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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순망치한]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 1,764 2004.11.04 22:33
디낙은 모르지만 인낙을 자주 들어옵니다.

그런데, 인낚과 디낚의 종사자 분들이 꼭 잊지 말어야 할것은

인낚과 디낚이 먼저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낚시인과 점주님들이 먼저 존재하고 인낚과 디낚이 존재합니다.

인낚과 디낚은 낚시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 그리고 낚시에 대한 여러

가지를 보이는 단순한 장입니다.

그리고, 디낚 , 인낚은 나름대로 장 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먼저 낚시인을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낚이 디낚이 커졌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운영자들 자신의 공이 아니고

낚시인들이 이루어 놓은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서로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낚시인을 생각하는 자세를 잃어버리면

낚시인중 누군가가 처음 인낚과 디낚이 가졌던 낚시인을 사랑하는

또다른 디지탈 인터넷 바다낚시가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결정과 어떤 이야기를 하기전에 항상 낚시인들이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두 사이트 모두 자성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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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해동맨 04-11-04 23:16
안녕하세요. 해동맨입니다.

아하님....
좋은 말씀에 감사올립니다.

실제 모든 사이트가 그러하겠지만....
인낚도 경제문화에 엇물려 가고 있습니다.
생산과 유통, 소비까지.....

가는 걸음걸음마다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대처하고 있지만.....
세상살이가 쉽지않듯이 역시 어려움이 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 낚시 " 전체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님의 말씀 귀담아 다각적인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하님의 즐낚와 안낚을 바라며,
좋은 말씀에 재차 감사올립니다.

이상, 해동맨입니다. 2004-11-04
23:14:02




미라볼 04-11-05 09:39
님의모습이 정말 멋져보입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심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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