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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5 1,169 2004.10.20 00:21
안녕 하십니까? bow15.gif
부산 다대포 신난희 입니다.

죄송합니다. 아직 결론이 안났습니다.
야마님이 찾아 오신다고 했으니 마주보고 얘기하면 결론이 날것입니다.

두사람중에 한사람이 한말은 완전히 거짓이겠지요.
거짓은 아니더라도 너무 너무 과장 되었겠지요...

저도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래야 저 무식한 글도 좀 없앨수 있을것인데...

야마님이 많이 바뿌신 모양입니다.
여의치 않으면 제가 찾아간다고 연락처까지 남겨 놓았는데...

샾을 하루 안하는날이 있더라도 오해를 풀고 사과하고 사과받기
위해서라면 서울까지라도 올라가서 찾아 뵙겠습니다.

말과 글의 표현이 잘못 되었던것을 떠나서
이번 청소문제의 진실이 정말 정말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청소가 뭐 그렇게 중요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1년을 넘게 열심히 한다고 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일로 인하여 많은분들께 잘못 알려지는것 같아
바로 알려 드릴려고 그러는 것뿐 절대 다른의도는 없다는것을
알아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청소의날에 화장실에서 낚시를 하고 계셨던 분들은
우째 저 많은글들을 아직도 못보고 계신것인지요?

이 억울하고 가슴답답한 심정을
인낚의 여러분들이 우찌해야 알아 주겠습니까?

저를 알고 계셨던 분들께도 너무 죄송했지만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계셨던 많은분들께 이번일로 인하여 실망하게 해드린것이
제 마음속에 큰 상처와 아픔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이곳을 빌어 무식한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킨점 사과드리며
제가 청소의날에 대해서 드린말씀에 조금의 거짓이라도 있다면
영원히 장대 놓을것을 여러분들과 약속 하겠습니다.

벌써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모든분들 행복한밤 되시고 오늘도 즐거운일 가득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부산 다대포 신난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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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뱀의눈물 04-10-20 00:33
제가 보기엔 이제 주제는 청소를 깨끗이 했냐 안했냐가 아닌것 같아요.
어차피 누가 시켜하는것 아니고 다대포점주님들이 자율적으로 하시는거니까요.

신프로님 다른글들을 읽어보셨겠죠?

뭐 전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십시오
꼬맹이 04-10-20 00:45
먼가 잘못아시는듯 합니다.
야마님이랑 예기한다고 무슨 결론이 나옵니까? 결국 서로 양보하고 화해하는것뿐이지 않습니까.
야마님글은 제가볼때 청소를 형식적으로한다 그런예기 아닙니까.
이번일이 끝맺음을 할려면 신난희님 개인이아니라 번영회에서 지금보단 좀더나은 청소 방법을 제시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제2제3의야마님이 안나와야 끝날듯...
좋음말씀들 감사합니다.
좀더나은 청소방법을 찾아서 깨끗한 갯바위가 유지될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습니다.

자꾸 말씀드려 좀 그렇습니다만, 제가 말씀 드리는것은 야마님이
청소의 날에대해 언급한 상황설명이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도 덜도 아닌 사실 그대로 말씀해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만나서 화해하고 사과하고 양보하는것도 있겠지만
정말 더 중요한것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청소를 한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과연 저희들이 청소하는 장면을 보셨는지...보셨다면
꼭 그런식으로 표현할수밖에 없었는지...여러가지를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희들은 정말 한다고 했는데 다대포를 찾아주시는
많은분들께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전해지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며
저의 마음속에는 허전함과 안타까움만 남아 있습니다.

모든분들 태풍의 피해없도록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일 가득한하루 되시고 늘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대포 신난희 드림.
무위도인 04-10-20 17:14

나 울집사람보구 하두 지저분해서 청소점하지 이게모꼬 하면 울집사람이 무슨소리 합니까?
조금 전에 청소 다했는데 바닥만 얘들이 조금 어질라 놧구만, 내가 볼때는 청소 하나두 안핸것 같아 보이는데..사물을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겁니다.
근데 문제는 내말이 맞다 니말이 맞다 이런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요.
옛말에 소문난 잔칫상 먹을게 엄다구, 누가 시켜서 하는것두 아니구 자율적으로 하는건데
청소 점 못햇다구 모라한다구 그케 예민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른손이 하는일 왼손이 모르게 했음 더욱더 빛을 발할수 있지 않을까요,
무위도인님.
청소 좀 못했다고 뭐라한다고 그렇게 예민하게
대응하는게 아니고 진실이 아닌 과장된 거짓글이 올라왔으며

많은분들이 그렇게 알고 계실것같아 진실을 밝히고자 함이니
조금이라도 저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주시길 바라구요.

저희들은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행사이고 오른손이 한다고해도 왼손이 알아도 될것 같습니다.

청소한다고 생색내고 청소한것은 아니있습니다.
소문난 잔칫상 먹을것 없다라는 비유와는 좀 맞지 않는듯 합니다.

어쨌던 해 놓고도 빛을 발하지 못하여 죄송했구요.
앞으로는 더 잘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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