진드기 같은것도 있는데 학꽁치 죽으면 기어나와서 박스 에 붙어있는거 보셨을 건데 큰건 2센티도 넘는거 ,,, 일부러 먹을 필요는 없지만요 가려서 먹으면 아무문제 없이 먹을 수 있는 생선들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