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로 고기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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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꿀단지로 고기잡기....

6 1,368 2004.10.22 06:05
시골노인이 강가를 거닐고 있어다~

건강한 청년셋이 아렛도리를 다벗고 망테기 하나씩 메고 단지하나씩 들고
강에 들어가는게 아닌가,

속으로/미친놈들 뭐하는짓이고..?

볼일 보고 오는길에....,

아직도 그러고 있는 청년들이 있어 가던길을 멈추고 유심히 보았다.

근되?

실실 웃더니 고기 한마리를 망테기에 넣고.

단지에서 뭔가를 찍어서 아래로 가져가더니 실실 웃고는 한마리....?

나올때 까지 기다려다가 망테기를 보니 고기가 제법 많이 잡은게 아닌가.?

근되 크기가 달라다

한사람은 좀 크고 또 한사람은 그보다 좀 작고 또 한사람은 좀 더작고...???
상상에 맡깁니다....^^

어떻게 잡은거요? 낚시대도 없이?

"청년활, 비밀인되..쩝,"

귀에 대고 살짝 말한다.

"꿀에 어분을 썩어서 그시기에 발라...히히".

그리곤 달아나는것이다.

영감님 옳타구나....^^

다음날 토종꿀에 어분을 썩고 곡식 가루도 적당히 썩고...밤새 히히~^^(기분도 내고고기도 잡고.침. 꼴깍)

아침일찍,

아랫도리를 벗고 강에가서 물에 들어가 아무도 모러게 꿀을 발랐다.

(....??)

감각은 오는되....

고기가 안잡히는거다.

아뿔사~

그시기 성능이 다된줄 모러고..............

이긍~!~!~

요즘 같어면 비아그라 라도 자시고 가어면 몇마리 잡아을 것을.....^^

웃자고 올려습니다....^^

(바다에는 위험 합니다.함부로 흉내내지 마세요.
바닷고기는 이빨 있는 고기가 맣습니다. 책임안집니다..)

낚시 꽁트에 올릴 글이지만 우쩨이런이..코너가
복잡해서 올려습니다.
웃습시다.
.
.
.
.
.
그시기가 크지면 고기 입에 꽉,끼어서 고기 도망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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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거문사랑 04-10-22 07:14
** 허~~웃고 갑니다.^^* 근디...제가잡은 고기는 모조리 입이 다 터져 있네용~~ ㅡ,.ㅡ^^
가이드2 04-10-22 07:56
입이 터져 있더 라고요?ㅋㅋㅋㅋ 설마 님 싸이즈가 ?ㅋㅋ
근데 식후에 발라요 식전에 발라요?ㅋㅋㅋ
이코너에서 보기힘든 글이네요 `ㅋㅋ이동될까 걱정이 ~
이른 아침나절 부터 간만에 웃고 갑니다 ~
누리아빠 04-10-22 10:52
ㅎㅎㅎ 잼있는 글입니다. 우째이런일이 코너에 이런글들이 마니 실렸음 좋겠는데-.-;;
어부는 아니야님 고맙습니다. 이 코너에서 찌푸린 인상 펴게 해주셔서^^
호미 04-10-23 09:01
아~ 고~~~
그라면 내는~~~ 우짜꼬~
큰거는 평상~ 몬 잡겠네~~~ wo~~~~ c~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뽈래기 04-10-23 22:29
돌돔이나 혹돔을 노리면 큰일나겠군요. - -::
술뱅이선생 04-10-25 16:39
ㅎㅎㅎ
만약 바다에서 하다가 칼치나 복어가 달라들면 그땐...
끔찍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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