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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우중에 기분이영

5 1,206 2004.08.23 13:02
비가내린다는 소식을듣고도 주말출조를하였는데
거제 모가에로 새벽에 도착하여 출조시간을 말하였더니
점주님은 손님이영 맘에않드는지 의자에않아서
과자나먹고 발도 어딘가 턱걸쳐놓은채 그냥 4시요 라고 말만
하니 인터넷 보고 찿아갔는디 친구왈 그사장 배부르네라며
니는뭐이런데오노 , 하면서구박을당하고나니
정말왕짜증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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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한글세상 04-08-23 14:33
어느 가게인지 대략은 알려주셔야...

미리 그 가게 안 가도록...
익산피싱랜드 04-08-23 14:55
감시아배님 같은 점주인 입장에서 정말 그런 행동을 했다면 부끄러운 짓이 아닐수 없습니다.고객은 곳 자기 생활이란것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대신 제가 사과드립니다. 화푸세요.
바다나그네 04-08-23 16:16
아주 오랜만에 시간을 쪼개어 몇달 이상을 기다려 잔뜩 푸푼 설레임으로
그 먼 곳까지 물어물어 간건만 그런 황당한 점주를 만난다면 누구나 엄청난
실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른 분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낚시점 공개 부탁합니다.
저 또한 연고지가 없는 상태에서 고작 정보라야 인터넷보고 출조하는데
제가 같은 입장이라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저도 8월말경 거제 방향으로 갈려고 하는데 왠지 불안합니다.

골수꾼 04-08-23 18:20
확실한 공개를 안할거면 올리지마세요. 괜히보는 인낚회원들 낚시점 오해 없도록 ....... 그러니깐 낚시점 공개 하세요.
솔리테어 04-08-24 09:11
그러게요 아침부터 괜시리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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