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갯바위  낚시  20년정도한 조사입니다.

고가낚시대는  크게 신경안써서 지인이 선물로 준  그랜드마스터도  예비대로  둡니다.  머모피 젠틀맨2로  15년정도  매번 쓰고 튼튼하다고  생각해  젠틀맨을 예비대로  사용하고 다시  머모피조구사의  최고모델  캡틴칸 1호 53대를  인터넷  구매하였습니다.(대부분 리뷰는  좋았고  몇개 어이없게 부러졌다는리뷰도  있었지만  믿고  구매)  구매한지  2주만에  출조를  나가 

수심체크겸  낚시대를  5번째  오버헤드 캐스팅을  하는순간 3번대 상단이  부러졌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사진을  찍고   기분상해도  늘쓰는  젠틀맨2로  낚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와  평일 머모피조구사  전화를  해서  제품이  불량인거같다  캐스팅 5번만에  부러지는  낚시대가  어딧냐고  하니

상담원  돌아오는  답변은  고객님 부주의로 인해  부러진거다라며  무상 as는  안된다는  답변이고  유상으로  할인수리는  가능하다라는  겁니다.  제  과실이아니다라며  이야기하고  상담원과는  대화가  안되어  대표님  바꿔달라하니  그럴수는  없다며  계속  메뉴얼에 의한  답변만  합니다  유상수리만  가능하다며  실랑이  끝에  회사  다른분을  바꿔준답니다 그래서  그분과  통화에서  나는  제  과실이 없다며  얘기를해도  회사입장에서는 필드테스트도하고 나름 검증되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품 모두  전수  검사하고 필드테스트하냐고  제품이  아무리  잘만들어도 만드는공정상  100개중에  한두개  정도  불량이  날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항의했습니다.  그리고  전  제  부주의가  아니어서  5만원짜리도  아니고  30만원하는  낚시대를  5만원주고  수리를  할수  없다고  하니  3번대가  5만원이  수리비니  5대 5로  하자는  겁니다.  전화상으로  통화시  전  수리도  억울하게  수리하는거지만  우려스러운건  또 부러질까봐  우려스럽다  했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살수있는제품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5대5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2주뒤  다시  수리한  낚시대로  출조를  갔습니다.  갯바위에서  채비를  하고  설마  또  부러지겠냐며  불안한  마음으로  첫  캐스팅을  하는 순간  또  3번대  정확하게  그  부분이  부러지는  겁니다.  우려했던일이  벌어지는  순간이고 정말  어의없고  화가  납니다. 이게 설계미스일까요? 아님 이제품만  문제인걸까요?   이럴경우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낚시대는  주말이라  머모피조구 전화도  안되고 부러진  상태로  있는상황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3월8일  첫줄조  수심체크  5번만에  부러진  사진   두번째는  수리후  첫캐스팅에  부러진사진입니다.   대처  고견  여쭙니다.