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수없는 장사꾼이구나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별수없는 장사꾼이구나

4 1,274 2004.10.19 23:54
무수히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 내려가다보니 화가날때도 그렇구나하고 이해할때도, 그렇지 하고 장단맞출때도... 다들 옳은 말들만하네요.
야마님의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수많은 님들이 가슴속에 담고있었던 느낌들을 예기하신것같네요.

본문 1750번글
(동호인 입장이면 거론 할수 있고 점주 입장이면 맞지 않기때문 입니다.
정상적인 임대와 고액의 최신형 선박을 갖추고 여러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몇 출항지에서 가격을 인하해 운영하고 있지만 품질이 떨어지고
무허가 건물에 장사를 하니 그렇게 하는줄 모르겠습니다만
다대포는 정품과 상품을 취급하고 도심에서 땅값 비싼데 있다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긁을 읽다보니 당신도 별수없는 장사꾼이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흔히하는말중에 "장사꾼돈은 개도 안먹는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장사 시셈이 그만큼 커서 할짖못할짖 다 해서 더러우니 개도 거덜떠보지않는단 뜻이 아닌가싶네요.저의 해석이 틀렸다면 삭제하도록하겠습니다.

최신의 선박을 갖추는건 한정된 포인트 선점을 위한것이지 손님의 안전을 고려한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네요

다대포 낚시점중에서 여러곳이 무허가로 장사하는지 모르는 사람있습니까. 몇번 다녀본 분들이라면 다 아는 내용아닙니까.
같은 곳에서 장사하는 사람끼리 공개적으로 거론하니 보기가 영~~~
신00씨는 세금신고 잘하고 법에 위반되는것이 없는지요

당신은 정품을 팔고있습니까? 정품이라하면 어떤것입니까. ks마크가 찍혀있습니까
사전에 표기하길 정품은~~~(정품(正品)[명사] 진짜이거나 온전한 물품.정품(精品)[명사] 정제한 물품. )이라합니다.
정상적인 루트가아닌 비정상적으로 나온물건을 구별지어하는 예기입니까
신 00씨가 예기하는 정품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다대포 도심이고 땅값이 비싸니깐 비싸게 파는것을 이해해달라"
서면이나 연산동 학장 등등 이런곳보다 다대포땅값이 비싼가?부동산이 전문이 아니라 잘몰라도 다대포 보단 시내쪽이 더 비쌀것같은데 아닌가요. 시내에서 크릴을구입해도 3000원인데, 어떻게 이해해달란 말입니까?

갯바위입도금지가 왜 해지되었는지 아십니까? 다대포몇몇 낚시점의 생계가 걸려있기때문이겠습니까. 수많은 이들의 항의와 관심이 있기에 해지된것 아닙니까.
다대포의점주님들 아직까지 모르겠습니까. 얼마 남지않은것같습니다 흩어져있는 동호인들이 뭉치는 그 날이....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4 댓글
아싸라비아 04-10-20 00:59
꼬맹이님 !! 옳은 말만 하시네요....
다대포.........정이 뚝~~ 떨어집니다....
9~10월 선상 낚시 몇번 다녀 왔지만 .....
출발하기 전 선장님과 출조에 관해 말을 나누었습니다...
"선장님 선비 10만원 너무 비쌉니다...제가 6명 모아 올데니, 30만원에 가는게 어떻겠습니까?
크릴 저희가 준비해도 10만원 이면 충분 할것이고, 도시락도 준비하겠습니다."
선장님 왈" 점주들이 좀.......말하기가 곤란합니다....저도 그러면 좋죠.."
뭔가 있는 분위기...
글구 낚시를 마치고 돌아 올때 첨으로 리어카를 끌어 보았습니다...
커피는 고사하구, 손님보고 리어카 끌어오라는 낚시점은 내가 전국을 다녀 보았지만 대대포가 처음입니다....
점주님! 손님은 아주 작은것에 감동받습니다...
인 해 04-10-20 13:19
"장사꾼똥은 개도 안먹는다"라는 말은 손님들이 장사하는 사람을 힘들게 하여 장사하는 사람의
애를 태워서 그똥이 쓰니 개도 안 먹는다는 뜻입니다.(그만큼 손님을 상대로 장사하기가 어렵다는 뜻이지요)^&^
등대섬 04-10-20 19:26
아싸라비아님 로긴하게 만드시네!
저도 리어카 끌기 싫어서 안가는데.....
그네 04-10-21 13:02
(다대포의점주님들 아직까지 모르겠습니까. 얼마 남지않은것같습니다 흩어져있는 동호인들이 뭉치는 그 날이.... )...꼬맹이님 멋진말입니다 하하하....느그는 인자 둑었다 크크크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