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새벽 장흥 회진항에서 파란보조가방 가져가신 분께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9월 24일 새벽 장흥 회진항에서 파란보조가방 가져가신 분께

2 1,014 2004.09.27 15:57
위의 파란 보조가방을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물론, 착오로 가져가셨겠지만,
견물생심이라고 속의 내용을 보면 당연히 탐이 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내용이나 정리된 물품상태를 보면 짐작하셨겠지만
제가 꽤 오랫동안 준비하고 아껴온 보물들입니다.
금액으로도 꽤 많은 돈이지만, 그보다는 제 한부분을 잃어버린 심정입니다.
릴들이나 소품, 장비류들은 횡재하셨다 생각하시고 잘 쓰시고,
대신 편광안경(돗수가 있어 저밖에 못 씁니다)등 필요없는 물품은
한곳에 가져다 놓고 회원정보란의 제 핸드폰에 문자로 위치를 알려주시면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불로소득에는 액운이 따르기 마련이니 앞으로는 그러지 마십시요.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2 댓글
담그고 잡다 04-09-27 17:32
저도 당한 일이라..님의 아픔을 알겠습니다....
늘 푸른바다 04-10-04 16:21
가거도 1구에서 선착장에 객선이 막 도착을 했으니 얼마나 복잡하겠습니까 그래도 짐은 내려야하니 내린짐을 지키고 있을수도 없어정신없이 짐을내리고 다시 정리를 하면서보니 내조그만 보조빽이 없어진거에요 없어진 물건의 가격은 둘째치고 가거도까지 낚시하러갔다가 그자리에서 다시돌아올 생각을하니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그래서 무조건 다른짐들을 뒤지는데 마을입구를보니 벌써 짐들을 차에싣고가서 내리는 차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다시그곳을 향해 죽자고달려가서보니 내 보조빽이 그곳에 있더군요 이게 왜 여기에 있냐니까 클쎄요 이가방이 왜 여기에 있죠 하면서 실실 피하기만 하더군요 그래도 다행이 낚시를 할수있겠다는 안도감에 조용히 참고왔었습니다만은 훔처가다가 걸리면 실수고 안걸리면 돈번거고 ....
내 경험담입니다만은 보조빽은 절대로 비싼거 쓰시지말고 그냥 버려도 안주어갈만큼의 싸구려를 쓰시는게 좋을듯합디다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