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회총무
04-02-04 09:19
점주님 너무 맘상해하시지 마세요..앞으로 선장이나 점주를 욕하시는 분들께선 좀더 신중을 기해 주셔야 할겄입니다..점주님의 억울함은 윗글에서 충분히 어필 돼었다고 보이는데 이제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발단이 돼었던 글을쓰신분은 해명을 하셔야 할겄입니다..... 다음에 점주님 가게에들리겠읍니다..
창원갈매기
04-02-04 09:23
지나가다가 글을 읽어보니 미조팔도낚시점 입장에서는 억울한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다속을 누가 알겠습니까? 저도 낚시인으로써 인터넷바다낚시를 자주 접합니다
점주조황란을 참조만 하면 된일을 굳이 본인이 직접보지도 못한일을 가지고 인터넷에
올려 낚시점을 곤란하게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은 많은 낚시인이 스스로 알아서 판단 할일이 아닐 런지요?
지레 짐작으로 이런글을 올리면 낚시점을 두번 죽이는 꼴 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남해미조로 가끔출조 하면서 타 낚시점을 통해 출조 해 왔습니다
미조팔도 낚시점과는 아무른 관계가 없습을 밝혀 둡니다.
단지 100%확실한것을 가지고 글을 올려 달라는 것 입니다
한번 엎었진 물은 다시 담기가 힘든 법 입니다.
바다속을 누가 알겠습니까? 저도 낚시인으로써 인터넷바다낚시를 자주 접합니다
점주조황란을 참조만 하면 된일을 굳이 본인이 직접보지도 못한일을 가지고 인터넷에
올려 낚시점을 곤란하게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은 많은 낚시인이 스스로 알아서 판단 할일이 아닐 런지요?
지레 짐작으로 이런글을 올리면 낚시점을 두번 죽이는 꼴 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남해미조로 가끔출조 하면서 타 낚시점을 통해 출조 해 왔습니다
미조팔도 낚시점과는 아무른 관계가 없습을 밝혀 둡니다.
단지 100%확실한것을 가지고 글을 올려 달라는 것 입니다
한번 엎었진 물은 다시 담기가 힘든 법 입니다.
프로지향
04-02-04 12:25
우이씨~~ 맨날 글만 읽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글을 쓰기 위해 가입하고 복어잔치님의 글(팔도 입장표명글에 대한 답글)에 역사적인 첫 글(리플)을 썼는데... 지워버리셨네요... 최초 복어잔치님이 쓰신 발단의 글도 지우셨군요... 허탈~~ -_-!!
다행이도 제가 글을 직접 쓰는도중에 발생하는 에러나 시간초과를 통한 로그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메모장에 먼저 글을 쓰는 습관이 있기에 보관이 되어 있네요... 그래서 여기에 다시 제가 쓴 해당 리플을 달아봅니다...
----------------------------------------------------------------------------------------
복어잔치님과 팔도낚시측의 글을, 같은 낚시꾼으로서 찬찬히 읽어보고..
글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사실 글을 쓴다는게 귀찮기도 하지요 -_-) 조심스럽게 글을 달아봅니다.
이 글들을 많은 다른 꾼들께서도 읽어보셨고, 또 저처럼 글쓰는것이 귀찮아서 안쓰시고 생각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조금만 지각있는 꾼들이라면 누구나 저처럼 생각할거라 봅니다만...)
사실 이번 복어잔치님의 글을 읽고 "인터넷의 폐해(익명성과 무책임)가 여기서도 나타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사실 같은 꾼으로써 저도 왠만하면 같은 꾼의 의견과 입장을 두둔 하겠지만 이번 글을 보면서는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복어잔치님의 글을 보면 어디서도 그 객관성이나 사실성, 일말의 설득력(독자들에 대한..)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저만의 생각일까요?? -_-!!)
이번 복어잔치님의 리플(팔도글에 대한 리플)에서도 복어잔치님은 팔도가 미조어디에 있는지 점주가 누군지도 전혀모르고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이 어찌 보지도 않고 확인도 할수 없는 일에 대해 일방적으로 "저건 모두 뻥이고 거짓이다" 라고 단언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혹시... 한절기, 영등기라서 고기가 전체적으로 없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포인터와 어장이 전부 공쳐야 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하며, 그렇지 않은 곳은 절대 뻥이다라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_-)
반면에 월간춘추에서 당일날 취재기자도 같이 사진을 찍어갔으니 확인을 해보라거나, 대물을 낚은 고객중 한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직접 해당 고객의 연락처를 기재하여 확인을 해보라고 한것, 목줄이 팅~ 한것과 관련하여 목격자(확인해줄 사람)들도 확실히 제시하였고 그 또한 확인해보라고 한것 등등을 제시하고 억울함을 하소연한 팔도낚시측의 입장표명 글은 오히려 설득력이 훨씬 있어보이는군요..
암튼... 결론은 이렇습니다...
제가 단골로 이용하는 낚시점 아주 친절하고 믿음직 스럽게 생각하고 이용하고 있고...
제 아는 지인(제게 낚시 스승이시죠 ^^)이 가는 낚시점도 아주 훌륭하다고 하더군요...
일부의 낚시점들이 조황을 보고함에 있어서 부풀리거나 거짓을 고하는 경우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아직은 좋은 낚시점과 점주들이 훨~씬 더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취미생활을 하는 우리 꾼들은 하루 종일 삽질(?)만 해서 나빠진 기분을..
그 화풀이 대상으로 생판 보지도 알지도 못한 점주 한명 붙잡고 화풀이 하면 그만이고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만일지 모르지만...
그곳에 기반을 내리고 생업을 이어가는 (낚시)점주들은 일면식도 없는 한명의 꾼이 올린 그런 아무 사실확인도, 근거도 없는 화풀이 정도의 글에도 상당한 정신적/물질적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것을 한번 쯤 깊이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복어잔치님이 최근에 마땅한 어획없이 삽질만 하여 기분이 저조한것은 저도 이해하고, 꾼의 일인으로써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복어잔치님이 제 글을 읽고 기분이 상하셧을수도 있겠지만, 곡해하여 안좋겠만 보지 마시고 좀 더 자신의 글을 다시 한번 더 읽어보시고 신중을 기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와 복어잔치님을 비롯한 모든 꾼들에게 대물의 꿈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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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제가 글을 직접 쓰는도중에 발생하는 에러나 시간초과를 통한 로그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메모장에 먼저 글을 쓰는 습관이 있기에 보관이 되어 있네요... 그래서 여기에 다시 제가 쓴 해당 리플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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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잔치님과 팔도낚시측의 글을, 같은 낚시꾼으로서 찬찬히 읽어보고..
글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사실 글을 쓴다는게 귀찮기도 하지요 -_-) 조심스럽게 글을 달아봅니다.
이 글들을 많은 다른 꾼들께서도 읽어보셨고, 또 저처럼 글쓰는것이 귀찮아서 안쓰시고 생각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조금만 지각있는 꾼들이라면 누구나 저처럼 생각할거라 봅니다만...)
사실 이번 복어잔치님의 글을 읽고 "인터넷의 폐해(익명성과 무책임)가 여기서도 나타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사실 같은 꾼으로써 저도 왠만하면 같은 꾼의 의견과 입장을 두둔 하겠지만 이번 글을 보면서는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복어잔치님의 글을 보면 어디서도 그 객관성이나 사실성, 일말의 설득력(독자들에 대한..)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저만의 생각일까요?? -_-!!)
이번 복어잔치님의 리플(팔도글에 대한 리플)에서도 복어잔치님은 팔도가 미조어디에 있는지 점주가 누군지도 전혀모르고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이 어찌 보지도 않고 확인도 할수 없는 일에 대해 일방적으로 "저건 모두 뻥이고 거짓이다" 라고 단언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혹시... 한절기, 영등기라서 고기가 전체적으로 없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포인터와 어장이 전부 공쳐야 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하며, 그렇지 않은 곳은 절대 뻥이다라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_-)
반면에 월간춘추에서 당일날 취재기자도 같이 사진을 찍어갔으니 확인을 해보라거나, 대물을 낚은 고객중 한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직접 해당 고객의 연락처를 기재하여 확인을 해보라고 한것, 목줄이 팅~ 한것과 관련하여 목격자(확인해줄 사람)들도 확실히 제시하였고 그 또한 확인해보라고 한것 등등을 제시하고 억울함을 하소연한 팔도낚시측의 입장표명 글은 오히려 설득력이 훨씬 있어보이는군요..
암튼... 결론은 이렇습니다...
제가 단골로 이용하는 낚시점 아주 친절하고 믿음직 스럽게 생각하고 이용하고 있고...
제 아는 지인(제게 낚시 스승이시죠 ^^)이 가는 낚시점도 아주 훌륭하다고 하더군요...
일부의 낚시점들이 조황을 보고함에 있어서 부풀리거나 거짓을 고하는 경우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아직은 좋은 낚시점과 점주들이 훨~씬 더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취미생활을 하는 우리 꾼들은 하루 종일 삽질(?)만 해서 나빠진 기분을..
그 화풀이 대상으로 생판 보지도 알지도 못한 점주 한명 붙잡고 화풀이 하면 그만이고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만일지 모르지만...
그곳에 기반을 내리고 생업을 이어가는 (낚시)점주들은 일면식도 없는 한명의 꾼이 올린 그런 아무 사실확인도, 근거도 없는 화풀이 정도의 글에도 상당한 정신적/물질적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것을 한번 쯤 깊이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복어잔치님이 최근에 마땅한 어획없이 삽질만 하여 기분이 저조한것은 저도 이해하고, 꾼의 일인으로써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복어잔치님이 제 글을 읽고 기분이 상하셧을수도 있겠지만, 곡해하여 안좋겠만 보지 마시고 좀 더 자신의 글을 다시 한번 더 읽어보시고 신중을 기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와 복어잔치님을 비롯한 모든 꾼들에게 대물의 꿈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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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다
04-02-04 13:06
안녕하세요 선장님 몇번 뵈었었고 참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슴니다.
선장님 글중에"들리는 소리는 팅~팅~팅~하루 종일 총만 싸댄 조사님들 "이 표현이 태클을 걸수 있는 소지가 다분히 있슴니다.
본인 생각으로는 요즘의 고기가" 하루 종일" 이라는 표현을 쓰기는 어렵지요.
(부시리나 참돔이 떼거지로 붙으면 쓰는표현임니다.)
하루에 한두번 입질 받으면 대대대 성공 하는건데..........
바다속에 버려진 밧줄이나 폐거물을 걸었다면 "하루종일 이라는 표현도 데겟죠.
표현에 좀더 신중해 지셔서 태클로 시달리는 사태가 안생겻으면 좋겟슴니다.
선장님 글중에"들리는 소리는 팅~팅~팅~하루 종일 총만 싸댄 조사님들 "이 표현이 태클을 걸수 있는 소지가 다분히 있슴니다.
본인 생각으로는 요즘의 고기가" 하루 종일" 이라는 표현을 쓰기는 어렵지요.
(부시리나 참돔이 떼거지로 붙으면 쓰는표현임니다.)
하루에 한두번 입질 받으면 대대대 성공 하는건데..........
바다속에 버려진 밧줄이나 폐거물을 걸었다면 "하루종일 이라는 표현도 데겟죠.
표현에 좀더 신중해 지셔서 태클로 시달리는 사태가 안생겻으면 좋겟슴니다.
빠삐용
04-02-04 13:20
9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범죄자를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미조쪽은 5년이내엔 가본 일이 없습니다만...
최근의 조황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1월 31일 욕지권의 부속섬에 낚시갔을 때입니다..
제눈에 보이는 갯바위(300미터정도)에 약 30명정도의 낚시인이
운집하였지만 제근처에서는 52센티포함 10마리의 감성돔이
나왔습니다..그중 45이상이 7마리 45이하가 3마리였죠..
터진게 울팀 합쳐 5방..
그날의 상황은 점주 조황란을 보면 거의 몰황수준입니다..
영등철의 감성돔은 어디서 나올지 예측이 어렵습니다...
같은 구역이라도 요즘의 감성돔은 행동반경이 적어 옆에서는
대박이 나도 근처에서는 황칠 확륭이 높은 철이죠..
또한 2월 2일에 같은 포인트에 다시 갔었습니다..
그날의 조황은 감성돔 42급1마리 32급 1마리..참돔 35급3마리가
나왔을 뿐이었습니다...하지만 자리가 비좀아 근처 다른섬으로 간 조우가
54급 1마리, 48~9급 2마리,32급 1마리,참돔 30급 1마리를 잡았고 2방을 터트렷다고
얘길 들었습니다..하지만 그날의 점주조황도 몰황수준입니다...
위 두번의 사항은 바다낚시 기자가 두번다 취재를 해갔으니
담달에 나올 책의 기사가 증거가 되겠죠..
요즘같은 영등철의 조황은 거의 몰황이 보통이고 대박이 나는곳이
가끔 나올 수 있습니다...
같은 포인트라 하더라도 몰황이 될수 있고 대박이 될수도 있습니다..
위의 좋은 조황들은 밑밥이 미치지 않는 엄청 먼거리에 원투하고
수심 6~7미터권에 1호이상의 찌를 사용한 결과였죠...
점주님들도 엉터리 조황보고가 있어선 안되겠지만
정확한 근거없이 글을 올리는 것도 신중히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미조쪽은 5년이내엔 가본 일이 없습니다만...
최근의 조황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1월 31일 욕지권의 부속섬에 낚시갔을 때입니다..
제눈에 보이는 갯바위(300미터정도)에 약 30명정도의 낚시인이
운집하였지만 제근처에서는 52센티포함 10마리의 감성돔이
나왔습니다..그중 45이상이 7마리 45이하가 3마리였죠..
터진게 울팀 합쳐 5방..
그날의 상황은 점주 조황란을 보면 거의 몰황수준입니다..
영등철의 감성돔은 어디서 나올지 예측이 어렵습니다...
같은 구역이라도 요즘의 감성돔은 행동반경이 적어 옆에서는
대박이 나도 근처에서는 황칠 확륭이 높은 철이죠..
또한 2월 2일에 같은 포인트에 다시 갔었습니다..
그날의 조황은 감성돔 42급1마리 32급 1마리..참돔 35급3마리가
나왔을 뿐이었습니다...하지만 자리가 비좀아 근처 다른섬으로 간 조우가
54급 1마리, 48~9급 2마리,32급 1마리,참돔 30급 1마리를 잡았고 2방을 터트렷다고
얘길 들었습니다..하지만 그날의 점주조황도 몰황수준입니다...
위 두번의 사항은 바다낚시 기자가 두번다 취재를 해갔으니
담달에 나올 책의 기사가 증거가 되겠죠..
요즘같은 영등철의 조황은 거의 몰황이 보통이고 대박이 나는곳이
가끔 나올 수 있습니다...
같은 포인트라 하더라도 몰황이 될수 있고 대박이 될수도 있습니다..
위의 좋은 조황들은 밑밥이 미치지 않는 엄청 먼거리에 원투하고
수심 6~7미터권에 1호이상의 찌를 사용한 결과였죠...
점주님들도 엉터리 조황보고가 있어선 안되겠지만
정확한 근거없이 글을 올리는 것도 신중히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