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잘못됐다는 건지 모르겠네여...

청소한다는날 그곳에서 낚시하고 있었던 사람도 이해못하겠고...

청소하는것이 소홀하다고 해서 '고발'이라는 거창한 말도 포장하는것도 이해못하겠습니

다...

선주들..점주들..아니 어느 누구라도.. 청소가 힘든 곳에 자기돈 들여서 들어가서.. 쓰레

기 하나라도 줏어 나오면.. 환경에 보탬이 되는것 아님니까?

막말로...

청소비 명목으로 돈만 챙기고 청소는 바람과 파도에 맡기는 섬이 어디 한두곳입니까?

낚시꾼들에게 금전적인 요구를 하는 일 없이 청소하는 것... 조금 소홀했다고 하더라도..

안하는 것보단 낫다 이말입니다..

진짜로 욕먹어야 하는 사람은............... 청소하는 날인줄 알면서..

그날도 "장사"하기에 바빠 배를 운항한 점주와 선장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