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오니
04-10-18 19:41
맞습니다. 다대포 크릴 가격 문제 있죠. 그나마 양심있게 좋은 점주님 한테 가면 마끼 3천원에
가능 한데, 거진다 4천원.... 한때 2천원짜리 마끼랑 4천원짜리 마키랑 비교 하니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크릴이 사이즈가 조금 작긴 했지만 어짜피 파우다에 묻혀서 덩어리로 내려가는데
그런 사이즈 정도는 별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요즘 저는 구평쪽에 있는 아x낚시점에서
그냥 3천원에 마끼 구입하고 다닙니다. 사장님도 좋으시고.. 뭐 제가 선전 하는것 같지만
사실 4천원짜리 마끼 너무 비싼건 사실 입니다. 3천원짜리 마끼4개 살돈으로 4천원짜리
3개밖에 못사니.. 흠...가격을 내리는게...
가능 한데, 거진다 4천원.... 한때 2천원짜리 마끼랑 4천원짜리 마키랑 비교 하니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크릴이 사이즈가 조금 작긴 했지만 어짜피 파우다에 묻혀서 덩어리로 내려가는데
그런 사이즈 정도는 별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요즘 저는 구평쪽에 있는 아x낚시점에서
그냥 3천원에 마끼 구입하고 다닙니다. 사장님도 좋으시고.. 뭐 제가 선전 하는것 같지만
사실 4천원짜리 마끼 너무 비싼건 사실 입니다. 3천원짜리 마끼4개 살돈으로 4천원짜리
3개밖에 못사니.. 흠...가격을 내리는게...
거제의아침
04-10-18 23:46
ㅎㅎㅎ 농담이지만 제발 거가대교 통해 거제권으로 너무 몰리지 마세요.
제 고향이 거가대교 거제쪽인데 요즘 카페리가 갑자기 늘어서 부산분들 진해 안골쪽에서
너무 많이 옵니다. 대부분 청소도 안하고 엉망으로 해 놓고 갑니다. 아마 자기 지역이 아니라
모를 것 같아 그러는 것 같은데 결국 화살 다시 돌아가잖아요.
특히 음식물쓰레기(라면찌거기등)는 꼭 처리 잘합시다. 제발 버리더라도 그물 쌓아놓은 곳에 버리지는 말아주세요...같은 낚시인으로서 부탁합니다.저희까지 욕 듣습니다.ㅎㅎㅎ
거제나 통영에서도 선비나 크릴가격때문에 마찰이 몇 번 있었습니다.
대부분 낚시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결정이 났습니다.
다행이 저는 2,000-4,000사이에서 선택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쪽에 속하네요.
잘 합의해 보세요..저희야 선택의 폭이 무궁무진하다보니 마음에 안들면 다른 곳으로 훌적 떠나면 되지만 부산분들은 선택의 폭이 너무 좁은 것 같아요...
서로가 모여 이야기를 하다보면 분명 합의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제 고향이 거가대교 거제쪽인데 요즘 카페리가 갑자기 늘어서 부산분들 진해 안골쪽에서
너무 많이 옵니다. 대부분 청소도 안하고 엉망으로 해 놓고 갑니다. 아마 자기 지역이 아니라
모를 것 같아 그러는 것 같은데 결국 화살 다시 돌아가잖아요.
특히 음식물쓰레기(라면찌거기등)는 꼭 처리 잘합시다. 제발 버리더라도 그물 쌓아놓은 곳에 버리지는 말아주세요...같은 낚시인으로서 부탁합니다.저희까지 욕 듣습니다.ㅎㅎㅎ
거제나 통영에서도 선비나 크릴가격때문에 마찰이 몇 번 있었습니다.
대부분 낚시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결정이 났습니다.
다행이 저는 2,000-4,000사이에서 선택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쪽에 속하네요.
잘 합의해 보세요..저희야 선택의 폭이 무궁무진하다보니 마음에 안들면 다른 곳으로 훌적 떠나면 되지만 부산분들은 선택의 폭이 너무 좁은 것 같아요...
서로가 모여 이야기를 하다보면 분명 합의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구름도사
04-10-19 02:18
저도 부산사람으로서...
거제의아침님 님의 글을 읽기가 민망합니다.......
우찌...... 그런식으로...
거제도에 사시니 참 좋으시겟읍니다......
거제도에서 해결이난 노하우도 좀 올려주시면 좋으련만........
거제도와 다대포는 애기가 틀리는것 아닌지 몰르겟네요......
부산이라고 싸게 살수있는곳이 없겟읍니까......
솔직하게 거제의아침님글 강건너 불구경으로 보입니다...
저도 오늘 많이 망가지는 느낌이 듭니다.......
거제의아침님 님의 글을 읽기가 민망합니다.......
우찌...... 그런식으로...
거제도에 사시니 참 좋으시겟읍니다......
거제도에서 해결이난 노하우도 좀 올려주시면 좋으련만........
거제도와 다대포는 애기가 틀리는것 아닌지 몰르겟네요......
부산이라고 싸게 살수있는곳이 없겟읍니까......
솔직하게 거제의아침님글 강건너 불구경으로 보입니다...
저도 오늘 많이 망가지는 느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