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서도 지적을 했던 글귀가 아직도 버젓이 조황정보에 올라있군요
도대체 추자꼬록 이양반 정신이 좀 어떻게 된 사람아니지...^^
우리 오백만 전국의 꾼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같아서리 좀 과격한 표현을 썼습니다.
(여러조사님들의 양해를...)
문제의 글귀는 아래와 같은데요. 참말로 이양반 우끼지 않습니까?
지가 무슨 용왕님 사촌쯤이나 되는걸로 착각하고 있으니... 환장허것네.

점주 갯바위조황 1895번 내용중에서

여러분 !! 제가 잡게 해줍니다!!
바람이 불어도 우리의 추자도 원정은 더욱 신나게 이어집니다.!!
그렇다고 그냥 잡히지는 않습니다.
추자도 바닥 사정을 알고 제대로된 가이드를 만나야 됩니다.
그래야 황도 없고 현지에서 내돈 쓰고 바보 돼는 일이 없읍니다. 알고도 바보 돼고 ,
모르고도 바보돼고 가만히 보면 내가 얼마나 바보 돼고 있는지 보이죠.?
우선 제대로된 가이드 만나면 그런일도 없을 뿐더러
당일 한방에도 몇날 몇일 추자에서 멋도 모르고 실속없이
똥폼만 잡고 왓다갖다 하는 장박 꾼들 보다많이 잡습니다.
아니 많이 잡게 해드립니다.
보급대 않 시키고 짧은 시간에 잡게 해드리겠읍니다.
사진 몇장에 현혹되서 고기처럼 사람이 낚이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