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
04-10-22 12:00
어~~~휴...
이제 그만들 좀 하세요..
이제 그만들 좀 하세요..
무위도인
04-10-22 12:16
소비자 께서 장사 하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문 안되죠...
가위를 일분에 한번을치던 백번을치던 그건 엿장수 맘되로 아닙니까
단지 참고는 할지 몰지만,,,
가위를 일분에 한번을치던 백번을치던 그건 엿장수 맘되로 아닙니까
단지 참고는 할지 몰지만,,,
대물피싱
04-10-22 13:16
무위도인...이양반아...내글좀 다시 읽고 댓글 다슈~~
당신이 말하는게 답이란말이요?.....완전히 태클성이네
점주좋고 낚시인 둘다 좋은방법은 저방법도 있다는 것이지..말도 못하요?...내말 틀렸소?
소비자의 입장을 무시하는 가계치고 장사되는곳 봤소?
그리고 지금 말들이 많으니까 해결차원에서 이야기한것뿐인데..."뭐,,"이래라 저래라"?
그리고,,,내말이 틀리면 논리적으로 어느부분이 틀렸는지,,꼬집어서 말하쇼...택도 아니게 댓글달지말고........
곰곰히 생각해보고....당신나름대로 해결방안을 글로 적어보시오....기껏 올린글에다가 짜증나게 굴지말고....아....덥네~
당신이 말하는게 답이란말이요?.....완전히 태클성이네
점주좋고 낚시인 둘다 좋은방법은 저방법도 있다는 것이지..말도 못하요?...내말 틀렸소?
소비자의 입장을 무시하는 가계치고 장사되는곳 봤소?
그리고 지금 말들이 많으니까 해결차원에서 이야기한것뿐인데..."뭐,,"이래라 저래라"?
그리고,,,내말이 틀리면 논리적으로 어느부분이 틀렸는지,,꼬집어서 말하쇼...택도 아니게 댓글달지말고........
곰곰히 생각해보고....당신나름대로 해결방안을 글로 적어보시오....기껏 올린글에다가 짜증나게 굴지말고....아....덥네~
뱀의눈물
04-10-22 14:20
맞는 말씀이시네요...^^ 모 CF 보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던데...
앞으로 다대포 낚시점에선 골라쓰는 재미가 있도록 이것 저것 구비해
놓으시면 되겠네요...A,B,C 의 밑밥을 A하루는 써보고 하루는 B,C써보고
조과가 차이가 난다면 당연 A를 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를 B,C쓰겠죠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비하는것이 좋겠지요....
앞으로 다대포 낚시점에선 골라쓰는 재미가 있도록 이것 저것 구비해
놓으시면 되겠네요...A,B,C 의 밑밥을 A하루는 써보고 하루는 B,C써보고
조과가 차이가 난다면 당연 A를 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를 B,C쓰겠죠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비하는것이 좋겠지요....
고등어킬러
04-10-22 14:54
밑밥 비싸다하지말구 다대포 가는길에 싼곳에서 구입 해가지고 가시면 될것을 ㅠㅠㅠㅠㅠ맘이 아픕니다.
오짜멸치
04-10-22 15:11
대물피싱님 말이 정답입니다.. 국도14호선 도로변 밑밥 2000원해도 낚시 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고등어 킬러"님 딴곳에서 사가면 눈치만 줍니다 ㅋㅋㅋ
고성권 선비 올렸을때도 여러분들의 힘으로 원위치 시키지 않았습니까??
고성권 선비 올렸을때도 여러분들의 힘으로 원위치 시키지 않았습니까??
참돔비늘
04-10-22 15:15
대물피싱님 ! 짝 짝 짝 !!!! 동감입니다.
뽈사냥꾼
04-10-22 19:27
거제도에 살고있는데요...여기는 1000원짜리 파는데 많은데요.
2000~4000 원짜리 이야기 보니 신기한 마음이네요.
여기 점주는 1000 원짜리 밑밥팔아서 남는지 밑지는지는 잘 모르지만
밑밥 상태 아주 좋아요. 미끼부족하면 밑밥에서 골라서 미끼하니까요.
요즘은 낚시다녀도 경비가 아주 저렴해서 좋다는...^
2000~4000 원짜리 이야기 보니 신기한 마음이네요.
여기 점주는 1000 원짜리 밑밥팔아서 남는지 밑지는지는 잘 모르지만
밑밥 상태 아주 좋아요. 미끼부족하면 밑밥에서 골라서 미끼하니까요.
요즘은 낚시다녀도 경비가 아주 저렴해서 좋다는...^
낚싯대 휘날리며
04-10-22 19:41
대물 피싱님 몰표..!~~!
거제의아침
04-10-22 20:04
태클을 걸며...저도 될 수 있는 한 싸면서 질 괜찮은 것 좋아합니다.
(결론) 다대포 점주들은 A,B,C 모든 밑밥을 팔면 됩니다.
모든 밑밥을 구비해놓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도록 한다면 지금과 같은 문제는 없겠네요.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란 것 아시죠? 장소가 한정되어 있는데 어찌 다 갗추어 놓으란 말입니까? 역으로 2,000원 짜리만 파는 집에 왜 4,000-5,000원짜리 최고급제품 안 갖다 놓느냐고 따져야 합니까? 소비자가 왕이라고...
맞아요. 선택하세요. 싸게 파는 집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방법은 있다는 것 압니다.
몇몇분들이 지금현재 팔고있는 2000,3000원 짜리 밑밥은 질적으로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하셨는데,,,,,글쎄요?.....많은 사람들이 통영,거제,마산쪽으로 출조하면서(2000,3000원),,,,과연 질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느꼈을까요? 밑밥용으로 부적절한 2,3천원 짜리를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까? => 인정합니다. 통영,거제쪽 2,3,000원짜리 크릴 괜찮습니다. 800-900원 짜리도 있는 걸요. 님의 말대로 몇몇분입니다. 무시하세요. 그리고 부산의 2,000원과 마산,통영의 2,000-3,000원이 어디 가치가 같나요?
아무튼, 결론은 간단합니다. 밑밥은 소비자가 사는겁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놓고, 선택할수 있도록 하세요....그게 장사의 기본아닌가요? 아무리 명분이 좋더라도 소비자가 원하지않는 비싼 밑밥은 필요가 없지요
=> 결론 명쾌해서 좋습니다. 맞습니다. 님이 선택하세요. 형편상 다양한 제품 구비해놓지 못한 곳 많습니다. 다양하게 구비해 놓은 곳도 있습니다. 님이 선택하세요..장사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소비자는 원하지 않으면 안 갈 자유가 있습니다. 왜 그리 집착하는지....
낮추어라 하는데...다양하게 구비해라 하는데도 주인이 안하면 어쩔 수 있나요?
안가는 거지요. 현실적으로 그리 버티는 가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
나의 결론: 저는 지금도 2,000-5,000원 짜리 크릴 씁니다. 다양하게 쓰지요. 밑밥을 보통 3:1로 하기 때문에 사실 부담은 안느낍니다. 많이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형가게 갑니다.
저는 주로 친분있고 친절한 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 소매점 주로 갑니다.
제가 선택한 것이기에 즐겁게 갑니다.
제가 사는 곳은 농촌입니다. 우리면에는 분유 파는 곳이 한 곳도 없어요. 믿을 수 있겠습니까? 배나 감은 달라고 하면 그냥 줍니다. 상추도 빼 먹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여긴 빼째라 가게 수두룩합니다. 선택의 폭이 문제 아닐까요?
부산은 그런가요?
제 고향 거제에 가면 아침에 물보러 가면 20,000원이면 싱싱한 활어 왕창줍니다...
부산은 어떨까요? 횟깞 비싸지요? 근데 왜 사먹어요?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이 있는데 밑밥문제는 상대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점주는 자기사업에 대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소비자와 점주의 구매성향과 사업방향과 일치할 때 돈 버는 거지요...
낚시인도 다양한 만큼 가게들도 다양합니다. 다양함속에서 선택은 우리가 합니다.
(결론) 다대포 점주들은 A,B,C 모든 밑밥을 팔면 됩니다.
모든 밑밥을 구비해놓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도록 한다면 지금과 같은 문제는 없겠네요.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란 것 아시죠? 장소가 한정되어 있는데 어찌 다 갗추어 놓으란 말입니까? 역으로 2,000원 짜리만 파는 집에 왜 4,000-5,000원짜리 최고급제품 안 갖다 놓느냐고 따져야 합니까? 소비자가 왕이라고...
맞아요. 선택하세요. 싸게 파는 집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방법은 있다는 것 압니다.
몇몇분들이 지금현재 팔고있는 2000,3000원 짜리 밑밥은 질적으로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하셨는데,,,,,글쎄요?.....많은 사람들이 통영,거제,마산쪽으로 출조하면서(2000,3000원),,,,과연 질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느꼈을까요? 밑밥용으로 부적절한 2,3천원 짜리를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까? => 인정합니다. 통영,거제쪽 2,3,000원짜리 크릴 괜찮습니다. 800-900원 짜리도 있는 걸요. 님의 말대로 몇몇분입니다. 무시하세요. 그리고 부산의 2,000원과 마산,통영의 2,000-3,000원이 어디 가치가 같나요?
아무튼, 결론은 간단합니다. 밑밥은 소비자가 사는겁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놓고, 선택할수 있도록 하세요....그게 장사의 기본아닌가요? 아무리 명분이 좋더라도 소비자가 원하지않는 비싼 밑밥은 필요가 없지요
=> 결론 명쾌해서 좋습니다. 맞습니다. 님이 선택하세요. 형편상 다양한 제품 구비해놓지 못한 곳 많습니다. 다양하게 구비해 놓은 곳도 있습니다. 님이 선택하세요..장사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소비자는 원하지 않으면 안 갈 자유가 있습니다. 왜 그리 집착하는지....
낮추어라 하는데...다양하게 구비해라 하는데도 주인이 안하면 어쩔 수 있나요?
안가는 거지요. 현실적으로 그리 버티는 가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
나의 결론: 저는 지금도 2,000-5,000원 짜리 크릴 씁니다. 다양하게 쓰지요. 밑밥을 보통 3:1로 하기 때문에 사실 부담은 안느낍니다. 많이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형가게 갑니다.
저는 주로 친분있고 친절한 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 소매점 주로 갑니다.
제가 선택한 것이기에 즐겁게 갑니다.
제가 사는 곳은 농촌입니다. 우리면에는 분유 파는 곳이 한 곳도 없어요. 믿을 수 있겠습니까? 배나 감은 달라고 하면 그냥 줍니다. 상추도 빼 먹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여긴 빼째라 가게 수두룩합니다. 선택의 폭이 문제 아닐까요?
부산은 그런가요?
제 고향 거제에 가면 아침에 물보러 가면 20,000원이면 싱싱한 활어 왕창줍니다...
부산은 어떨까요? 횟깞 비싸지요? 근데 왜 사먹어요?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이 있는데 밑밥문제는 상대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점주는 자기사업에 대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소비자와 점주의 구매성향과 사업방향과 일치할 때 돈 버는 거지요...
낚시인도 다양한 만큼 가게들도 다양합니다. 다양함속에서 선택은 우리가 합니다.
대물피싱
04-10-22 21:17
거제의 아침! 댓글 잘 보았습니다...비슷한 이야기 다시 하겠습니다.
님의 말대로라면,,,,다대포는 전혀문제없고,,, 낚시인들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우째이런일이"코너의 다대포 사건들을 잘 읽어보시오. 많은 낚시인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을......
뭐가 문제인듯 싶소?
1.불친절한 서비스
2.비싼 밑밥 및 선비가 주요 논점 아닌가요?
다대포점주가 말하기를 " 4천원짜리 밑밥의 마진이 적지만, 좋은품질의 밑밥을 위해서 판매하고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소.....또한, 2,3천원짜리가 더 많은 이익이 있다고 분명히 글속에 있지 않소....
그렇다면,,,점주의 말을 그대로 인용한다면,,,,,
2,3천원짜리 밑밥을 팔게 되면 ,,,,,서로(점주+낚시인)좋은거 아닙니까?
경제적인 부분에서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점주입장에서는 마진이 더 남을테니 이익이고, 소비자인 낚시인의 입장에서도 현재의 다대포사건의 불만이 많이 줄어들것아닙니까?
또한 ,누가 점주 욕먹으면서까지 비싼 밑밥을 팔라고 애기했습니까?
우리낚시인이 4천원짜리가 좋으니 싼것말고 비싼것 팔라고 애기했습니까?
내가 지금까지 글을 읽어볼때, 신프로님의 말씀대로라면, 단합이 아니라 자율경쟁차원에서 밑밥을 선택하기 때문에 4,3,2천원 밑밥들중 얼마든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다는 애기였소...
그렇다면, 논쟁거리인 밑밥가격부분에서,,,,,,,,2,3천원짜리를 팔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거 아닙니까? (((서로가 이익이니 자연스럽게 해결되는거 아니요?)
내말이 틀렸습니까?
오히려,,,, 갈수록 단합의 의문점이 고개를 드는게 바로 이부분이란 말입니다.
겉으로는 단합이 아닌 자율경쟁이다라고 말하지만,,,,,,누가보더라도,,,납득이 되지 않는 장사아니요?
거제의 아침님에게 질문하나 합시다.
거제의 아침님은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힘들고, 마진(이익)적게 남고, 욕들어먹으면서까지 밑지는 장사할껍니까? (당연히 아니겠죠?)
중요한건,,,,이익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싫어하는 그 밑밥을 계속파는게 핵심포인트입니다. 이부분 어떻게 설명할껍니까? 님이 설명할수 있으면 해보세요......
밑지는 장사를 하지 않을수도 있는데,,,지금 밑지는장사를 한다는것은 앞뒤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 집착하는 것이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점주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말이 답이 아닙니까? 싼것팔면 해결되잖아요
님이 장소부분에서 ...현실에 맞지 않다라고 애기했는데, 먼저 점주의 말부터 생각해보세요...내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는지......내가 ABC등급 모두 구매하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라고 말은했지만,,,,답은 뻔한거 아닌가요? 제의도를 아시겠습니까?
다시한번더 이야기하면,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일부러 비싼것, 마진적은것을, 욕먹으면서까지 팔필요가 없는데,,,,,판다는것 아닙니까...(100%의문사항!!!!)
이부분은 업주의 고유권한을 떠나....지금 거론대고 있는 "단합"의 오해가 있는 부분이라 이겁니다.
님의 말대로라면,,,,다대포는 전혀문제없고,,, 낚시인들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우째이런일이"코너의 다대포 사건들을 잘 읽어보시오. 많은 낚시인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을......
뭐가 문제인듯 싶소?
1.불친절한 서비스
2.비싼 밑밥 및 선비가 주요 논점 아닌가요?
다대포점주가 말하기를 " 4천원짜리 밑밥의 마진이 적지만, 좋은품질의 밑밥을 위해서 판매하고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소.....또한, 2,3천원짜리가 더 많은 이익이 있다고 분명히 글속에 있지 않소....
그렇다면,,,점주의 말을 그대로 인용한다면,,,,,
2,3천원짜리 밑밥을 팔게 되면 ,,,,,서로(점주+낚시인)좋은거 아닙니까?
경제적인 부분에서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점주입장에서는 마진이 더 남을테니 이익이고, 소비자인 낚시인의 입장에서도 현재의 다대포사건의 불만이 많이 줄어들것아닙니까?
또한 ,누가 점주 욕먹으면서까지 비싼 밑밥을 팔라고 애기했습니까?
우리낚시인이 4천원짜리가 좋으니 싼것말고 비싼것 팔라고 애기했습니까?
내가 지금까지 글을 읽어볼때, 신프로님의 말씀대로라면, 단합이 아니라 자율경쟁차원에서 밑밥을 선택하기 때문에 4,3,2천원 밑밥들중 얼마든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다는 애기였소...
그렇다면, 논쟁거리인 밑밥가격부분에서,,,,,,,,2,3천원짜리를 팔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거 아닙니까? (((서로가 이익이니 자연스럽게 해결되는거 아니요?)
내말이 틀렸습니까?
오히려,,,, 갈수록 단합의 의문점이 고개를 드는게 바로 이부분이란 말입니다.
겉으로는 단합이 아닌 자율경쟁이다라고 말하지만,,,,,,누가보더라도,,,납득이 되지 않는 장사아니요?
거제의 아침님에게 질문하나 합시다.
거제의 아침님은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힘들고, 마진(이익)적게 남고, 욕들어먹으면서까지 밑지는 장사할껍니까? (당연히 아니겠죠?)
중요한건,,,,이익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싫어하는 그 밑밥을 계속파는게 핵심포인트입니다. 이부분 어떻게 설명할껍니까? 님이 설명할수 있으면 해보세요......
밑지는 장사를 하지 않을수도 있는데,,,지금 밑지는장사를 한다는것은 앞뒤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 집착하는 것이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점주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말이 답이 아닙니까? 싼것팔면 해결되잖아요
님이 장소부분에서 ...현실에 맞지 않다라고 애기했는데, 먼저 점주의 말부터 생각해보세요...내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는지......내가 ABC등급 모두 구매하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라고 말은했지만,,,,답은 뻔한거 아닌가요? 제의도를 아시겠습니까?
다시한번더 이야기하면,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일부러 비싼것, 마진적은것을, 욕먹으면서까지 팔필요가 없는데,,,,,판다는것 아닙니까...(100%의문사항!!!!)
이부분은 업주의 고유권한을 떠나....지금 거론대고 있는 "단합"의 오해가 있는 부분이라 이겁니다.
팔랑개비
04-10-23 00:06
거제의 아침님요~ 사람말들이 그렇게 어렵고 이해하기 힘듭니까?
깝깝하고 답답해서 말할이 없네요
여럿님들 올리신글 찬찬히 다시한번 읽어보십시오.
대물피싱님이 님 댓글에 대한 반박글이 정답인듯하니...........
깝깝하고 답답해서 말할이 없네요
여럿님들 올리신글 찬찬히 다시한번 읽어보십시오.
대물피싱님이 님 댓글에 대한 반박글이 정답인듯하니...........
볼락사시미
04-10-23 01:03
전 개인적으로 거제의 아침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굳이 비싼 크릴을 팔려고 한다면 그것이 그쪽 점주들의 운영 방침이라면
안가면 된다고 봅니다.
낚시하는 곳이 그쪽이 전부도 아니고 약간의 발품을 판다면
다른곳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사는 곳이 거제인데 여기도 천차만별입니다.
전 집앞 가게에서 2,000원에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얼마전에는 미처 구입하지 못하고 현지에서 조달하다
4,000원에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렇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 낚시점을 욕할 필요는
못 느꼈습니다. 우선 사입가격도 다를 것이고
싼 가격으로 받아 적은 이윤을 남겨 파는것이 점주의
의무조항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집은 안가면 장사도 잘되지 않을 것이고
문을 닫든지 아니면 사입가격을 내려 판매가가
낮춰지든지 결론이 나겠지요.
다만 대물피싱님이 말씀하신 abc등급으로 나누어
판매를 하는것은 낚시인들이 한번 요구해볼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점주를 욕하고 죽일놈 대하듯 하는것은
잘못된 방법인것 같습니다.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이거 얼마남기고 얼마받아라 이렇게 정할순 없잖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하고 생각이 다르시더라도 욕하지 마시고
다른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오.
굳이 비싼 크릴을 팔려고 한다면 그것이 그쪽 점주들의 운영 방침이라면
안가면 된다고 봅니다.
낚시하는 곳이 그쪽이 전부도 아니고 약간의 발품을 판다면
다른곳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사는 곳이 거제인데 여기도 천차만별입니다.
전 집앞 가게에서 2,000원에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얼마전에는 미처 구입하지 못하고 현지에서 조달하다
4,000원에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렇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 낚시점을 욕할 필요는
못 느꼈습니다. 우선 사입가격도 다를 것이고
싼 가격으로 받아 적은 이윤을 남겨 파는것이 점주의
의무조항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집은 안가면 장사도 잘되지 않을 것이고
문을 닫든지 아니면 사입가격을 내려 판매가가
낮춰지든지 결론이 나겠지요.
다만 대물피싱님이 말씀하신 abc등급으로 나누어
판매를 하는것은 낚시인들이 한번 요구해볼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점주를 욕하고 죽일놈 대하듯 하는것은
잘못된 방법인것 같습니다.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이거 얼마남기고 얼마받아라 이렇게 정할순 없잖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하고 생각이 다르시더라도 욕하지 마시고
다른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오.
거제의아침
04-10-23 02:40
대물피싱님께!! 제 태클이 정당한 태글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협상과정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여러 협상을 해 보았지만(선비문제등)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협상은 깨어집니다. 상대를 정확히 아시고 논점을 정리하는데 두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다대포를 이용하시는 낚시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리가 되어 점주와 낚시인들이 서로 적당한 선에서 협상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소비자가 원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싼 제품을 공급할수 있다면 계속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하여 좋은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최고의 품질을 공급했던 몇년이 있었지만
이제는 변해야 한다면 변할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신프로의 글 중에서=
(님의 글과 제 답변을 연결해서 달았습니다)
대물피싱
거제의 아침! 댓글 잘 보았습니다...비슷한 이야기 다시 하겠습니다.
님의 말대로라면,,,,다대포는 전혀 문제없고,,, 낚시인들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답 글) 제 글을 잘 읽으십시오.문제를 왜 자꾸 자의적으로 확대 해석합니까?
님이 말하는 데로 제발 흥분을 가라앉히고 논리적으로 글을 보십시오.
제가 언제 다대포가 전혀 문제 없다고 하였습니까? 제가 언제 낚시인들이 문제 있다고 하였습니까?
왜 제가 님의 이야기에 태클을 거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다대포 밑밥문제는 상당한 부분이 낚시인들의 선택의 문제이라는 것이며 낚시인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는 겁니다. 선택의 폭이 좁은 것은 인정하지만 선택의 폭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요. 그 선택의 폭을 무조건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것 보다는 점주의 영역을 인정해 주라는 거지요.
그 이유는 담합(?)이라는 확실한(지금까지는)(이 부분 명예훼손에 해당될지 모릅니다. 증거가 있을 때에만 담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기를 충고합니다) 증거를 제시하여 담합이라는 결정이 날 때까지는 강요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증거자료로 제 글을 첨부하니 님이 제시한 다대포는 문제없고 낚시인이 문제있다는 얘기(논리)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논리적으로 제시하세요. 못한다면 님은 벌써 전제부터 틀리고 글을 쓰는 겁니다. 전제가 틀린 글은 얼마나 문제가 심각한 글인지 논리적인 님은 아실 겁니다.
(제 글)
결론) 다대포 점주들은 A,B,C 모든 밑밥을 팔면 됩니다.
모든 밑밥을 구비해놓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도록 한다면 지금과 같은 문제는 없겠네요.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란 것 아시죠? 장소가 한정되어 있는데 어찌 다 갗추어 놓으란 말입니까? 역으로 2,000원 짜리만 파는 집에 왜 4,000-5,000원짜리 최고급제품 안 갖다 놓느냐고 따져야 합니까? 소비자가 왕이라고...
맞아요. 선택하세요. 싸게 파는 집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방법은 있다는 것 압니다.
몇몇분들이 지금현재 팔고있는 2000,3000원 짜리 밑밥은 질적으로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하셨는데,,,,,글쎄요?.....많은 사람들이 통영,거제,마산쪽으로 출조하면서(2000,3000원),,,,과연 질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느꼈을까요? 밑밥용으로 부적절한 2,3천원 짜리를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까? => 인정합니다. 통영,거제쪽 2,3,000원짜리 크릴 괜찮습니다. 800-900원 짜리도 있는 걸요. 님의 말대로 몇몇분입니다. 무시하세요. 그리고 부산의 2,000원과 마산,통영의 2,000-3,000원이 어디 가치가 같나요?
아무튼, 결론은 간단합니다. 밑밥은 소비자가 사는겁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놓고, 선택할수 있도록 하세요....그게 장사의 기본아닌가요? 아무리 명분이 좋더라도 소비자가 원하지않는 비싼 밑밥은 필요가 없지요
=> 결론 명쾌해서 좋습니다. 맞습니다. 님이 선택하세요. 형편상 다양한 제품 구비해놓지 못한 곳 많습니다. 다양하게 구비해 놓은 곳도 있습니다. 님이 선택하세요..장사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소비자는 원하지 않으면 안 갈 자유가 있습니다. 왜 그리 집착하는지....
낮추어라 하는데...다양하게 구비해라 하는데도 주인이 안하면 어쩔 수 있나요?
안가는 거지요. 현실적으로 그리 버티는 가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
나의 결론: 저는 지금도 2,000-5,000원 짜리 크릴 씁니다. 다양하게 쓰지요. 밑밥을 보통 3:1로 하기 때문에 사실 부담은 안 느낍니다. 많이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형가게 갑니다.
저는 주로 친분있고 친절한 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 소매점 주로 갑니다.
제가 선택한 것이기에 즐겁게 갑니다.
제가 사는 곳은 농촌입니다. 우리면에는 분유 파는 곳이 한 곳도 없어요. 믿을 수 있겠습니까? 배나 감은 달라고 하면 그냥 줍니다. 상추도 빼 먹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여긴 빼째라 가게 수두룩합니다. 선택의 폭이 문제 아닐까요?
부산은 그런가요?
제 고향 거제에 가면 아침에 물보러 가면 20,000원이면 싱싱한 활어 왕창줍니다...
부산은 어떨까요? 횟깞 비싸지요? 근데 왜 사먹어요?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이 있는데 밑밥문제는 상대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점주는 자기사업에 대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소비자와 점주의 구매성향과 사업방향과 일치할 때 돈 버는 거지요...
낚시인도 다양한 만큼 가게들도 다양합니다. 다양함속에서 선택은 우리가 합니다.
04·10·22 20:04
"우째이런일이"코너의 다대포 사건들을 잘 읽어보시오. 많은 낚시인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을......
뭐가 문제인듯 싶소?
1.불친절한 서비스
2.비싼 밑밥 및 선비가 주요 논점 아닌가요?
다대포점주가 말하기를 " 4천원짜리 밑밥의 마진이 적지만, 좋은품질의 밑밥을 위해서 판매하고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소.....또한, 2,3천원짜리가 더 많은 이익이 있다고 분명히 글속에 있지 않소....
그렇다면,,,점주의 말을 그대로 인용한다면,,,,,
2,3천원짜리 밑밥을 팔게 되면 ,,,,,서로(점주+낚시인)좋은거 아닙니까?
경제적인 부분에서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점주입장에서는 마진이 더 남을테니 이익이고, 소비자인 낚시인의 입장에서도 현재의 다대포사건의 불만이 많이 줄어들 것 아닙니까?
또한 ,누가 점주 욕먹으면서까지 비싼 밑밥을 팔라고 애기했습니까?
우리 낚시인이 4천원짜리가 좋으니 싼것말고 비싼것 팔라고 애기했습니까?
내가 지금까지 글을 읽어볼때, 신프로님의 말씀대로라면, 단합이 아니라 자율경쟁차원에서 밑밥을 선택하기 때문에 4,3,2천원 밑밥들중 얼마든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다는 애기였소...
그렇다면, 논쟁거리인 밑밥가격부분에서,,,,,,,,2,3천원짜리를 팔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거 아닙니까? (((서로가 이익이니 자연스럽게 해결되는거 아니요?)
내말이 틀렸습니까?
오히려,,,, 갈수록 단합의 의문점이 고개를 드는게 바로 이부분이란 말입니다.
겉으로는 단합이 아닌 자율경쟁이다라고 말하지만,,,,,,누가보더라도,,,납득이 되지 않는 장사아니요?
=> 답변)님의 이야기 맞습니다.신프로도 그 부분을 일정부분 수용했지요.
먼저 제가 언급할 수 있는 범위는 야마님이 문제제기를 한 이후로 하겠습니다.
그 때부터 관심을 가졌고 그 이후에 수없이 쏟아진 글 중에 불친절한 부분은 거의 없었고 청소문제가 먼저 쟁점화되었고 다음으로 밑밥문제와 불친절 문제가 나왔는데 밑밥문제가 주를 이루었지요.
님이 올린 글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싹 제외하고 올렸군요. 그러면 안되지요.
님이 제외한 그 중요한 부분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님이 언급한 글 아래에 바로 붙어있는 글이지요.
(중요한 부분=신프로의 글 중에서)
어떤 분은 많이 남으니까 4000원짜리 파는 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싼 제품을 받아서 3000원에 팔았을 때 돈으로 따지면 남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저도 낚시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질이 나쁜 싼 제품을 사용할 수가 없었고 최고품질로 가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로 여러분들께 공급해 드렸던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스스로 택한 일이니 누구도 할말은 없습니다.
한집에서 싸게 팔면 싼 물건 받아서 파실 분들은 팔면 되겠지요.
소비자가 원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싼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면 계속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하여 좋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최고의 품질을 공급했던 몇 년이 있었지만 이제는 변해야 한다면 변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위의 글은 누구의 글일까요?
글을 있는 그대로 읽으십시오. 유리한 부분만 골라서 인용하지 마시고....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신프로가 말 한대로 좋은 방법을 바로 찾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장사란게 그리고 조직(협회)이란게 쉬운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희망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하고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를 하여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말에 일말의 변화의 실마리를 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진정 다대포의 변화를 바라는 낚시인이라면 이 때가 찬스입니다. 속칭 타이밍이라 하지요. 비공식으로 몇 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대표를 꾸리고 중지를 모은 다음 협회와 대화를 통해 협상을 하세요. 그런 노력 없이 총대를 메는 사람 없이 스스로의 변화를 바라는 것은 너무나 안이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단합이라고 하셨는데 혹 담합을 잘못 쓰신 것은 아닌지? 문맥상 담합이라는 말이 옳을 것 같은데/....
거제의 아침님에게 질문하나 합시다.
거제의 아침님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힘들고, 마진(이익)적게 남고, 욕들어 먹으면서까지 밑지는 장사할 껍니까? (당연히 아니겠죠?)
중요한건,,,,이익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싫어하는 그 밑밥을 계속 파는 게 핵심포인트입니다. 이 부분 어떻게 설명할 껍니까? 님이 설명할 수 있으면 해보세요......
밑지는 장사를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지금 밑지는 장사를 한다는 것은 앞뒤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점주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 말이 답이 아닙니까? 싼 것 팔면 해결되잖아요
=> 답변) 글을 읽어보면 답이 있잖아요. 다시 글 인용해 드립니다.
(신프로의 글 중에서)
어떤 분은 많이 남으니까 4,000원짜리 파는 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싼 제품을 받아서 3,000원에 팔았을 때 돈으로 따지면 남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저도 낚시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질이 나쁜 싼 제품을 사용할 수가 없었고 최고품질로 가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로 여러분들께 공급해 드렸던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스스로 택한 일이니 누구도 할말은 없습니다.
한집에서 싸게 팔면 싼 물건 받아서 파실 분들은 팔면 되겠지요.
소비자가 원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싼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면 계속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하여 좋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최고의 품질을 공급했던 몇 년이 있었지만 이제는 변해야 한다면 변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답이 미진합니까? 님. 개당 남는 것이 더 많은 것과 이익이 많이 난다는 것이 항상 동일할까요?
역으로 질문 하나 던질께요...이것이 답변이라 생각하세요.
님은 고성,통영,거제를 출조도 한다고 했는데 국도변에 있는 크릴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800,900원,1000원,1200원,1500,1800,2000,2500,3000,3500,4000,4500,5000원까지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님은 어느 가게를 선택할 겁니까? 님이 점주라면 어떤 것을 팔겠습니까?
어떤 것이 이익이 적은 것이며 어떤 것이 낚시인들이 싫어하는 것인가요?
님이 답을 제시해 주세요..답변하기 힘들죠. 낚시인들의 선택의 문제라는 겁니다. 아울러
저는 점주의 자기만의 고유한 장사노하우이며 특수한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물론 최선의 방법 또는 차선의 방법이 아니여서 망하는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장사하여 이윤을 남기고 먹고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앞에서 언급했듯 다대포를 이용하는 낚시인들에게 적극적인 움직임을 요구하는 겁니다.
선택의 문제에서 점주보다는 낚시인들의 입장를 적극적으로 부각시켜 나가라는 의미입니다.
여론을 수렴해서 표준을 제시하시면 점주들도 거부하기는 힘들 겁니다.
님이 장소부분에서 ...현실에 맞지 않다라고 얘기했는데, 먼저 점주의 말부터 생각해보세요...내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는지......내가 ABC등급 모두 구매하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라고 말은 했지만,,,,답은 뻔한거 아닌가요? 제 의도를 아시겠습니까?
=> 신프로 글 이후 달린 댓 글을 보세요.일방적인가요? 아닙니다. 팽팽하지요.
그 이후 댓 글들을 흥분을 가라 앉히고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정말 다양한 의견들입니다.
여기에서 의견 수렴하기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능할 것이란 희망을 가지면서 협상에서는 먼저 흥분하면 결국 불리해 집니다.
제 이야기의 핵심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둡니다.
다대포 낚시점의 밑밥 문제는 낚시인 선택권의 문제인데 그 선택권이 상당부분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밑밥 종류 및 가격 및 적정이윤은 점주의 권한이지만 낚시인들이 협상의 문제로서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제시할 수는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이 문제는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참고는 하되 강요는 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제가 예상하기엔 아마 앞으로 협상과정에서 3,000원짜리가 유력할 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더 이야기하면,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일부러 비싼 것, 마진 적은 것을, 욕먹으면서까지 팔필요가 없는데,,,,,판다는 것 아닙니까...(100%의문사항!!!!)
이 부분은 업주의 고유권한을 떠나....지금 거론대고 있는 "단합"의 오해가 있는 부분이라 이겁니다.
=> 이 부분은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단합인지 담합인지 모르지만 안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부디 다대포를 이용하시는 낚시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리가 되어 점주와 낚시인들이 서로 적당한 선에서 협상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소비자가 원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싼 제품을 공급할수 있다면 계속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하여 좋은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최고의 품질을 공급했던 몇년이 있었지만
이제는 변해야 한다면 변할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신프로의 글 중에서=
(님의 글과 제 답변을 연결해서 달았습니다)
대물피싱
거제의 아침! 댓글 잘 보았습니다...비슷한 이야기 다시 하겠습니다.
님의 말대로라면,,,,다대포는 전혀 문제없고,,, 낚시인들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답 글) 제 글을 잘 읽으십시오.문제를 왜 자꾸 자의적으로 확대 해석합니까?
님이 말하는 데로 제발 흥분을 가라앉히고 논리적으로 글을 보십시오.
제가 언제 다대포가 전혀 문제 없다고 하였습니까? 제가 언제 낚시인들이 문제 있다고 하였습니까?
왜 제가 님의 이야기에 태클을 거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다대포 밑밥문제는 상당한 부분이 낚시인들의 선택의 문제이라는 것이며 낚시인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는 겁니다. 선택의 폭이 좁은 것은 인정하지만 선택의 폭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요. 그 선택의 폭을 무조건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것 보다는 점주의 영역을 인정해 주라는 거지요.
그 이유는 담합(?)이라는 확실한(지금까지는)(이 부분 명예훼손에 해당될지 모릅니다. 증거가 있을 때에만 담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기를 충고합니다) 증거를 제시하여 담합이라는 결정이 날 때까지는 강요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증거자료로 제 글을 첨부하니 님이 제시한 다대포는 문제없고 낚시인이 문제있다는 얘기(논리)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논리적으로 제시하세요. 못한다면 님은 벌써 전제부터 틀리고 글을 쓰는 겁니다. 전제가 틀린 글은 얼마나 문제가 심각한 글인지 논리적인 님은 아실 겁니다.
(제 글)
결론) 다대포 점주들은 A,B,C 모든 밑밥을 팔면 됩니다.
모든 밑밥을 구비해놓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도록 한다면 지금과 같은 문제는 없겠네요.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란 것 아시죠? 장소가 한정되어 있는데 어찌 다 갗추어 놓으란 말입니까? 역으로 2,000원 짜리만 파는 집에 왜 4,000-5,000원짜리 최고급제품 안 갖다 놓느냐고 따져야 합니까? 소비자가 왕이라고...
맞아요. 선택하세요. 싸게 파는 집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방법은 있다는 것 압니다.
몇몇분들이 지금현재 팔고있는 2000,3000원 짜리 밑밥은 질적으로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하셨는데,,,,,글쎄요?.....많은 사람들이 통영,거제,마산쪽으로 출조하면서(2000,3000원),,,,과연 질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느꼈을까요? 밑밥용으로 부적절한 2,3천원 짜리를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까? => 인정합니다. 통영,거제쪽 2,3,000원짜리 크릴 괜찮습니다. 800-900원 짜리도 있는 걸요. 님의 말대로 몇몇분입니다. 무시하세요. 그리고 부산의 2,000원과 마산,통영의 2,000-3,000원이 어디 가치가 같나요?
아무튼, 결론은 간단합니다. 밑밥은 소비자가 사는겁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놓고, 선택할수 있도록 하세요....그게 장사의 기본아닌가요? 아무리 명분이 좋더라도 소비자가 원하지않는 비싼 밑밥은 필요가 없지요
=> 결론 명쾌해서 좋습니다. 맞습니다. 님이 선택하세요. 형편상 다양한 제품 구비해놓지 못한 곳 많습니다. 다양하게 구비해 놓은 곳도 있습니다. 님이 선택하세요..장사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소비자는 원하지 않으면 안 갈 자유가 있습니다. 왜 그리 집착하는지....
낮추어라 하는데...다양하게 구비해라 하는데도 주인이 안하면 어쩔 수 있나요?
안가는 거지요. 현실적으로 그리 버티는 가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
나의 결론: 저는 지금도 2,000-5,000원 짜리 크릴 씁니다. 다양하게 쓰지요. 밑밥을 보통 3:1로 하기 때문에 사실 부담은 안 느낍니다. 많이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형가게 갑니다.
저는 주로 친분있고 친절한 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 소매점 주로 갑니다.
제가 선택한 것이기에 즐겁게 갑니다.
제가 사는 곳은 농촌입니다. 우리면에는 분유 파는 곳이 한 곳도 없어요. 믿을 수 있겠습니까? 배나 감은 달라고 하면 그냥 줍니다. 상추도 빼 먹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여긴 빼째라 가게 수두룩합니다. 선택의 폭이 문제 아닐까요?
부산은 그런가요?
제 고향 거제에 가면 아침에 물보러 가면 20,000원이면 싱싱한 활어 왕창줍니다...
부산은 어떨까요? 횟깞 비싸지요? 근데 왜 사먹어요?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이 있는데 밑밥문제는 상대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점주는 자기사업에 대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소비자와 점주의 구매성향과 사업방향과 일치할 때 돈 버는 거지요...
낚시인도 다양한 만큼 가게들도 다양합니다. 다양함속에서 선택은 우리가 합니다.
04·10·22 20:04
"우째이런일이"코너의 다대포 사건들을 잘 읽어보시오. 많은 낚시인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을......
뭐가 문제인듯 싶소?
1.불친절한 서비스
2.비싼 밑밥 및 선비가 주요 논점 아닌가요?
다대포점주가 말하기를 " 4천원짜리 밑밥의 마진이 적지만, 좋은품질의 밑밥을 위해서 판매하고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소.....또한, 2,3천원짜리가 더 많은 이익이 있다고 분명히 글속에 있지 않소....
그렇다면,,,점주의 말을 그대로 인용한다면,,,,,
2,3천원짜리 밑밥을 팔게 되면 ,,,,,서로(점주+낚시인)좋은거 아닙니까?
경제적인 부분에서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점주입장에서는 마진이 더 남을테니 이익이고, 소비자인 낚시인의 입장에서도 현재의 다대포사건의 불만이 많이 줄어들 것 아닙니까?
또한 ,누가 점주 욕먹으면서까지 비싼 밑밥을 팔라고 애기했습니까?
우리 낚시인이 4천원짜리가 좋으니 싼것말고 비싼것 팔라고 애기했습니까?
내가 지금까지 글을 읽어볼때, 신프로님의 말씀대로라면, 단합이 아니라 자율경쟁차원에서 밑밥을 선택하기 때문에 4,3,2천원 밑밥들중 얼마든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다는 애기였소...
그렇다면, 논쟁거리인 밑밥가격부분에서,,,,,,,,2,3천원짜리를 팔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거 아닙니까? (((서로가 이익이니 자연스럽게 해결되는거 아니요?)
내말이 틀렸습니까?
오히려,,,, 갈수록 단합의 의문점이 고개를 드는게 바로 이부분이란 말입니다.
겉으로는 단합이 아닌 자율경쟁이다라고 말하지만,,,,,,누가보더라도,,,납득이 되지 않는 장사아니요?
=> 답변)님의 이야기 맞습니다.신프로도 그 부분을 일정부분 수용했지요.
먼저 제가 언급할 수 있는 범위는 야마님이 문제제기를 한 이후로 하겠습니다.
그 때부터 관심을 가졌고 그 이후에 수없이 쏟아진 글 중에 불친절한 부분은 거의 없었고 청소문제가 먼저 쟁점화되었고 다음으로 밑밥문제와 불친절 문제가 나왔는데 밑밥문제가 주를 이루었지요.
님이 올린 글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싹 제외하고 올렸군요. 그러면 안되지요.
님이 제외한 그 중요한 부분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님이 언급한 글 아래에 바로 붙어있는 글이지요.
(중요한 부분=신프로의 글 중에서)
어떤 분은 많이 남으니까 4000원짜리 파는 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싼 제품을 받아서 3000원에 팔았을 때 돈으로 따지면 남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저도 낚시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질이 나쁜 싼 제품을 사용할 수가 없었고 최고품질로 가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로 여러분들께 공급해 드렸던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스스로 택한 일이니 누구도 할말은 없습니다.
한집에서 싸게 팔면 싼 물건 받아서 파실 분들은 팔면 되겠지요.
소비자가 원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싼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면 계속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하여 좋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최고의 품질을 공급했던 몇 년이 있었지만 이제는 변해야 한다면 변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위의 글은 누구의 글일까요?
글을 있는 그대로 읽으십시오. 유리한 부분만 골라서 인용하지 마시고....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신프로가 말 한대로 좋은 방법을 바로 찾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장사란게 그리고 조직(협회)이란게 쉬운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희망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하고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를 하여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말에 일말의 변화의 실마리를 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진정 다대포의 변화를 바라는 낚시인이라면 이 때가 찬스입니다. 속칭 타이밍이라 하지요. 비공식으로 몇 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대표를 꾸리고 중지를 모은 다음 협회와 대화를 통해 협상을 하세요. 그런 노력 없이 총대를 메는 사람 없이 스스로의 변화를 바라는 것은 너무나 안이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단합이라고 하셨는데 혹 담합을 잘못 쓰신 것은 아닌지? 문맥상 담합이라는 말이 옳을 것 같은데/....
거제의 아침님에게 질문하나 합시다.
거제의 아침님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힘들고, 마진(이익)적게 남고, 욕들어 먹으면서까지 밑지는 장사할 껍니까? (당연히 아니겠죠?)
중요한건,,,,이익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싫어하는 그 밑밥을 계속 파는 게 핵심포인트입니다. 이 부분 어떻게 설명할 껍니까? 님이 설명할 수 있으면 해보세요......
밑지는 장사를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지금 밑지는 장사를 한다는 것은 앞뒤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점주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 말이 답이 아닙니까? 싼 것 팔면 해결되잖아요
=> 답변) 글을 읽어보면 답이 있잖아요. 다시 글 인용해 드립니다.
(신프로의 글 중에서)
어떤 분은 많이 남으니까 4,000원짜리 파는 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싼 제품을 받아서 3,000원에 팔았을 때 돈으로 따지면 남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저도 낚시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질이 나쁜 싼 제품을 사용할 수가 없었고 최고품질로 가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로 여러분들께 공급해 드렸던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스스로 택한 일이니 누구도 할말은 없습니다.
한집에서 싸게 팔면 싼 물건 받아서 파실 분들은 팔면 되겠지요.
소비자가 원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싼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면 계속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하여 좋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최고의 품질을 공급했던 몇 년이 있었지만 이제는 변해야 한다면 변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답이 미진합니까? 님. 개당 남는 것이 더 많은 것과 이익이 많이 난다는 것이 항상 동일할까요?
역으로 질문 하나 던질께요...이것이 답변이라 생각하세요.
님은 고성,통영,거제를 출조도 한다고 했는데 국도변에 있는 크릴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800,900원,1000원,1200원,1500,1800,2000,2500,3000,3500,4000,4500,5000원까지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님은 어느 가게를 선택할 겁니까? 님이 점주라면 어떤 것을 팔겠습니까?
어떤 것이 이익이 적은 것이며 어떤 것이 낚시인들이 싫어하는 것인가요?
님이 답을 제시해 주세요..답변하기 힘들죠. 낚시인들의 선택의 문제라는 겁니다. 아울러
저는 점주의 자기만의 고유한 장사노하우이며 특수한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물론 최선의 방법 또는 차선의 방법이 아니여서 망하는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장사하여 이윤을 남기고 먹고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앞에서 언급했듯 다대포를 이용하는 낚시인들에게 적극적인 움직임을 요구하는 겁니다.
선택의 문제에서 점주보다는 낚시인들의 입장를 적극적으로 부각시켜 나가라는 의미입니다.
여론을 수렴해서 표준을 제시하시면 점주들도 거부하기는 힘들 겁니다.
님이 장소부분에서 ...현실에 맞지 않다라고 얘기했는데, 먼저 점주의 말부터 생각해보세요...내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는지......내가 ABC등급 모두 구매하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라고 말은 했지만,,,,답은 뻔한거 아닌가요? 제 의도를 아시겠습니까?
=> 신프로 글 이후 달린 댓 글을 보세요.일방적인가요? 아닙니다. 팽팽하지요.
그 이후 댓 글들을 흥분을 가라 앉히고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정말 다양한 의견들입니다.
여기에서 의견 수렴하기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능할 것이란 희망을 가지면서 협상에서는 먼저 흥분하면 결국 불리해 집니다.
제 이야기의 핵심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둡니다.
다대포 낚시점의 밑밥 문제는 낚시인 선택권의 문제인데 그 선택권이 상당부분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밑밥 종류 및 가격 및 적정이윤은 점주의 권한이지만 낚시인들이 협상의 문제로서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제시할 수는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이 문제는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참고는 하되 강요는 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제가 예상하기엔 아마 앞으로 협상과정에서 3,000원짜리가 유력할 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더 이야기하면,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일부러 비싼 것, 마진 적은 것을, 욕먹으면서까지 팔필요가 없는데,,,,,판다는 것 아닙니까...(100%의문사항!!!!)
이 부분은 업주의 고유권한을 떠나....지금 거론대고 있는 "단합"의 오해가 있는 부분이라 이겁니다.
=> 이 부분은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단합인지 담합인지 모르지만 안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대물피싱
04-10-23 03:22
거제의 아침님아~~~~더이상의 댓글은 서로에게 무의미할것같군요
서로의 생각에 다른부분(미묘한차이)이 많다고 느낍니다.
판단은 다른인낚분들이 하시겠죠.. 그리고 님의 글이 너무 길어서....솔직히 무슨말인지 햇갈립니다...다음에는 간단하게 전달하세요^^-----대물피싱-------------
서로의 생각에 다른부분(미묘한차이)이 많다고 느낍니다.
판단은 다른인낚분들이 하시겠죠.. 그리고 님의 글이 너무 길어서....솔직히 무슨말인지 햇갈립니다...다음에는 간단하게 전달하세요^^-----대물피싱-------------
금련바다
04-10-23 04:53
거제의 아침님의글 2번이나읽거나니 눈이 아롱아롱 하네요
조금짧게 해주셨으면,, 대충다하는내용들인데 더 해깔리네요
근데 800원짜리도 고기가입질하나요..ㅋㅋ
아무튼 피싱님과 거제님의 글 잘읽고갑니다
저는 대물피싱님에게 한표를 ..
조금짧게 해주셨으면,, 대충다하는내용들인데 더 해깔리네요
근데 800원짜리도 고기가입질하나요..ㅋㅋ
아무튼 피싱님과 거제님의 글 잘읽고갑니다
저는 대물피싱님에게 한표를 ..
칠칠이
04-10-23 08:48
뽈사냥님 거제도 밑밥 1000원 하는데 어딘지 점 갈켜주세요^^
거제의아침
04-10-23 08:55
님이 원하는 논리적인 글과 대안을 제시한 글입니다.
저도 이 정도에서 맺겠습니다. 하지만 문제제기를 한 분이 자신의 글에 대한 반론과 대안을 글이 길다는 이유로 회피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님이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생각이 다른 점은 저도 인정하니까요. 입장차이 일 수도 있겠고 표현력의 차이,방법의 문제일 수도 있겠죠? 의견은 다르지만 단순성 댓 글보다는 입장을 정리한 님의 적극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님이 논리적인 답변을 원했고....간단함이 인정 받을 수 있지요.
800원짜리도 고기 입질? ㅎㅎㅎ 그럼 2,000. 3,000원짜리도 고기 입질하나요?
농담입니다. 문제는 800원 짜리와 2,000원짜리가 같은 제품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물크릴에도 고기 모입니다. 빵가루에도 벵에입질 잘 하잖아요...
부디 다대포에서 즐거운 낚시 하는 세상이 하루 빨리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
저도 이 정도에서 맺겠습니다. 하지만 문제제기를 한 분이 자신의 글에 대한 반론과 대안을 글이 길다는 이유로 회피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님이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생각이 다른 점은 저도 인정하니까요. 입장차이 일 수도 있겠고 표현력의 차이,방법의 문제일 수도 있겠죠? 의견은 다르지만 단순성 댓 글보다는 입장을 정리한 님의 적극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님이 논리적인 답변을 원했고....간단함이 인정 받을 수 있지요.
800원짜리도 고기 입질? ㅎㅎㅎ 그럼 2,000. 3,000원짜리도 고기 입질하나요?
농담입니다. 문제는 800원 짜리와 2,000원짜리가 같은 제품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물크릴에도 고기 모입니다. 빵가루에도 벵에입질 잘 하잖아요...
부디 다대포에서 즐거운 낚시 하는 세상이 하루 빨리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
구름도사
04-10-23 10:49
논쟁이 끝도 없이 같은말이 되풀이되고 있읍니다...
비싸면 안가면 되는거 맞읍니다...가격이 아직 소비자에게 개방되지 않아서 지역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 물건이 아직 많이 있읍니다...낚시용품은 아니지만
물론 개인의 영업능력에 따라서 받는 가격은 천차만별이지요..
하지만 다대포의 크릴이 아니고 일반물품중에 만약 가격이 개방되어 소비자가 알고있는
물건을 그렇게 팔수있다고 보십니까? 유통비용부분을 제외하고
그럼 외 다대포에서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상가협의회에서는 생각을 할까요?
낚시인들이 상가협의회보다 힘이 약해서 이렇게 잘해보자고 사정을 하는것일까요?
방법은 있읍니다.....스스로 바꿀수밖에 없는 방법이...
그것은 바로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낚시인들의 마음을 모으는것입니다.
이런 애기까지는 안할려구 햇는데 여러분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칭찬합시다 코너..
물론 칭찬합시다 코너에 많은 글이 올라오면 좋지요...
하지만 칭찬받을 많은분들이 계심에도 좋은일보다는 나쁜일이 더 마음에 걸리기에 이코너가 더 말이 많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낚시인의 욕구를 충족해줄수있는 낚시점과 선장님을 선정하여 낚시인 스스로 홍보하며
주도한다면 됩니다...
가격이 점주들의 고유권한 이라면 선택권역시 소비자인 낚시인 각자의 고유권한입니다.
외 칭찬합시다 코너에 여러분들이 다른경로로 들어가는 낫개라는곳의 점주님들과 선장님
들을 칭찬하지 않으십니까?
중요한것은 다대포상가협의회의 결정이 절대 절대적인것은 아니라는것입니다.
그 결정이 어떤식으로 나올수 있느냐는 낚시인의 손에 달려있읍니다..
결국 소비자는 낚시인이니까요.......
비싸면 안가면 되는거 맞읍니다...가격이 아직 소비자에게 개방되지 않아서 지역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 물건이 아직 많이 있읍니다...낚시용품은 아니지만
물론 개인의 영업능력에 따라서 받는 가격은 천차만별이지요..
하지만 다대포의 크릴이 아니고 일반물품중에 만약 가격이 개방되어 소비자가 알고있는
물건을 그렇게 팔수있다고 보십니까? 유통비용부분을 제외하고
그럼 외 다대포에서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상가협의회에서는 생각을 할까요?
낚시인들이 상가협의회보다 힘이 약해서 이렇게 잘해보자고 사정을 하는것일까요?
방법은 있읍니다.....스스로 바꿀수밖에 없는 방법이...
그것은 바로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낚시인들의 마음을 모으는것입니다.
이런 애기까지는 안할려구 햇는데 여러분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칭찬합시다 코너..
물론 칭찬합시다 코너에 많은 글이 올라오면 좋지요...
하지만 칭찬받을 많은분들이 계심에도 좋은일보다는 나쁜일이 더 마음에 걸리기에 이코너가 더 말이 많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낚시인의 욕구를 충족해줄수있는 낚시점과 선장님을 선정하여 낚시인 스스로 홍보하며
주도한다면 됩니다...
가격이 점주들의 고유권한 이라면 선택권역시 소비자인 낚시인 각자의 고유권한입니다.
외 칭찬합시다 코너에 여러분들이 다른경로로 들어가는 낫개라는곳의 점주님들과 선장님
들을 칭찬하지 않으십니까?
중요한것은 다대포상가협의회의 결정이 절대 절대적인것은 아니라는것입니다.
그 결정이 어떤식으로 나올수 있느냐는 낚시인의 손에 달려있읍니다..
결국 소비자는 낚시인이니까요.......
하드코어홍장군
04-10-23 11:27
전 다대포 하는게 맘에 안들어 안갑니다..
비싸고 출조가면 짜증나고 암튼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중요한건 밑밥 가격문제가지고 여기서 이럴필요있나요?
솔직히 파는건 점주마음이고 이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거 아닙니까?
여기 다대포 밑밥값이 비싸다고 글적은신분들 중에 혹시 장사하시는분 계시나요?
자기 영업장에 와서 비싸다 가격내려라 하면 본인은 어떨거같나요?
이쯤에서 그만 하시는게 나을듯싶네요..
비싸고 출조가면 짜증나고 암튼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중요한건 밑밥 가격문제가지고 여기서 이럴필요있나요?
솔직히 파는건 점주마음이고 이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거 아닙니까?
여기 다대포 밑밥값이 비싸다고 글적은신분들 중에 혹시 장사하시는분 계시나요?
자기 영업장에 와서 비싸다 가격내려라 하면 본인은 어떨거같나요?
이쯤에서 그만 하시는게 나을듯싶네요..
심판포청천
04-10-23 11:43
대물피싱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적절한 표현 및 방법이네요,,
거제의 아침님...........결론이 뭡니까? 무엇을 애기하고 싶은겁니까?
해결방안이 뭡니까?.....대물피싱님의 해결방안 ,,,에 왜 태클성 글인지,,,,,,
대부분 사람들이,,,님의 글보다는 대물피싱님의 글이 더 논리적이다고 생각할것같은데...ㅎㅎㅎ,,,,,
거제의 아침님...........결론이 뭡니까? 무엇을 애기하고 싶은겁니까?
해결방안이 뭡니까?.....대물피싱님의 해결방안 ,,,에 왜 태클성 글인지,,,,,,
대부분 사람들이,,,님의 글보다는 대물피싱님의 글이 더 논리적이다고 생각할것같은데...ㅎㅎㅎ,,,,,
쁘늬
04-10-23 11:56
반복되는말들...답답할따름이네요~
이해가 안가시는분들은 낚시점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싶네요~
한달에 한두군데..문닫는 낚시점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낚시꾼들?
이해가 안가시는분들은 낚시점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싶네요~
한달에 한두군데..문닫는 낚시점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낚시꾼들?
거제의아침
04-10-23 12:34
심판포청천님!! 행복하십니까? 나름대로의 결론과 해결방안 다 있는데요.. 단지 대물피싱님과 해결방안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을 뿐..... 글을 제대로 읽고 댓 글 다시기를 충고합니다.
힘드시면 대물피싱님과 제 글 프린트해서 줄쳐가면서 읽어보시고 글 올리세요.
최소한 남의 글에 대한 예의입니다. 이만 논의를 맺습니다.제 글이 불만이시면 대물피싱님처럼 구체적으로 질문하세요...그런 점에서 저는 입장은 다르지만 대물피싱님의 적극성에 경의를 표한다는 겁니다. 땡.....
힘드시면 대물피싱님과 제 글 프린트해서 줄쳐가면서 읽어보시고 글 올리세요.
최소한 남의 글에 대한 예의입니다. 이만 논의를 맺습니다.제 글이 불만이시면 대물피싱님처럼 구체적으로 질문하세요...그런 점에서 저는 입장은 다르지만 대물피싱님의 적극성에 경의를 표한다는 겁니다. 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