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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토론장......

3 1,033 2004.10.22 13:31
다대포!!!!!!!!!

형제섬 외섬 나무섬등 부속섬 ........

부산시내에서 출조할수 있는

정말 아름답고 어느지역

낚시터보다 애착이 가는 곳입니다.


몇해전~~

낚시금지 구역 지정문제로

수많은 조사님들과

점주님들 그리고 선주님들...

참 많이들 애쓰신 결과

지금의 다대포가 이렇게

사랑받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다대포가 이렇게

구설수에 올라오는 이유가

어디 있다구 생각을 하십니까?


무릇 인낚뿐아니라

지역 사이트인 부산바다에도

수없는 글들이 올라 왔었습니다.

참고로

부산바다에는 주로 이지역 조사님들이

방문하시는 사이트라

80 여의 댓글중에 다대포를 옹호하는 댓글이

없었다는게 무엇을 의미 할까요?




몇몇분들이

시장경제원리로 돌리라고

올리신 글이 있었는데

과연 지금의 다대포가

시장경제원리만의 문제로 보시는지요?

단순한 경제원리 였다면

그렇게 많은 조사님들이

열변과 울분에 가까운 표현을 하셨을까요?



가격문제에 있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가장큰 의구심은

담합이냐.단합이냐는 것입니다.


상가협의회 가입한곳은

밑밥 가격이 동일하고

그외 점들은 가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대포를 밑밥 고급화로

유지시키기 위해서

상가연합회가 단합햇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래도 소비자의 선택권을 무시하고 박탈 한건 아닐런지요?



한가지만 묻고 싶은게 있다면

인낚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밑밥가격 인하해서 판다구 선전햇던

여러 제품들 과연 질이 그렇게 떨어졋던가요?

초읍부근에서 구입한 2000원 짜리 크릴로

미끼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

가치 사용해보신분 많으시리라 봅니다.

저도 크릴좋고 나쁜 것 정도는

구별하고 판단할수 있는 수십년 조력 있습니다.


그리고

다대포를 옹호하고 댓글 다신분들 중에

과연 다대포에 출조를 해 보시고

그렇게 경제원리만 보시는지

무척 궁금 합니다.


언제나처럼 이번도 여느때처럼

또 꾼들끼리의 논쟁거리로만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특별한 해답은 없는 듯 하고

한번쯤 다대포로 출조가셔서

왜 이런 문제를 제기 하는지 .... 느끼시는게 정답인듯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이시간이 지나고....

몇년이 흘러서

또다른 후배조사님이

똑같은 문제를 제기를 하시는

안타까운 일은

생기지 않앗으면 .................하고 바랄뿐 입니다.




-세월이 약이 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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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구름도사 04-10-22 14:08
쪽지로 대신하고 싶엇으나 수신거부상태라 여기에 올립니다...
이곳에 올라오는글을 보면 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의견을 가지신분들 또는 저런의견을 가지신분들.........
그 시작이 벌써 문제가 제기된 근본적인원인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자꾸 같은말로 되풀이
되는것은 아닌가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다대포는 다른지역과는 조금 다른 어떤 무엇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도시에 바로 근접한 낚시터를 가지고 있다는것 .....또한 배를 이용해야할 포인트가 많다는것.....
그것이 바로 상가협의회에서 그것을 고집할수있는 근거가 되며 또한 낚시인들이 문제를 제기
를 해야만 하는 문제점의 시발점이 아닌가 하고요...
팔랭개비님의 글을 보고 부산바다라는곳을 몇일전에 한번 가 보앗읍니다...
부산지역을 표방한 사이트라서 그런지 분위기는 사뭇 이곳과 다르더군요..
또한 왼지 모르게 서민적인 냄새가 조금은 더 풍기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팔랑개비님이 말씀하신 관련 댓글도 보앗는데 잘해보자는 글도 보엿지만 대부분이 체념한듯한 글이더군요...
서로가 마음을 열고 문제를 드러내놓고 대화가 있을때 수긍이든 변화든 기대할수 있읍니다.
팔랑개비님의 마지막말 아주 인상깊군요...

"안타까운것은

이시간이 지나고....

몇년이 흘러서

또다른 후배조사님이

똑같은 문제를 제기를 하시는

안타까운 일은

생기지 않앗으면 .................하고 바랄뿐 입니다"
바다와바람 04-10-23 02:19
흠냐..흠냐..언제나 조용해지려나...;; 밑밥싼곳가서사고...배만타도 눈치안주는 그런곳없나요..????
다대포로가는배중에......그런 맘착하신 선주님 계시면 올려보아요..조금의 해결책은 되지않을까용.... 그리로 사람다몰리믄..그선주님도 변하려나.....
흠흠 2000원 4000원 돈도중요하지만.사람의 인심은 돈으로 살수없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지금의2000원이 앞으로의 10년과 맞바꿀수있을까요. 조금더 멀리 내다보고
모두 바다를 사랑하는만큼만 배푼다면 언제나 우리는 그곳에서 평생을 같이할것입니다. 요구사항이있으면 들어주는것도 서비스업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항상고생하시는 다대포 선주 여러 점주님들 힘내시고 속시원한 해결책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knife 04-10-23 22:29
다대포 웃기는 곳입니다
앞으로 손님에게 최상의 써비스를 제공하고 자기들의 뜻에 반하면 양심 및 인간성 없는사람 됨니다
그리고 심하면 도찌들고 기다림니다
조심하자 다대포 다시보자 그기 점주사장님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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