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프로
04-12-12 18:33
전 선상낚시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갯바위 나 방파제 앞이나 제가 고기라두 거기서 입질 할거같거은요
머 우럭이나 볼락낚시는 밑밥이 없으니 상관없겠죠
간만에 쌈지돈 모아 장거리 갔는데 선상 만나면 속에서 열불나죠
갯바위 나 방파제 앞이나 제가 고기라두 거기서 입질 할거같거은요
머 우럭이나 볼락낚시는 밑밥이 없으니 상관없겠죠
간만에 쌈지돈 모아 장거리 갔는데 선상 만나면 속에서 열불나죠
그오데고?
04-12-14 12:21
공감합니다.
여차, 아름다움과 많은 기대감으로 가득하던 곳
양보다 사계절 잔잔한 손맛과 여유를 주었는데...
지난달 마지막 일요일 ..마치 임진왜란을 방불케 하더군요.
갯바위에 줄을 무꾸고 너무 치열한 50여척의 선상낚시...상한기분...
이후 마음이 가질 않더군요..
여차, 아름다움과 많은 기대감으로 가득하던 곳
양보다 사계절 잔잔한 손맛과 여유를 주었는데...
지난달 마지막 일요일 ..마치 임진왜란을 방불케 하더군요.
갯바위에 줄을 무꾸고 너무 치열한 50여척의 선상낚시...상한기분...
이후 마음이 가질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