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6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랐다고, 선비 5,000원~10,000 인상하려는 고성 점주님들,
그럼 이때까지는 기름값 6만원에 왕복해봐야 기름값 10만원이면 떡을치는 거리를 한배에 평균잡아 20명씩 태우면서
선비로 일인당 3만원~3만오천원씩 받으셨군요.
선비에다가 자기집에서 밑밥, 미끼 안사면 눈치주고.. 그게 무서워 1,500원짜리 4,000원씩 주고 사고
형편없는 도시락까지 7만원은 기본으로 듭니다.
주말이면 한배에 25명씩, 그것도 두번씩 실어 나르면, 50명X7만원, 그것도 세금한푼없는 현금장사에, 서비스가 좋기를
하나, 고기는 출조인원 10명에 감시 1마리, 딴데서 다 1,500~ 2,500원 하는 밑밥 미끼 담합해서 4,000원씩 받고
또 어느집은 전화로 아예 밑밥 몇개 할꺼냐고 물어보는 집도 있더군요.

이거 계속 이렇게 당하고 낚시 다녀야 합니까 ?
이번기회에 고성쪽 버릇좀 고쳐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
어차피 겨울에 나가봐야 춥기만 춥고 고기 안됩니다.
한 몇달만 낚시 참읍시다.
선비 예전대로 환원하고, 미끼 마끼 2,000원으로 판매할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