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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다대포 낚시번영회 총무 신종철 입니다.

7 2,585 2004.10.17 21:59
낚시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저는 다대포 낚시상가 번영회 총무를 맡고있는 대흥낚시 신종철 입니다.
인터넷이란 참으로 편하고 정보를 득할수 있어 저가 나열 하지 않아도 알고 계실것입니다.
최첨단 통신이라 우리에게 유익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사이버상 익명과 얼굴이 보이지 않아 오해나 물의를 일으킬수 있는 단점이 있기에
매번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대포에서 낚시점을 하고 신난희씨와 같은 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지 않을까 염려도 했지만 알고 있는 분들이 더많아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밑에 다대포 신사장입니다라고(913) 올린 글은 개인을 떠나 상가 총무로서 올렸고
이에 화두와 관계없는 말씀들이 댓글이 달리자 격분한 신난희씨가 글을 올렸는가 봅니다.

평소 성미가 조금 급하지만 궂은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 갯바위 청소를 하러가면 열심히 하는 후배라 속으로도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저가 봐도 과격한 말들을 한것 같아 심히 걱정 했습니다만
이해가 되는것이 열심히 하고난 댓가가 이렇게 되돌아오는 메아리에
격분한것 같고 또 심정을 지면에 옮긴것 같습니다.
본인도 사과를 했었기 때문에 더이상 문제를 삼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이버상이라도
욕 하시분들 보다 칭찬해주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것을 말입니다.
실질적으로 참 어렵게 상가 번영회를 만들었고 성실히 실행해 감으로서
자부심도 가진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어려웠던 말들을 어찌 다 나열 하겠습니까?
무슨 일이던지 묵묵히 또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알아주고
진실은 숨겨지지 않느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다대포는 사철고기와 도심속에 있는 천혜의 보물급 낚시터 입니다.
저는 많은 원도와 외국으로도 다녀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없었습니다.
많은 명인들이 방문해 감탄했었고 부러워하는 다대포 입니다.
저 는 자신하는것이 도심속에 있기 때문이기도 할것입니다.
그동안 이슈가 되어온 선박문제와 물품값이 있었지만 댓글과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반대적 논리라고 보았기 때문 입니다.

낚시 동호인 입장이면 거론 할수 있고 점주 입장이면 맞지 않기때문 입니다.
정상적인 임대와 고액의 최신형 선박을 갖추고 여러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몇 출항지에서 가격을 인하해 운영하고 있지만 품질이 떨어지고
무허가 건물에 장사를 하니 그렇게 하는줄 모르겠습니다만
다대포는 정품과 상품을 취급하고 도심에서 땅값 비싼데 있다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낚시상가 번영회에서는
아름다운 갯바위와 섬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단합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동호인님들은 알아주고 있습니다.
또 가격 싼곳이 청소행사도 하지않고 정품도 팔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낚시를 다른곳으로가면 그곳에서 구입해서 사용 합니다.
옳고 그런것은 낚시동호인 여러분들이 판단 하실것입니다.

저는 인낚에서 언젠가 올라온 글중 단합이라는 단어에 불쾌했으며
그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과 공청회를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언제 인낚에서 주선해 주시면 하고 싶습니다.
참으로 여러가지 문제를 풀어야 될것도 많은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들을 존중한다는 뜻이고 앞으로도 의견을 수렴하고 참고하여
낚시의 일번지 부산을 그중 다대포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마음에 안드시는 일이 있으면 질책 해주시고
잘하는 일이 있으면 격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다대포 낚시번영회 총무 신종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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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북삼대물조사 04-10-17 22:31
보기 좋은 모습이십니다,
요즘 황금들녘의 벼 들을 보면 곧 쓰러질세라 잔뜩 고개를 숙이고 있읍니다,
속이 꽉찬 이삭이 너무 무거워서요,
알차고 잘익은 벼일수록 고개는 더욱 숙이는 모습
누가 봐도 배울모습이 아닌가 싶읍니다.
구름도사 04-10-17 22:36
꼭 이런소리하는넘 한넘있다는 소리 듣겟지만 한마디 하겟읍니다...
자주 이코너를 들어 오면서 느끼는것이 있읍니다..
대중은 단순하고 착하다(?)는것입니다..
위에 좋은말처름 여러가지 나열하엿지만 개이적으로 전 상가 홍보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하게 욧점만 한마디 하겟읍니다,,
갯바위 청소안하셔도 됩니다.....그것은 점주의 몫이 아니고 낚시인 자체의 몫입니다..
앞으로 더이상 다대포에 가셧던 손님들이 불만의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 주십시요......
감시그린 04-10-17 23:26
청소란 일분이든 백분이든 안하는 것보단 잘하는 일이니까 수고한 것은 틀림없어요
허나 점주가 청소에 동참 안한다고해서 욕들을 일도 아니오
애초 글쓴이에 대한 반박만 하면 되겠더만
꾼들에게 누구는 안했다고 고자질하질않나
깡패새끼처럼 공포감을 주질않나 참 어이가 없어서리.
그나마 한 점주는 무던히 사과하니라 애썼더만서도

정품 상품은 또 뭐요 땅값이 비싸니 계속 비싸게 팔겠따?
또 딴지걸고 자빠지셨네..꼭 이런 식으로 밖에는 안되요? 그런거요?
다대포보다 싼 집들은 품질이 싸구려라서,땅값이 헐값이라서 싼게요?
그냥 못내리겄다 하시오 지금도 고객이 만만찮은데 아쉬울게 뭐겠수?
이익 줄이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설마하니 딴 동네보다 소비가 많은 다대포인데
납품하는 도매상이 더 싸게넣으면 넣었지 더 비싸게 넣기야 하겄수?
그럼 솔직하게 말하시오
딴데보다 더 냄겨묵어도 잘 팔리니 우리는 내릴 맘이 없다 라고
이거야 원,,툭하면 남은 씹고 지 잘난 소리만 해싸니 ㅉㅉ
적은 마진에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낚시점들은
다 비품에 하품에 싼 땅인게요?그런거요?

팔랑개비 04-10-18 01:46
사장님~!!!!!!!
부산바다 사이트에 개인조황1358란과1365란 읽어보셧나요?
부산지역 사이트니까 아무래도 조사님들이 ........
한주를 기분좋게 시작해야할 멋진 월요일에
저로 인하여 이렇게 귀한시간들 낭비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께 또다시 죄송의 말씀 올려 드립니다.

앞서 사과글을 올려 드렸듯이 제가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분명 많은분들이 말씀 하셨듯이 저의 언행이 잘못 되었던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던간에 제가 표현한 잘못되었던 언행은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반성하며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정말 억울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그날 청소날에 낚시를 하셨던분이 그때의 상황을 올려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일로 인하여 많은관심 가져주시고 좋은충고와 질책으로
귀한시간을 낭비하신 많은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멋진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신난희 드림.

끝으로, 저의 속 마음을 알아주시고 이해해주신 신종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다대포 상가협회 회원님들께도 죄송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구름도사 04-10-18 10:06
자꾸 이런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결국 혹시나 햇던 사과의글이 몇마디의 단어사용잘못과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식의 죄송스럽다는글로 비칩니다.......
신난희씨..
당신 스스로가 낚시인으로 불리기를 바란다고 하셧는데 전 낚시인과 점주와의 관념의 차이가
이다지도 높고 어쩔수가 없는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자칭 그런생각을 가진사람의 의식이
이정도밖에 안된다면요......
듣기 거북하시겟지만 한마디 드리겟읍니다..
낚시인으로 불리기를 원하시지말고 당당한 점주로 불려지기를 노력하십시요..
아마 어쩌면 손님들은 그것을 더 원할지도 몰르니까요...........
소여 04-10-18 10:50
제가 이런글을 올리면 또 저늠 쁘락찌다 하실거 같은데 다대포랑 아무 연관이 엄음을 밝히구 한글자 올립니다...이 글들을 보니 백병전이라 느껴집니다..우리 낚시인들도 글쿠 점주님들두 글쿠.,..근데 제가 한마디만 하겟습니다..논쟁은 당사자로 부터 깔끔한 야그를 들으면 끝나야 된다구 생각합니다..구차하게 오늘까지 이렇게 누가 옳앗냐 누가 틀렷나 하는것이 지나치다구 생각합니다.,.낚시인들의 입장엔 비싼돈 주고 낚시가서 재대로 된 낚시를 하지도 모하면 열받으실거구...고기 까지 안잡히구 대우를 그런식으루 받는다면 그것은 이중이 됩니다..
다대포일은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잘몬된것은 바껴야 되는데 몇몇 사람들때문에 안존 고정관념이 지금까지 이어지나 봅니다..암만 친절해두 단한번 잘몬된 대우를 받는다면 그런 존 이미지 보단 나쁜이미지만 낚시인들의 가슴에 남게 되겟죠..글구 다대포나 가덕도나 안존 이미지가 워낙 많다보니 저가튼 한번도 가보지 못한 늠들은 가질 않게 되구요..일부러라두 친절함 찾아가구 싶은데두요..아프로 다대포 계신 점주님들 신사장님 두분 처럼 열심히 하심 별 문제도 엄을거라 생각합니다..근데 우리 낚시인들을 한번 뒤돌아 봅시다,,
낚시업을 하면 투자한 돈이 잇기 마련입니다..점주님들두 사람이다 보니 몇억씩 가게 차리구 배 만들구 해서 그 이윤을 아무래두 찾을수 밖에 엄는거죠..
워낙 많은 낚시점이 생겨 자기 피빨아 먹는 식으루 우후죽순처럼 싸게 파는 곳이 많습니다.
그것은 서로에게 도움이 될수 잇는것은 아닙니다,.,.
낚시인은 안존 제품을 써서 그럴것이구 싸게 판 점주님은 안존 제품을 팔아서 그럴것입니다,
전 장사라함은 이윤을 남겨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우리 낚시인 여러분들두 이윤을 남지 않구 장사를 한다거나 잔여수당을 받지 않구 야간에 일을 한다면 불평이나 불만이 당연히 나오게 될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낚시점주님의 눈으루 다시 한번 봐드리구 낚시점주님들은 낚시인의 눈으루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낚시인은 어디 한곳만 가지는 않습니다.,,.여기저기...그러다가 맘 맞으면 그곳만 또 다니게 되구 또 세월이 지나면 다른곳도 가게 되구 반복 된다구 생각합니다,,
사람은 나븐 사람은 엄습니다,.,점주님들과 낚시인들 다시 한번 서로에게 다른 시각으루 눈을 맞춰 보시면 이런일은 아마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 낚시하는 모든 분들이 칭찬하는 그날을 위해 소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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