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인낚의 무책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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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우째 이런일이..인낚의 무책임 함!!!!!!

10 3,208 2004.02.17 09:56
유어낚시환경의 실태파악을 위한 설문 조사에 문제가 있음을 느껴
관리자에게 문의한 결과
인낚측의 터무니 없는 답변입니다..

게시된 글의 복사본입니다..

안녕 하세요?
낚시를 취미로 하는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보다 즐거운 낚시 문화정착과 점차 낚시 환경이 파괴되어감을
맘 아파하며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서 몇가지 의문점이 있어
관리자님께 문의드립니다..
질문1
설문조사 4번항 1회 출조시의 왕복 경비를 묻는 항에서
1회 출조의 개념이 정확하지 못 한것 같습니다..
4박 5일을 출조 할 경우 와 당일 낚시를 갈 경우
1회 출조의 기준을 무엇으로 삼아야 하나요?
따라서 출조시 1일 평균 비용으로 설문 조사에 응하심이 어떨지요?

질문2
23번항 낚시면허료의 요금을 묻는 항에서
왜 답란에 반대나 0원이 없는지요?
반대할 경우 공란으로 넘어가서 설문조사에 응한 후
설문 조사를 마감하면 설문조사가 종료되어지지를 않더군요..
이는 마치 설문 조사에 응한 모든 낚시인이
낚시면허료를 찬성하는 것으로 여겨질 우려가 있으며
그로인해 돈을 지급하는 낚시면허료 입법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어쩔수 없이 설문 조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적당한 금액을 지정함으로서 그 금액이 낚시 면허료 책정에 자료로
쓰일 수도 있으며
정확하지 않은 그 금액을 기준으로 낚시 면허료의 금액으로 입법화 할 수
있을 수도 있지는 않을까요?
따라서 이는 공평한 설문 조사가 아니라
돈을 주고 사는 낚시면허료 도입을 위한 설문 조사로 보일 소지가 다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런 숨겨진 의도가 없다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인낚측에서는
즉시
답란에 반대나 0원를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인터넷바다낚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배려하는 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04-02-17
09:33:50



김해바다낚시
마법사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설문조사에 응하였다가 똑같은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반대를 하는 낚시인이 많으리라 보오니 인낚관리자님의
현명하신판단으로 반대의견을 내시는분들의 입장을반영하여
설문조사의 공정성을 기해주시길..... 2004-02-17
04:04:06




블랙러시안
주신 의견은 잘 알겟습니다마는....
이 설문조사는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에서 준 자료를 가지고 그대로 실시하는 것으로 저희 인터넷바다낚시는 설문조사와 관련하여 문항을 수정하거나 고칠 권한이 없습니다....

설문에 관한 문의는 수산 정책연구소 박철형 연구위원(051-620-6638)께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2004-02-17
08:26:50



인낚이 낚시인을 위한 사이트하면
모든 낚시인의 뜻이 공평하게 반영되지 못하는
설문 조사는 실시하지 않음이 마땅하고
지금이라도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두살 먹은 아이들도 아니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인낚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일제 치하에서 일본측이 시킨다고
일본측에 따랐던 사람들이
그 책임을 면할 수 있을까요?
또한 회원들의 질문과 요구에 문의를 수산 정책 연구소에 직접 하라는 것은
무슨 작태입니까?
문항을 수정하고나 고칠수 없다면
회원들의 요구가 있으니
인낚측이 수산 정책 연구소와 서로 상의하여
문항을 수정하여야 함이 옳지 않을까요?

인낚 회원 여러분!!!!
제 사견입니다만
이 설문 조사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의 문항으로는 절대 참여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설문조사를 대행하는 인낚측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변명과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만 보일뿐이며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려는 모습도 없어 보입니다..
잘못된 설문 조사는 인낚이 실시하면서
그 잘못된 내용은 왜 회원 개인이 직접 전화해서 그 뜻을 전해야 하나요?
보다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낚시인의 의견을 대변하는 인낚이 되었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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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이정표 04-02-17 11:31
질문2의 0원으로 했더니 아무리 해도 설문작성 완료가 안되더군요.
열심히 작성했는데..포기하자니 다른글은 구구절절 이미 작성 완료를했고
참 난감하더군요. 그참..

중요한 오류 인정 !!!!!
어쩔수 없이 5,000원 체크 한것은 절대로 본인 의사가 아닌것을 밝힙니다.
깨끗한바다 04-02-17 11:35
마법사님!
아시다시피 인터넷 바다낚시란 전국의 낚시인에게 낚시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낚시인을 위한 싸이트입니다...따라서 제가 보기엔 인터넷 바다낚시가 님께 큰 손해를 입혔던가 아니면, 지나친 상술로 낚시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이상 인낚운영자의 운영방침에 의견을 제시할순 있지만 무책임을 논하며 성토하는것은 좀 주제가 넘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인낚사이트가 지명도가 높다보니 아마 수산정책연구원에서 용역을 의뢰한모양입니다..그런이상 설문에 내용은 인낚에서 작위적으로 만든것이 아니고 수산정책연구소에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지요..그런것을 가지고 인낚에 따질수는 없는일이고 블랙러시안님이 설명하시 수산정책 연구원에 부당함을 따져야한다고 봅니다..

왜 이런 용역을 맏았느냐고 섭섭한 마음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설문에 응하지 마십시요..더욱섭섭하시면 수산정책연구원 전화번호까지 인낚에서 알려주셨는데 거기다 항변하십시요..
아시다시피 인낚은 낚시인들을 위하여 순수하게 무료로 제공되는 공간임을 잊지마시길....
바다꽃 04-02-17 12:01
마법사님
항변의 대상자는 인낚운영자가 아니라 그잘난 수산진흥측 연구소 인줄아뢰오^^
연구자료는 어디까지나 그들이 알고자하는 문안들이기에 제3자가 임의로 수정하는 무책임은 금물입니다
문제의 요지에 운영자가 왈가불가하는것은 그들의 연구에 외곡만 시킬뿐입니다
어디까지나 운영자는 제3자며 낚시인의 일부입니다
그들이 참여를 권유해도 내자신이 불필요한부분이라면 참여하지마세요
참여회수가 기대치이하가 되는것도 하나의 조사자료가 됩니다.......
요번 연구자료는 절대치값을 구하는것이 아니라 기초자료분석인듯합니다
원낙 이쪽으로 자료가 없다보니 지명도가 높은 인낚을 이용한듯하오니
""원하지 안으면 끊어주세요^^"".......200서비스처럼
참여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이정표 04-02-17 12:30
깨끗한바다님, 바다꽃님 말씀이 맞습니다.
인낚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접하고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접속시 마다 늘 관계진과 많은 낚시인 여러분들에 감사드리며..

마법사님이 지적한 설문상 오류.
분명히 공정성을 기하지 못한 의사표시의 제한을 전제로한 잘못된 문항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항의 하거나 문제 제기를 해야겠죠? 씩씩~~
어디다 화살을 쏘아야 할까요? 수산정책연구소입니다.
설문 여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낚에 책임 성토나 비난을 할 사항은 아니고 문제인식후 그 부당함을 인낚에 크게 알려서 설문 만든 곳에 항변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낚시 면허료 설문 금액은 어쩔수 없이 5,000원 했지만..
왜? 글쓰는 공간 있지않습니까? 오히려 그기서 충분이 제 본래의 의사표시를 하고나니깐 속이 더 후련해 지더군요.
그래서 인낚서 용역을 맡은것이 저는 섭섭해하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설문처와 연락처도 나와있고..흥분이나 분개 보다는 이성적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지 많은 낚시인 여러분들이 인낚을 너무 사랑하시고 늘 친구처럼 생각하다보니..
친구 나무라듯이..그렇게 양해해 주셔야 겠네요 ^(^

즐낚하세요~~
잡어천국 04-02-17 17:18
무슨 오해가 있나봅니다,
차분히 생각히시고 글을 올리심이 좋을듣합니다,
인낚이 성토의대상은 아닌줄로 압니다,
바다백작 04-02-17 21:08
문제를 다시한번 보시고 말해주세요 인낚여러분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것 같군요 ㅎㅎ
꿈에본감시 04-02-17 21:41
결국 5000원에 면허세가 시작되려나......설문서 작성자 5000하면 연구자료는....ㅎㅎㅎ
설문서는 5000받기위한 함정이 아닐까요.5000씩800만인구면.....년간
목적이 드러나내요 낚시인인데 설문조사하니 5000하자구 하더라.......
낫게마린 04-02-18 15:50
작년 가을 모단체에서 낚시 대회를 추최하여 참석하였는데 출조지 이동중
모 낚시방에서 밑밥준비하는중 버스에 대학생들이 몇명 올라타더니 설문조사라며
용지를 돌리더군요 마지못해 학생들이 안스러워서(시간이 늦었는데) 몇개 책크해 줬음다..
설문지에 필기구로 쓰는것이니 맘대루 쓰긴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의이가 업네여...
내 자신이 반대의사를 표현하기보다 얼마면 돼겠냐는 설문조사에 응한기분이군요.
낫게마린 04-02-18 15:52
내용은 인낚에 올라와 있는것과 같음..
개구장이오빠 04-02-18 20:20
감싱이 학꽁치 노래미 등등 고기님께...너무 부끄럽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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